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루네 쉼터] 오늘은 내가 주인공 _ 노노 특집

 

휘루네의 중심에 위치한, 모든 냥이들이 탐내는 거실의 맨 윗 선반엔

 

 

항상 휘루네의 인기스타인 노노가 자리하고 있어요ㅎㅎ

 

 

 

 

 

 

 

활동가들이 선반 청소를 할 때면

 

‘내 구역이라냥 나가라냥’

 

이라고 말하는 듯

 

뜨거운 레이저빔을 쏜답니다 ㅠㅠㅎㅎ

 

 

노노는 반(?)비순화인 친구라 사람이 다가가는 것을 좋아하진 않는데

 

유일하게 활동가를 반길 때(?)가 있어요..

 

 

 

바로..

 

 

 

 

 

 

간식 타임~~~~ ㅎ _ ㅎ..

 

노노는 거의 모든 간식을 잘 먹어요!

 

 

닭가슴살,츄르,참치캔 등등 나열하자면 입이 아플 정도로

 

잘 먹는 친구라 설거지한 듯 깨끗-이 먹은 노노의 그릇을 볼 때면

 

괜히 뿌듯해진답니다 ㅎㅎ

 

 

 

 

 

 

 

노노 특유의 간식먹기 전 표정이에요ㅋㅋㅋ

 

눈이 위로 더 커지고

 

뽕주댕이를 앞으로 사알짝 모아

 

‘나 기대하고 있어’

 

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솔직한 노노찡 ㅜㅜ

 

 

 

 

 

 

두툼한 발로 지탱하고 *순삭중*

 

가까이서 마음껏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시간이라

 

 

사심가득 넋 놓고 본답니다ㅎㅎㅎ(미안 노노..)

 

 

 

 

 

요즘 날씨가 더워져 휘루네 운동장은 오랜시간 개방해두는데

 

 

그때마다 나가 일광욕을 즐기는 노노에요.

 

 

 

 

 

키도 크고

 

완벽한 코트에 뽕주댕이 무늬..

 

두툼한 꼬리까지

 

너란 노노 부족한게 뭐니??

 

 

 

 

 

 

 

ㅎㅎ노노의 기지개켜는 모습도 포착했어요

 

순간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라

 

 

몸을 부풀리는 건가 의심하기도 했답니다..ㅎㅎ

 

 

 

 

 

몸과 함께 눈도 올라간 휘루네 귀욤둥이 노노

 

우리 노노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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