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귀염증과 구내염으로 고생하던 이쁘니(이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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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이쁘니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01-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 1월 - 2023 1월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2-04-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이쁘니는 앞마당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아이인데 사람옆을 안 떠나고 비비는 것을 보니 집에서 살던 아이 같았습니다. 갈 곳이 없어서 인지 계속 마당에서 또는 담벼락 위에서 지내면서 사료를 먹던 아이인데 귀는 커팅이 되어 있어서 중성화된 것으로 추정이 되었습니다. 귀끝이 작은 상처 비슷한 게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는데 어느 날부터 입주변이 이상하고 밥먹는 모습이 평상시와 다른게 구내염 증상이 보여서 항생제와 영양제를 번갈아 먹이기도하고 사료는 불려서 주면서 구내염 증상에만 집중하느라, 귀부분은 그냥 아물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지난 겨울을 나면서 귀가 심해져 보이고 점점 진물이 나고 딱지가 앉으면 떨어져 나가면서 다시 진물과 피로 흥건해서 더마젤 연고로 소독하면서 약을 먹였지만 몸은 더 마르고 입도 심하고 하루 하루가 지켜보기 힘들어서 치료 지원 신청 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귀 피부 종양( 검사후)
3-2.치료기간	23.4.2 ~ 23.5.10 입원 기간
3-3.치료과정	첫날 병원에서 아이를 마취하고 입안을 보니 구내염으로 충혈이 심한데, 너무 마른 상태라 일단 귀염증 치료먼저 시작한다고 의사가 의견을 주셨고, 범백 검사는 음성이 나왔고, 레볼루션 바르고 채혈 검사한 결과 빈혈 증상과 염증 수치가 높은데, 귀염증과 구내염의 발치 등등하면서 염증 수치가 내려 갈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전화로 간혹 아이 상태를 문의하고 쉬는 날 들러서 아이를 보니, 귀는 상처 부위가 살짝 가라 앉은 것 같은데, 잘 아물지 않아서 일단 체력 회복하고 발치 치료했습니다. 귀 상처가 너무 오래 가니까 발치할 때 귀 피부 조직을 조금 떼어서 연구소로 보냈고 악성 종양 결과가 나왔는데 항암 치료를 이겨내기에는 아이가 나이가 먹고 쇠약해서 권장하지 않는다 하시고,발치하고 나서는 침을 흘리지는 않는다고 해서 안심은 했는데, 중간 검사후 신부전증이 있어서 처방사료를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종양 판단이 났으나, 아이가 살이 붙고 침은 흘리지 않습니다. 입안에 발치한 부분 염증은 시간이 지나면 아문다 했습니다. 퇴원 날 , 케어 방법을 많이 알려 주셔서 잘 인지 하고 퇴원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아이가 스트레스 받거나 아무거나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일단은 원래 놀던 마당을 울타리로 크게 개조해서 반은 방사를 한 상태로, 넥카라를 좀더 편한 걸로 몇개 구입해서 해줬고 사료는 처방 사료 (건사료와 습식 반반)을 곱게 갈아서 하루 세번 급여하니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포획 당시보다 눈도 또렸하고 몸도 살이 올라서 마당을 왔다 갔다 자유 자재 돌아 다니고 오랜 병원 생활에 못 보던 햇볕도 쬐고 하는 모습을 보니, 일단은 케어 준비가 됬다고 생각하는데, 귀상처를 아물게 할 수 있는 레이저 치료하는 병원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아이의 나이와 체력이 허락해 준다면 뭐라도 해서 하루 하루 편하게 살아가게 해주고 싶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하루 하루 길냥이들과 집안의 구조묘들을 돌보며 지내는게 다른 이들이 여행 다니며 관광하는 것보다 더 즐거운, 그리고 내삶의 원동력 같이 느껴졌는데, 어느날 따스한 아침 햇살아래 푹 자고 나오며 앞발로 기지개를 쭈욱 펴고 마당 한켠에 깔아 놓은 박스를 긁는 아이를 보니, 한달전 포획틀에 가둬서 뒷좌석에 태우고 병원으로 갈 때 겨우 몇 번의 울음으로 나를 믿어준 아이가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밥 먹고 난 입을 닦아줍니다. 그 한달 가량을 마음 졸이며 지냈는데, 비록 귀상처는 미처 아물지 못했지만, 현재 오늘 아이는 행복하고 밥 잘먹고 응가 예쁘게 하고 볕아래 쬐다가 그늘에 가서 쉬며 살포시 잠드는 아이의 모습에 엄두도 못내는 치료를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고보협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더욱 발전하고 큰 일하는 고보협이 되길 빕니다.

