[깨물이네 쉼터] 모든게 포근한 포근이 특집♥

by 운영지원2 posted Jul 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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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물이네 쉼터에는 동글동글한 외모와

 

커다란(?) 몸매로 이름과 이미지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냥이

 

포근이가 있습니다 ㅎㅎ

 

 

카리스마 넘쳐보이는 코트를 입은 것과는 별개로

 

순둥순둥하고 겁많은 우리 포근이를

 

집중적으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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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버스가 떠오르는 네모난 포근이에요ㅎㅎ

 

포근이는 겁도 많고, 조심성도 많은 편이라 자주 보는데도 불구하고

약간의 경계를 한 후

 

천천히 다가와요.

 

 

그래서 다가갈 때에는 항상 천천히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하고

 

근처에 갔는데 하악질을 한다거나 몸을 움츠리면 싫다는 뜻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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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기다리면 언젠간(?) 이렇게 반갑게 다가와준답니다 ㅠㅠ

원래 고양이의 마음을 얻기란 쉽지 않아 더 매력적인 것 아니겠어요?

갑자기 다가와줄 때 더 벅차오르는 감동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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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서 유명한 포근이 트레이드마크 자세!

 

일명 포근한 자세에요ㅋㅋㅋ

 

어디엔가 누워 앞발을 밖으로 빼내는 것이 체크포인트!

 

요 자세가 아무래도 포근이에게는 제일 포근한 자세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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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든 응용가능한 포근한 자세에요ㅎㅎ

 

저렇게 한참을 가만-히 앉아있던데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저 앞발에 신은 발가락 양말도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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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이 옆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어요ㅎㅎ

 

니노,기적이,휘루,쿠키 등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친구에요.

 

고양이들한테도 포근이의 푸근한 매력이 통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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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이가 제일 좋아하는 스크레쳐 방석이에요.

 

여러 스크레쳐가 있지만 고양이들마다 자기 취향의 스크레쳐가 있는 것인지

저 스크레쳐는 포근이 자리 느낌이랍니다.

 

저기에 몸을 꼬깃 넣어 낮잠 자는 것을 좋아하는 포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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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래 보는 것을 들켰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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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냥?!

 

'말도 안하고 사진찍는 것은 묘권 침해다냥!'

 

 

화들짝 놀란 포근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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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덜 깨어 뭔가 얼굴이 부은 듯한 포근이.

 

 

'잠깐만, 찍을거면 예쁘게 찍어달라옹!

나 츄르먹고 자서 부은거라옹, 살찐거 아니라옹~!'

 

11.png

 

포근이를_가까이서_본다면1.jpg

 

 

 

멀리서 봐도 예쁜 고양이는 가까이에서 봐도 예쁘다

-포근이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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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이를_가까이서_본다면2.jpg

 

 

한번 보지말고 두번, 세번, 네번 봐라

-포근이 명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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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자세_여러각도는_진리.jpg

 

 

 

오른쪽에서 봐도 예쁘고 왼쪽에서 봐도 예쁘고 예쁜건 늘 짜릿해, 새로워

-포근이 명언3-

 

14.jpeg

 

 

 

포근이의 귀여운 매력을 모두 알았으면 좋겠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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