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꼬질이 치료 과정입니다!(꼬질이)

by 힁둥유희 posted Sep 10,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대상묘이름 꼬질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3-01-07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우리 동네는 거의 대부분 몇년간 을 통해 99프로 중성화가 되어있습니다 갑자기 2023년 1월초에 나타남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3-03-02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처음 발견 당시 너무나 겁이 많아 숨어 있어서 뉴페인지 인지 하는데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동네 대부분의 아이들이 다 중성화 되어 있는 상황에 밥자리에 새로운 남아가 갑자기 나타났어요.아마 어딘선가 밥을 찾아 흘러온것 같았습니다.처음부터 너무 경계가 심해 제대로 보질 못해 몰랐는데 밥주며 보다보니 입이 아픈것 같고 상태가 너무 안좋아 꼬질이라는 이름까지 붙여 부르게 되었습니다. 나타나질 않으니 구조를 못했는데 길아이들이 구내염까지 있으면 얼마나 처첨한지 알기에 계획을 세워 포획하여 바로 동물병원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멀리서 잠복해서 보니 입이 아파 먹는데 굉장히 오래 걸리고 다른 애들한테 당할까봐 너무나 조심스레 와서 새벽에 밥을 먹고 가는 모습이 안쓰러웠습니다. 저는 아픈아이는 바로 구조해서 병원에 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앞뒤 안가리고 무조건 살려야 겠다는 생각분이었습니다 사람도 이 아프면 얼마나 고통스럽습니까 말 못하는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구내염은 결국 전발치 말고는 답이 없다는 결론으로 구조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치아흡수성병변( 목 끝까지 염증) 이마 상처 봉합
3-2.치료기간 23년7월27일~ 23년 8월12일 퇴원
3-3.치료과정 피검사 후 전발히 했습니다. 목뒤까지 염증이 가득했고 전발치 후 이마에 깨진 상처도 봉합 하였습니다.심전도 검사등 혈압도 체크 하고 할수 있는 기본만 하였습니다. 꼬질이는 염증이 아주 심각한 상태였고 전발치 수술후 2주간의 병원 입원 회복 항생제 약 치료 및 수액 으로 컨디션을 끌어 올렸습니다 더운날 수술을 하였고 속상하지만 방사도 여름에 해야해서 긴시간 동안 병원에서 완전한 회복을 위해 세심한 케어를 해주셨습니다. 길냥이라 아이 마취후 치아 엑스레이를
다 찍고 이빨 상태 구강
상태 목뒤까지 염증 및 구내염 상태 최악을 확인 하였고. 다행이 피검사 상 모든 부분이 정상이라 전발치를 했습니다. 아이는 무사히 잘 깨어 났고 동네에
얼마 온지 안된 뉴페라 기존 애들 한테 많이 당했는지 이마는 다 깨져 있고(마취하고 보니) 그리고 남아 인데 배에
유선 종양 처럼 있어 이건 건들수가 없어 패스
했어요 보통 여아 들한테 보이는 배쪽 덩아리
뭉침 인데
피검사가 모두 정상이라 다른
더 급한거에 포커스를 뒀습니다. 아이는 전발치를 해서 이주간 수액 맞고 약 먹으며 몸을 회복시키고 컨디션을 끌어 올리게 밥도 잘 먹고 화장실도 잘가고 잘 입원하다 너무 입원을 오래 해도 길 생활에 적응하는 어려움이 있을까뵈 방사
했습니다. 전발치 해도 잘 돌보니 동네에 다른 발치 한 애들도 많고 잘 지내고 집에는 아이들이 많아 더는 데리고 갈수기 없고 제가 할수 있는 치료 다해서 방사하였습니다. 꼬질이가 통증 없이 잘 살아 내길 바랍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아파트 단지 옆 서점앞이 밥자리 인데 방사후 만나질 못했습니다. 밥 먹는 동네 냥이가 그 곳에는 20마리 정도 인데 워낙와서 빛처럼 사라지니 길냥이 체크가 어렵습니다. 서점에 씨씨티비 설치가 가능하면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안전하다고 생각지 않아서 위쪽으로 올라간건지도 모르겠습니다..다른분이 주시는 가구단지 밥자리도 있고 동네 전체에 밥자리가 수십군데라 숨어서 밥을 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상황이 올까봐 항생제를 먹일수 없을까봐 이주 동안 입원 시켰습니다. 꼬질이는 밤에 와서 몰래 눈치보고먹고 가니 다 비슷한 고등어 들이 많아 봐도 잘 알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그동안 10년간 후원하며 이번까지 두번 치료 지원 받았는데요 길냥이를 많이 돌봐서 꼭 필요할때만 지원 하는데요 부담되고 도움이 필요할때 큰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픈 길아이를 외면 하지 않고 힘을 모으면 그 아이는 묘생역전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다른 분들도 용기를 내셔서 저같이 치료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치료 후기 신청의
과장이 쉽지 않고 좀 해메는데요 이거저거 보충 하다보니
다 됐네요. 저도 10년전에
제 고양이를
잃어 버려서 갈색덫을 빌리면서 고보협을 알게
되었고 그 뒤부터
지금까지 10년간 후원을 했습니다. 적은 소액
이지만 꾸준히 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많은 분들이 힘을 모으면 이런걸 통해 많은 아이들의 생명을 살릴수 있으니까요. 저도 감사드리고 서로 힘을 모으면 서로 감사한 많은
긍정의 효과가
생기길 기도합니다.처음
이신 분들도 길 아이들
외면 마시고 치료 후기등을 보고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꼬질이.jpeg

 

 

IMG_5136.jpeg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꼬질이길사진.jpg

 

꼬질이포획사진.jpg

 

 

 

 

치료중 대상묘

 

 

KakaoTalk_20230910_121924309_03.jpg

 

KakaoTalk_20230910_121924309_04.jpg

 

KakaoTalk_20230910_121924309_05.jpg

 

 

 

 

 

 

 

치료완료후

 

방사영상캡쳐1.JPG

 

방사영상캡쳐3.JPG

 

방사영상캡쳐4.JPG

 

 

방사 사진 입니다.꼬질이방사사진.jpg

 

꼬질이방사영상.mp4

 

방사후 사진.jpeg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