1.대상묘이름

이쁘니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01-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 1월 - 2023 1월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2-04-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이쁘니는 앞마당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아이인데 사람옆을 안 떠나고 비비는 것을 보니 집에서 살던 아이 같았습니다. 갈 곳이 없어서 인지 계속 마당에서 또는 담벼락 위에서 지내면서 사료를 먹던 아이인데 귀는 커팅이 되어 있어서 중성화된 것으로 추정이 되었습니다. 귀끝이 작은 상처 비슷한 게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는데 어느 날부터 입주변이 이상하고 밥먹는 모습이 평상시와 다른게 구내염 증상이 보여서 항생제와 영양제를 번갈아 먹이기도하고 사료는 불려서 주면서 구내염 증상에만 집중하느라, 귀부분은 그냥 아물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지난 겨울을 나면서 귀가 심해져 보이고 점점 진물이 나고 딱지가 앉으면 떨어져 나가면서 다시 진물과 피로 흥건해서 더마젤 연고로 소독하면서 약을 먹였지만 몸은 더 마르고 입도 심하고 하루 하루가 지켜보기 힘들어서 치료 지원 신청 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귀 피부 종양( 검사후)

3-2.치료기간

23.4.2 ~ 23.5.10 입원 기간

3-3.치료과정

첫날 병원에서 아이를 마취하고 입안을 보니 구내염으로 충혈이 심한데, 너무 마른 상태라 일단 귀염증 치료먼저 시작한다고 의사가 의견을 주셨고, 범백 검사는 음성이 나왔고, 레볼루션 바르고 채혈 검사한 결과 빈혈 증상과 염증 수치가 높은데, 귀염증과 구내염의 발치 등등하면서 염증 수치가 내려 갈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전화로 간혹 아이 상태를 문의하고 쉬는 날 들러서 아이를 보니, 귀는 상처 부위가 살짝 가라 앉은 것 같은데, 잘 아물지 않아서 일단 체력 회복하고 발치 치료했습니다. 귀 상처가 너무 오래 가니까 발치할 때 귀 피부 조직을 조금 떼어서 연구소로 보냈고 악성 종양 결과가 나왔는데 항암 치료를 이겨내기에는 아이가 나이가 먹고 쇠약해서 권장하지 않는다 하시고,발치하고 나서는 침을 흘리지는 않는다고 해서 안심은 했는데, 중간 검사후 신부전증이 있어서 처방사료를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종양 판단이 났으나, 아이가 살이 붙고 침은 흘리지 않습니다. 입안에 발치한 부분 염증은 시간이 지나면 아문다 했습니다.
퇴원 날 , 케어 방법을 많이 알려 주셔서 잘 인지 하고 퇴원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아이가 스트레스 받거나 아무거나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일단은 원래 놀던 마당을 울타리로 크게 개조해서 반은 방사를 한 상태로, 넥카라를 좀더 편한 걸로 몇개 구입해서 해줬고 사료는 처방 사료 (건사료와 습식 반반)을 곱게 갈아서 하루 세번 급여하니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포획 당시보다 눈도 또렸하고 몸도 살이 올라서 마당을 왔다 갔다 자유 자재 돌아 다니고 오랜 병원 생활에 못 보던 햇볕도 쬐고 하는 모습을 보니, 일단은 케어 준비가 됬다고 생각하는데, 귀상처를 아물게 할 수 있는 레이저 치료하는 병원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아이의 나이와 체력이 허락해 준다면 뭐라도 해서 하루 하루 편하게 살아가게 해주고 싶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하루 하루 길냥이들과 집안의 구조묘들을 돌보며 지내는게 다른 이들이 여행 다니며 관광하는 것보다 더 즐거운, 그리고 내삶의 원동력 같이 느껴졌는데, 어느날 따스한 아침 햇살아래 푹 자고 나오며 앞발로 기지개를 쭈욱 펴고 마당 한켠에 깔아 놓은 박스를 긁는 아이를 보니, 한달전 포획틀에 가둬서 뒷좌석에 태우고 병원으로 갈 때 겨우 몇 번의 울음으로 나를 믿어준 아이가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밥 먹고 난 입을 닦아줍니다. 그 한달 가량을 마음 졸이며 지냈는데, 비록 귀상처는 미처 아물지 못했지만, 현재 오늘 아이는 행복하고 밥 잘먹고 응가 예쁘게 하고 볕아래 쬐다가 그늘에 가서 쉬며 살포시 잠드는 아이의 모습에 엄두도 못내는 치료를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고보협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더욱 발전하고 큰 일하는 고보협이 되길 빕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귀염증과 구내염으로 고생하던 이쁘니(이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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