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라봉이 수술 잘 받고 건강히 퇴원해서 방사하였습니다(라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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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라봉
2-1. 대상묘발견일자	2021-02-09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1년 ~ 2023년 현재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3-03-08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밥자리에 항상 밥을 먹으러 오는 친구인데 어느날 갑자기 밥먹을 때 보니 아이가 입주변이 거뭇거뭇해져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내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구내염 영양제를 알아보고 구매해서 꾸준히 아이에게 먹이면서 병원약도 중간중간 먹였습니다 그렇게 해도 아이 상태는 호전은 안되고 점점 더 상태는 나빠졌습니다 병원에서 약을 먹을때만 잠깐 호전되었다가 안먹으면 또 침을 흘리는 상태가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시간은 점점 흐르고 아이는 입이 아파서인지 캔도 잘 안먹고 점점 더 살이 빠져서 말라가는 모습에 더 이상 보고있을수 없어서 구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3년 8월12일~ 8월 25일
3-3.치료과정	고보협에 신청하고 승인받은후 하루종일 통덫으로 유인해서 아이를 포획하였습니다 담당자에게 아이 포획했다고 연락해서 병원안내를 받고 주변에 있는 병원가도 된다고 허락하에 아이를 근처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입원하고 하루뒤에 아이는 전발치를 진행하였습니다 병원에서 넥카라를 하고 있는모습을 볼때는 너무 마음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려했습니다 수술후 12일정도 병원에서 케어받다가 퇴원을 하였습니다 퇴원할 때 병원에서 매일 먹을약을 지어줘서 약을 먹는동안에는 집에서 케어하였습니다 퇴원하고 돌아온 아이는 발치가 너무 잘되어서 상태가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입주변도 너무 깨끗해지고 살도 통통하니 붙어서 정말 다른아이를 보는것같았습니다 볼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마음이 너무 좋은게 정말 구조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내염 수술한 아이들중에서 경과가 이렇게까지 좋은아이는 거의 못본거 같아요 아이가 침흘리면서 나이가 들어보여서 영감님이라고 불렀는데 수술후 아이가 이뻐지면서 어려졌어요 더 이상 영감님이라고 부를수 없을거 같아요 집에서 케어할때도 사료도 얼마나 잘 먹는지 밥그릇이 매번 비어있습니다 빈그릇을 볼때마다 너무 뿌듯합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아이는 날씨가 좋은날 방사진행하였고 추후에 아이가 밥먹으러 올때마다 입주변이나 먹을 때 집중해서 잘 살펴서 확인하고 구내염이 재발하는지 어떤지 잘 지켜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영양제도 꾸준히 먹이려고 합니다 지금은 상태가 너무 좋지만 나중에라도 혹시 재발하거나 상태가 나빠지면 다시 포획해서 병원에 데려가서 케어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일이 생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아픈아이를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복잡합니다 일단은 병원비도 일단 마음에 걸리구요 그이후에 케어하는것도 걱정이구요 아이를 돌볼 공간도 이래저래 걱정이구요 같이 사는 가족의 마음도 챙겨야해서요 그래서 아픈아이를 봐도 약으로만 먹이고 병원에 데리고 가는일은 정말 쉽지가 않았습니다 라봉이도 정말 몇 달을 약을 먹이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그러다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고보협이 없었다면 아마도 구조는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보협에 얼마안되는 금액을 후원했던게 이렇게 저에게 도움으로 돌아와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라봉이 수술받고 남은인생 아프지 않게 밥먹고 살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대상묘이름

라봉

2-1. 대상묘발견일자

2021-02-09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1년 ~ 2023년 현재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3-03-08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밥자리에 항상 밥을 먹으러 오는 친구인데 어느날 갑자기 밥먹을 때 보니 아이가 입주변이 거뭇거뭇해져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내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구내염 영양제를 알아보고 구매해서 꾸준히 아이에게 먹이면서 병원약도 중간중간 먹였습니다 그렇게 해도 아이 상태는 호전은 안되고 점점 더 상태는 나빠졌습니다 병원에서 약을 먹을때만 잠깐 호전되었다가 안먹으면 또 침을 흘리는 상태가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시간은 점점 흐르고 아이는 입이 아파서인지 캔도 잘 안먹고 점점 더 살이 빠져서 말라가는 모습에 더 이상 보고있을수 없어서 구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3년 8월12일~ 8월 25일

3-3.치료과정

고보협에 신청하고 승인받은후 하루종일 통덫으로 유인해서 아이를 포획하였습니다 담당자에게 아이 포획했다고 연락해서 병원안내를 받고 주변에 있는 병원가도 된다고 허락하에
아이를 근처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입원하고 하루뒤에 아이는 전발치를 진행하였습니다 병원에서 넥카라를 하고 있는모습을 볼때는 너무 마음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려했습니다 수술후 12일정도 병원에서 케어받다가 퇴원을 하였습니다 퇴원할 때 병원에서 매일 먹을약을 지어줘서 약을 먹는동안에는 집에서 케어하였습니다
퇴원하고 돌아온 아이는 발치가 너무 잘되어서 상태가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입주변도 너무 깨끗해지고 살도 통통하니 붙어서 정말 다른아이를 보는것같았습니다
볼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마음이 너무 좋은게 정말 구조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내염 수술한 아이들중에서 경과가 이렇게까지 좋은아이는 거의 못본거 같아요
아이가 침흘리면서 나이가 들어보여서 영감님이라고 불렀는데 수술후 아이가 이뻐지면서 어려졌어요 더 이상 영감님이라고 부를수 없을거 같아요 집에서 케어할때도 사료도 얼마나 잘 먹는지 밥그릇이 매번 비어있습니다 빈그릇을 볼때마다 너무 뿌듯합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아이는 날씨가 좋은날 방사진행하였고 추후에 아이가 밥먹으러 올때마다 입주변이나 먹을 때 집중해서 잘 살펴서 확인하고 구내염이 재발하는지 어떤지 잘 지켜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영양제도 꾸준히 먹이려고 합니다
지금은 상태가 너무 좋지만 나중에라도 혹시 재발하거나 상태가 나빠지면 다시 포획해서 병원에 데려가서 케어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일이 생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아픈아이를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복잡합니다
일단은 병원비도 일단 마음에 걸리구요 그이후에 케어하는것도 걱정이구요
아이를 돌볼 공간도 이래저래 걱정이구요 같이 사는 가족의 마음도 챙겨야해서요
그래서 아픈아이를 봐도 약으로만 먹이고 병원에 데리고 가는일은 정말 쉽지가 않았습니다
라봉이도 정말 몇 달을 약을 먹이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그러다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고보협이 없었다면 아마도 구조는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보협에 얼마안되는 금액을 후원했던게 이렇게 저에게
도움으로 돌아와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라봉이 수술받고 남은인생 아프지 않게 밥먹고 살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