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네 쉼터] 별이네의 오늘은 여전히 평화롭습니다.

by 운영지원2 posted Feb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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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네의 보스 '별이' 

별이가 최근 검사때문에 배를 살짝 밀었어요~

뽀얀 핑쿠핑쿠배에 배방구를 하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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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다이어트 중인 별이

전달에 비해 몸무게가 0.09키로나 빠졌답니다.(그래서 현재 10.23kg)

별이의 다이어트는 항상 ing 다음에는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게 더 열심히 운동시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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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대장 뒤를 지키는 별이네 서열2위를 차지하고 싶은 눈꽃송이

언제나 항상 별이 근처에서 대기를 타는 중이랍니다.

별이바라기, 별이를 등에 업고 서열 2위처럼 구는 것을 좋아하는 눈꽃송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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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를 쿠션삼아 별이 근처에서 잠들어 행복한 눈꽃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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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가 자리를 옮기면 눈꽃송이도 자리를 옮긴답니다.

(몸무게도 별이를 따라가고 있어서.... 그만 따라가...그만....지금을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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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 기분이 좋은 얌순이예요.

컨디션이 좋았다가 나빴다가를 반복하는 얌순이이기에 이렇게 행복하게 웃는 모습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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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담요가 참 맘에든다 활동가야"

기분좋은 얌순이의 기분좋은 젤리 기분좋은 표정 기분좋은 사진까지

얌순이의 미모가 고대로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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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도 좋아하는 하늘색담요

별이네 친구들은 폭신폭신한 극세사 담요를 진짜 좋아해요.

슬금슬금 다가와 담요에 꾹꾹이하며 메롱하는 미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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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세 고대로 잠들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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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 옆에 놓아둔 터널 안에 보이는 저 냥발은 누구의 냥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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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코봉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빵긋이랍니다.

잠자는 빵긋이를 건들여 빵긋이는 조금 기분이 나쁜가봅니다 ;;

(일부러 건든 건 아니고 미라클을 찍다가 너를 발견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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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다는 듯이 다시한번 잘 준비를 하는 시크한 빵긋이

언젠가는 빵긋이의 애교를 볼 수 있는 날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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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를 따지자면 둘째가라 서러운 재민이도 오늘은 기분이 좋나봅니다.

이렇게 사진도 찍어주시는 감사한 재민이

너무 예쁜데 너무 시크해서ㅜㅜㅜㅜㅜ

품안에 쏙 들어올 작은 냥이이지만 품안에 쏙을 싫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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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이는 활동가가 보이지 않을 때 기분이 제일 좋아지기 때문에

기분좋은 얼굴을 찍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랍니다ㅎㅎ

(그래도 귀여우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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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네에 새로운 뉴페이스들이 있어요. 

바로 베리와 다미인데요. 베리와 다미 소식은 곧 카드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답니다.

얼굴 선공개인만큼 두구두구두구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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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일 일요일 호박이의 소식을 전한 날,

호박이는 모든 사람들과 인사를 했다는 듯이 편안한 모습으로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먼 여행길이 조금이라도 덜 외롭길 바라며

항상 호박이와 함께했던 별이네 친구들의 털로 만든 털공도 함께 넣어주었습니다.

호박이의 마지막을 정말 큰 사랑 속에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호박이 생전 가장 건강했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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