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레이 꼬리 한별이 방울이

by 고보협 posted Jul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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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캣과 휘루네에 들어와 대기중인 아이들입니다.

레이와 방울이는 구조요청자의 인수거부로 갈곳이 없어져 아프지 않으면서도 입원을 하고 있던 상태이고

꼬리는 입양대기중, 한별이는 피부병 치료중입니다.

 

레이와 꼬리 입니다.

레이는 사고로 어깨와 앞발이 썩어들어가서 다른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하였던 아이고,

꼬리는 잘못된 미신으로 꼬리를 자른 아이입니다.

 

이렇게 이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휘루네 성묘들은 개체수가 늘어나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도...

좌측이 레이, 우측이 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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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이입니다.

무분별한 지자체 TNR의 잔악한 모습입니다.

자묘 TNR은 하면 안되는데도, 돈을 위해 포획된 2개월도 안된 자묘를 중성화/방사하였습니다.

암컷자묘는 죽고, 숫컷 한별이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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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공주 입니다.

방울공주는 트럭 엔진실에 들어가서 앞발 3곳이 부러졌던 하악쟁이 아가였지만 이제는 부비부비 골골골 입니다.

다쳤던 오른쪽 앞발은 열심히 놀면 근육이 생기고 관절도 부드러워져서 70%이상은 회복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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