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치료지원 신청한 앵삼이 구내염 치료후기입니다.(앵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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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앵삼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3-12-30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7년~2024년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3-07-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앵삼이는 아깽이때부터 제가 밥을 챙겨주던 아이였습니다. 근데 한살도 안됐던때부터 먹으면서 입을 좀 불편해 한다는 느낌을 받았고..길냥이를 많이 돌보고 사례를 많이 봐 왔던 저는 구내염이 빨리 오겠구나 짐작은 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보다 구내염에 좋다는 영양제랑 면역영양제등 여러가지를 일찍이 챙겨서 먹였지만 구내염이 오는걸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혀를 내밀고 있는 횟수가 많아 지더니 급격하게 안좋아지고 침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흘리는 침이 얼기도 하고 그래서 턱밑 피부까지 침독이 올라 안좋아지고 상태가 안좋아지면서 밥도 먹지못하는 정도까지 되어서 구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4.01.07~계속
3-3.치료과정	구조를 하여 병원에 입원시킨 후 혈액검사 등을 진행하였는데 구내염이 생각보다 더욱 심각했습니다. 전발치를 해야하는 건 물론이고 목구멍에도 염증이 심해서 치료의 효과가 더딜 것 이라고 병원에서 진단하였습니다. 그리고 약을 계속 먹어야 하며 전발치 후에도 침을 흘릴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아이한테 지금 상황에서는 전발치가 최선이라 판단하였고 다행히 혈검상으로는 구내염 아이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췌장염 이라든지 기타 병증은 보이지 않아서 아이가 안정을 찾고 수술한 정도의 몸 상태를 만들어 전발치를 진행하였습니다. 발치 후 회복속도는 빠른 편 이었으며 수술 이틀후 부터 건사료와 습식사료를 바로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수술 후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이틀 정도 입원시킨 후에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워낙 심각하여 구조를 결심했지만 치료비가 너무 막막하였는데 고보협 치료지원을 받게 되어 부담이 한층 덜어져 고보협과 후원해주시는 회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구조를 마음먹었을 당시 방사를 할 생각으로 구조를 하였습니다. 근데 막상 앵삼이의 상태를 보고 수의사 선생님께 차후 치료 방향에 대해 들으니 방사를 하기 힘든 상황인데 아프고 나이가 있는 아이라 입양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입양을 하여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집에 4마리의 아이가 있고 성묘라 합사의 부담이 있지만 약을 계속 먹어야 하고 병증을 계속 봐야하는 아이라 동물등록을 하고 입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약을 계속 먹이고 따뜻한 집에서 돌보며 앞으로의 묘생이 편하도록 잘 돌보겠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아이의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고 너무 힘들어하는게 보이는데도 구내염이라는게 완치도 힘들고 금전적인 부담도 무시할 수 없는 병이라 구조에 대한 고민이 매우 많았습니다.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면 당장이라도 구조하는게 맞는데 그 외의 문제들때문에 많이 망설였지만 고보협 치료지원이라는 제도로 그 부담감이 많이 덜어졌고 아이를 구조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고보협 관계자 분들과 정기후원을 해주시는 후원자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도움을 받은만큼 앵삼이 정성껏 잘 돌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서 꾸준한 정기후원도 약속하겠습니다.

1.대상묘이름

앵삼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3-12-30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7년~2024년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3-07-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앵삼이는 아깽이때부터 제가 밥을 챙겨주던 아이였습니다.
근데 한살도 안됐던때부터 먹으면서 입을 좀 불편해 한다는 느낌을 받았고..길냥이를 많이 돌보고 사례를 많이 봐 왔던 저는 구내염이 빨리 오겠구나 짐작은 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보다 구내염에 좋다는 영양제랑 면역영양제등 여러가지를 일찍이 챙겨서 먹였지만 구내염이 오는걸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혀를 내밀고 있는 횟수가 많아 지더니 급격하게 안좋아지고 침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흘리는 침이 얼기도 하고 그래서 턱밑 피부까지 침독이 올라 안좋아지고 상태가 안좋아지면서 밥도 먹지못하는 정도까지 되어서 구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4.01.07~계속

3-3.치료과정

구조를 하여 병원에 입원시킨 후 혈액검사 등을 진행하였는데 구내염이 생각보다 더욱 심각했습니다. 전발치를 해야하는 건 물론이고 목구멍에도 염증이 심해서 치료의 효과가 더딜 것 이라고 병원에서 진단하였습니다. 그리고 약을 계속 먹어야 하며 전발치 후에도 침을 흘릴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아이한테 지금 상황에서는 전발치가 최선이라 판단하였고 다행히 혈검상으로는 구내염 아이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췌장염 이라든지 기타 병증은 보이지 않아서 아이가 안정을 찾고 수술한 정도의 몸 상태를 만들어 전발치를 진행하였습니다. 발치 후 회복속도는 빠른 편 이었으며 수술 이틀후 부터 건사료와 습식사료를 바로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수술 후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이틀 정도 입원시킨 후에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워낙 심각하여 구조를 결심했지만 치료비가 너무 막막하였는데 고보협 치료지원을 받게 되어 부담이 한층 덜어져 고보협과 후원해주시는 회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구조를 마음먹었을 당시 방사를 할 생각으로 구조를 하였습니다.
근데 막상 앵삼이의 상태를 보고 수의사 선생님께 차후 치료 방향에 대해 들으니 방사를 하기 힘든 상황인데 아프고 나이가 있는 아이라 입양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입양을 하여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집에 4마리의 아이가 있고 성묘라 합사의 부담이 있지만 약을 계속 먹어야 하고 병증을 계속 봐야하는 아이라 동물등록을 하고 입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약을 계속 먹이고 따뜻한 집에서 돌보며 앞으로의 묘생이 편하도록 잘 돌보겠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아이의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고 너무 힘들어하는게 보이는데도 구내염이라는게 완치도 힘들고 금전적인 부담도 무시할 수 없는 병이라 구조에 대한 고민이 매우 많았습니다.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면 당장이라도 구조하는게 맞는데 그 외의 문제들때문에 많이 망설였지만 고보협 치료지원이라는 제도로 그 부담감이 많이 덜어졌고 아이를 구조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고보협 관계자 분들과 정기후원을 해주시는 후원자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도움을 받은만큼 앵삼이 정성껏 잘 돌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서 꾸준한 정기후원도 약속하겠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전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