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치료지원후기입니다.(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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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밤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8-02-28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8년6월1일~2023년6월6일 현재까지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3-05-22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2018년에 회사에서 처음 만나 6월 고보협을 통하여 중성화를 하며 5년을 돌봐온 아이입니다. 2주 전 월요일 회사에 출근해보니 아이 얼굴에 상처가 있고 사료를 잘 먹지 않았습니다. 원래 사료도 잘 먹는 식욕이 굉장히 왕성한 아이입니다. 주말동안에 싸움도 있었고 스트레스 받았나 싶어서 일시적인가 생각하였지만 화요일 하루 밥을 먹는 것 같더니 다시 식욕이 없어지고 움직임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소화가 안되거나 속이 안 좋을까 하여 우선 지켜보았으나 나아질 기미가 없었습니다. 기력이 눈에 띄게 없어지고 잠만 계속 자는 듯 했습니다. 그러다 금요일 아이가 힘들어하며 사료 냄새를 맡고 구역질을 계속하였습니다. 도저히 이러다 큰일 날 것 같아 아이를 가지고 있던 케이지에 넣어 급하게 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췌장염 외
3-2.치료기간	23.05.26~23.05.31
3-3.치료과정	밤이를 급하게 병원에 데려가 그간에 설명을 한 뒤 혈액 검사와 방사선 촬영을 해 결과를 보니 췌장염과 몸속 위와 장내 가스가 가득 차 있어 아이 복부가 많이 아팠을 거라 하셨습니다. 초음파도 진행했으나 가스가 너무 심해 식별이 어려워 우선 며칠 굶은 아이 수액을 처치하고 입원치료를 진행하고 하루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다음날에도 가스가 별로 줄지 않아 혹시 모를 장에 이물질로 인한 장폐색 위험이 있을 수도 있어 조영촬영에 관해 선생님께 설명을 들은 뒤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조영촬영을 하고 시간별로 체크를 하고 확인을 한 결과 이물질로 인한 문제는 없다고 병원에서 연락이 왔고 췌장염과 가스를 뺴기 위한 치료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병원 휴무일에도 의사선생님들 돌아가며 나오셔서까지 잘 돌봐주셨습니다. 밤이가 가스배출을 하면서 설사를 해 입원장 문과 바닥에 흘러 힘드셨을텐데도 이랬다고 웃으면서 얘기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며칠 동안 너무 굶어서 걱정을 많이 했으나 다행스럽게도 췌장염 수치는 급성이었는지 금방 떨어지고 가스도 배출이 잘 되었는지 방사선 촬영도 첫날과 비교하니 정말 많이 좋아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5일쨰 되는 날 마지막으로 검사하고 다음날 퇴원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치료 시작하고 6일 만에 퇴원을 하여 회사로 데리고 왔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길냥이들은 계속 옆에 있지 않아 갑자기 아프면 확인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저를 잘 따르는 아이라 자주 옆에 와서 매일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급성 췌장염이지만 췌장염은 다시 재발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화기관이나 장쪽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케어해 나갈 생각입니다. 우선 많이 먹고 식욕이 좋은 아이라 소화기관에 좋은 사료를 구입해서 현재 사료에 섞어서 같이 주고 있으며 유산균도 다른 아이들과 함께 먹이고자 구매했습니다. 습식사료로 아예 바꾸면 좋겠지만 어려운 부분이 있어 하루에 한번은 꼭 급여 해 줄 생각입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여기회사 길냥이 중 처음에 야생성이 제일 강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태어난 냥이들보다도 저를 더 많이 따르는 대장 고양이입니다. 퇴원을 하고 병원 냄새에 다른 고양이들이 공격을 하면 어쩌나 고민도 했는데 다행이 아들 냥이만 뺴고 바로 알아보고 가까이 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병원과 차에서 많이 울었는데도 불구하고 회사에 방사하지마자 분리불안 있는 것처럼 바짝 붙어 계속 울어 당황했지만 다행이 다음날부터는 다시 말 많고 애교 넘치는 아이로 사료도 약도 잘 먹고 있습니다. 고보협 덕분에 치료비 지원을 두번째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 고보협 치료 지원을 받은 구내염 아이도 밥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플 때 비싼 치료비 걱정을 안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고민을 덜하고 바로 병원을 데려갈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고보협분들과 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해주시는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대상묘이름

