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물이네 쉼터] 모여봐요~ "깨물이네 숲"

by 운영지원2 posted Apr 06,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 인기있는 게임이라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어떤게임이지 하고 플레이 영상들을 보았는데

 

 

하나하나 개성있고 따듯한 동물친구들이 꼭 깨물이네 친구들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1.jpg

 

 

이제 3월이 가고 더 따듯한 4월이 찾아온 만큼

 

 

깨물이네 친구들도 봄 맞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개성 강한 우리 깨물이네 친구들 보여드릴게요 : )

 

 

 

2.jpg

 

 

다가올 미세먼지를 대비하여 공기청정기 위에서 에어샤워 중인 기적이

 

 

기적이가 보고있는 풍경은?

 

 

 

 

3.jpg

 

 

 

짜잔 ! 귀엽게 5:5 가르마를 한 치즈둥이 니노가 그루밍하다가 낮잠을 자고 있어요 ㅎㅎ

 

 

 

그런 니노를 지켜보는 우동…..

 

 

우동이는 사람에겐 애교애교빔을 쏘며 부비부비하는 애교냥인데

 

 

고양이에겐 달라요..

 

 

 

4.jpg

 

 

 

 

자기가 싫어하는 냥이에겐 확실히 표현해주시는 당당냥!

 

째릿째릿 나한테 오지 말라냥 -.-

 

 

 

 

5.jpg

 

 

그리고 우동 못지않게 파워 당당냥이 있으니..

 

 

바로 분홍이..!!!입니다 ㅎㅎ

 

 

모험심이 강한 분홍이는 쉼터 안에만 있기보다는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요.

 

 

 

오늘 또 어딘가 (그래봤자 계단이지만 ㅜㅜ) 다녀 온 분홍이

 

 

 

 

6.jpg

 

 

분홍이 마실 다녀와서 기부니 좋아?

 

 

기쁨의 헤드뱅잉으로 표현하는 분홍ㅎㅎㅎ

 

 

 

7.jpg

 

 

마실 다녀온 뒤 자는 낮잠이 꿀잠이다옹

 

 

 

 

8.jpg

 

 

낮잠 ? 낮잠???? 나 불렀냥zZz”

 

 

 

 

 

깨물이네, 낮잠 이 두단어를 들려주면 모든 활동가들이 떠올릴

 

 

 

 

....

 

 

 

 

9.jpg

 

 

일자로도 자고 말아서도 자고

 

10.jpg

 

 

 

 

베개를 베고서도 자고

 

 

 

11.jpg

 

 

 

 

이불 안에서도 잔다.

 

 

 

나는 잔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명언을 남길 것만 같은 형님 ..

 

만수무강 하십셔!!

 

 

 

 

12.jpg

 

 

 

 

어디선가 들리는 명랑한 목소리

 

 

 

포그니가 나에게도 관심을 달라!”

 

라고 외치고 있는데요

 

 

 

그래서 다가가 보았습니다.

 

 

 

13.jpg

 

 

커다란 몸에 비해 작은 얼굴과 발 ㅠㅠ 보기만 해도 포근해사랑해…(사심)

 

 

14.jpg

 

 

 

 

낯을 많이 가려 처음엔 숨지만 마음을 활짝열면 폭풍애교를 보여주는 포근씨

 

 

 

동그란 눈을 보고 있노라면 얼마나 행복하게요? ㅎㅎㅎ

 

 

15.jpg

 

 

 

 

포근.,.? 포근 !?!?!?!?

 

우동이에겐 포근인가 폭군인가.. 둘이 친하게 지내면 안될까 ..ㅠㅠ ㅎㅎ

 

(정작 포근인 아무것도 안함)

 

 

16.jpg

 

 

 

 

그리고 모든 걸 지켜보는 해탈한 애미까지 .. ㅎㅎ

 

 

 

각자의 개성이 공존하는 깨물이네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

 

 

 

 

 

 

 

 

 

 

 

 

 

 

제비.jpg

 

 

깨물이네 쉼터에서 머물던 제비꽃이 작은 별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봄날, 따뜻한 사랑 속에서 제비꽃을 보내줄 수 있었습니다. 

제비꽃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

 

 

 

 

 

 


Articles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