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입양센터] 뚠뚠이들 다이어트가 필요해 feat.다이어트 팁

by 운영지원2 posted Apr 08,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가 필요한 집으로 뚠냥이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발리, 양말이, 뽀뽀, 쫄랑이, 복순이인데요~

 

집으로 뚠뚠이 5대천왕이라 할수있죠^^

 

 

 

1.jpg

 

 

 

먼저 동글동글한 얼굴과 몸매가 너무 귀여운 발리입니다. 집으로 에서는 서열 1위의 몸집과 풍채를 가지고 있답니다.

 

발리의 몸무게는 5.7kg! 저번달에 비해 0.18kg 이 증가했어요~ 꾸준히 상승 중..

 

 

2.jpg

 

 

 

집으로 2인자 양말이입니다. 매일 꼬리 팡 터지며 우다다 운동중이에요^^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변함없는 6.7kg의 볼빵빵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3.jpg

 

 

카레 먹다 흘린 뽀뽀, 매력적인 핑크 뱃살의 소유자에요:)

6.09kg 저번달에 비해 0.02kg 아주 소소하게 살이 올랐어요~

뽀뽀는 특히 양모공을 좋아해서 공놀이로 운동하며 더 이상 찌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다이어터랍니다.

 

 

4.jpg

 

 

걸을때마다 출렁이는 치즈 뱃살, 쫄랑이입니다. 쫄랑이는 7.54kg

꾸준히 몸무게를 늘린 쫄랑이는 집으로 몸무게 5대천왕 중 가장 다이어트가 시급한 친구이기도 해요!

그래서 얼마전부터 식이요법을 시작했어요

 

 

5.jpg

 

그리고 5대천왕의 홍일점, 여장군  집으로 입양센터의 뉴페이스 복순이입니다^^

흔히 근육살이라고 하는 다부지고 늠름한 뒷태를 가진 복순이는 여리여리함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통통하게 살찐 고양이를 흔히들 "뚱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살이쪄도 귀여운 생명체는 고양이뿐이다 혹은 고양이는 통통해야 제맛이지.. 등 살이 흘러넘치는 뚠냥이들의 포동포동함과 말랑한 뱃살은 헤어나올수 없는 매력이라 너무 귀엽고 이쁘지만,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비만이 될 경우 질병에 노출이 될 수 있으니,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할 때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집으로 뚠냥이들의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식습관 및 생활환경 조절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할때면 고양이들은 이미 뚠냥이가 되어 있다고들 하죠. 그래서 평소 식습관과 생활환경을 검토하여 개선하고 체크하는것이 중요해요다이어트가 필요한 냥이들 뿐 아니라 집으로의 모든 냥이들은 개월수에 맞는 적정 몸무게와 체형 및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1:1 맞춤 사료를 분배하여 제공하고 있답니다.

 

 

 

6.jpg

 

발리2.gif

 

 

쫄랑.gif

 

 

 

사료에 집중하는 냥통수들

 

 

 

쫄랑이는 얼마전부터 생식과 저칼로리 사료로 식이조절을 시작했어요!

 

 

 

양말이와 뽀뽀도 식탐도 많고 급하게 먹는 습관때문에

다른 친구들보다 사료를 조금씩 배분하여 급여하며 식이조절 중입니다^^

 

 

 

 

2. 놀이 운동

 

 

 

집으로의 냥이들은 매일 놀이시간을 최대 1시간씩 가지는데요.

특히 양말, 뽀뽀, 쫄랑이, 발리, 복순이 같은 경우에는 많이 뛰어놀수 있게 유도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열심히 뛰어 놀다보면 칼로리 소모가 되는 부분이 있겠죠^^!

 

 

 

7.jpg

 

 

발리의 놀이시간~ 놀다 지쳐서 숨고르는 중ㅎㅎ

 

 

 

 

8.jpg

 

한번 뛰면 멈출수 업숴!! 분노의 우다다 양말이

 

 

 

9.jpg

 

쫄랑이의 사냥본능을 깨워라!! 

 

 

 

10.jpg

 

어흥!! 뽀뽀는 이빨자랑중이네요^^

 

11.jpg

 

 

 

복순이도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칼로리 소모중입니다:)

 

 

다행히 모두 누워서 놀기보다는 과격하게 뛰어 노는편이라 운동겸놀면서 열심히 다이어트중이랍니다~

 

 

 

 

3. 고양이의 다이어트는 짧은 기간 내 할 수 없기 때문에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잡아주셔야 합니다. 긴 기간 동안 조금씩 적정 목표 몸무게를 잡고 빼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초조해서 무리해서 굶기거나 식습관을 갑자기 확 바꾸면 고양이도 당황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아주 조금씩 오랜 기간 천천히 한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특히 과도한 식사제한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해요!

 

 

 

 

12.jpg

 

발리 : 적당히 합니다, 거 참

 

표정으로 말하는 발리...

 

 

지금까지 집으로의 뚠뚠이 5대천왕의 다이어트와 고양이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고양이가 갑자기 살이 많이 찌게 되면 심장과 혈관의 부담이 증가하게 되고, 관절염이나 허리디스크 인대파열까지 일어날수 있어 걷지도 못하게 되고 계속 누워서만 지내야 하기 때문에 급격하게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귀여운 모습도 좋지만 사랑하는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집사들도 꾸준한 관리와 체크를 통해 적정 몸무게와 체형을 유지하도록 노력 하는게 좋겠습니다^^

 

 


Articles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