밤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8-02-28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8년6월1일~2023년6월6일 현재까지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3-05-22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2018년에 회사에서 처음 만나 6월 고보협을 통하여 중성화를 하며 5년을 돌봐온 아이입니다.
2주 전 월요일 회사에 출근해보니 아이 얼굴에 상처가 있고 사료를 잘 먹지 않았습니다.
원래 사료도 잘 먹는 식욕이 굉장히 왕성한 아이입니다.
주말동안에 싸움도 있었고 스트레스 받았나 싶어서 일시적인가 생각하였지만 화요일 하루
밥을 먹는 것 같더니 다시 식욕이 없어지고 움직임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소화가 안되거나 속이 안 좋을까 하여 우선 지켜보았으나 나아질 기미가 없었습니다.
기력이 눈에 띄게 없어지고 잠만 계속 자는 듯 했습니다.
그러다 금요일 아이가 힘들어하며 사료 냄새를 맡고 구역질을 계속하였습니다.
도저히 이러다 큰일 날 것 같아 아이를 가지고 있던 케이지에 넣어 급하게 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췌장염 외

3-2.치료기간

23.05.26~23.05.31

3-3.치료과정

밤이를 급하게 병원에 데려가 그간에 설명을 한 뒤 혈액 검사와 방사선 촬영을 해 결과를 보니
췌장염과 몸속 위와 장내 가스가 가득 차 있어 아이 복부가 많이 아팠을 거라 하셨습니다.
초음파도 진행했으나 가스가 너무 심해 식별이 어려워 우선 며칠 굶은 아이 수액을 처치하고
입원치료를 진행하고 하루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다음날에도 가스가 별로 줄지 않아 혹시 모를 장에 이물질로 인한 장폐색 위험이 있을 수도 있어
조영촬영에 관해 선생님께 설명을 들은 뒤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조영촬영을 하고
시간별로 체크를 하고 확인을 한 결과 이물질로 인한 문제는 없다고 병원에서 연락이 왔고 췌장염과
가스를 뺴기 위한 치료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병원 휴무일에도 의사선생님들 돌아가며
나오셔서까지 잘 돌봐주셨습니다. 밤이가 가스배출을 하면서 설사를 해 입원장 문과 바닥에 흘러
힘드셨을텐데도 이랬다고 웃으면서 얘기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며칠 동안 너무 굶어서 걱정을 많이 했으나 다행스럽게도 췌장염 수치는 급성이었는지 금방 떨어지고 가스도 배출이 잘 되었는지 방사선 촬영도 첫날과 비교하니 정말 많이 좋아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5일쨰 되는 날 마지막으로 검사하고 다음날 퇴원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치료 시작하고 6일 만에 퇴원을 하여 회사로 데리고 왔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길냥이들은 계속 옆에 있지 않아 갑자기 아프면 확인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저를 잘 따르는 아이라 자주 옆에 와서 매일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급성 췌장염이지만 췌장염은 다시 재발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화기관이나 장쪽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케어해 나갈 생각입니다.
우선 많이 먹고 식욕이 좋은 아이라 소화기관에 좋은 사료를 구입해서 현재 사료에 섞어서 같이
주고 있으며 유산균도 다른 아이들과 함께 먹이고자 구매했습니다.
습식사료로 아예 바꾸면 좋겠지만 어려운 부분이 있어 하루에 한번은 꼭 급여 해 줄 생각입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여기회사 길냥이 중 처음에 야생성이 제일 강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태어난 냥이들보다도
저를 더 많이 따르는 대장 고양이입니다.
퇴원을 하고 병원 냄새에 다른 고양이들이 공격을 하면 어쩌나 고민도 했는데 다행이 아들 냥이만
뺴고 바로 알아보고 가까이 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병원과 차에서 많이 울었는데도 불구하고 회사에 방사하지마자 분리불안 있는
것처럼 바짝 붙어 계속 울어 당황했지만 다행이 다음날부터는 다시 말 많고 애교 넘치는 아이로
사료도 약도 잘 먹고 있습니다.
고보협 덕분에 치료비 지원을 두번째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 고보협 치료 지원을 받은 구내염 아이도 밥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플 때 비싼 치료비 걱정을 안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고민을 덜하고 바로 병원을 데려갈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고보협분들과 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해주시는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밤이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