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치료지원 후기입니다.(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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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까미
2-1. 대상묘발견일자	2023-01-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2.01.01~23.04.16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3-04-17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까미는 작년에 밥자리에 나타난 아이었고, 현재 1살추정입니다. 사람에겐 다가오진 않지만 경계심이 그리 심한 아이는 아닌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17일날 발견하기 며칠전까지 밥자리에 나타나지 않아서 걱정하던 찰나에 뒷다리가 부러져서 나타났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무릎 쪽이 아예 똑 부러져 뼈가 보이는 상태였고, 부러진 다리를 달랑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한 눈에 봐도 상태가 매우 안좋고 상당히 고통스러워보여 발견 하자마자 구조를 시도했지만, 아이가 워낙 똑똑하고 영리하여 쉽게 잡히지 않았습니다. 별의별 시도를 해봤지만 잡히지 않아 절망하던때에 때마침 하수구쪽으로 들어가는 걸 집에서 확인 후 입구를 죄다 막고 통덫을 설치해 기다리고 있었지만 들어가질 않아 저희 어머니가 직접 하수구 안으로 기어들어가서 아이를 밀어넣어 구조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다리 부러짐
3-2.치료기간	23.04.26~진행중
3-3.치료과정	한 눈에 봐도 뼈가 보여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25일밤에 구조 후 26일 병원 오픈 시간에 맞춰 가서 엑스레이와 혈검 등을 진행 후 절단 수술을 받았습니다. 부러진 다리쪽을 아예 절단을 해야 아이가 살아가는데 더 편하게 지낼거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수술 후 마취에서 깨어나 아이의 식욕이나 컨디션 등을 확인해야하기때문에 하루 입원 진행 후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는 모습과 밥을 잘 먹는 모습 등을 확인 후 27일 오후에 퇴원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퇴원 후 집에 오자마자 앞다리 뒷다리 오른쪽 얼굴쪽이 마비가 온 것처럼 움직이질 못하여 다시 병원에 데려갔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고 아마 신경 쪽 문제인 것 같다는 소견으로 스테로이드로 약물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복막염 의심도 있는지 여쭤봤었는데 전체적으로 따져봤을때 복막염 가능성은 낮다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식욕이 너무나도 좋아서 약을 섞어서 줘도 매우 잘먹고 변 상태도 나쁘지 않습니다. 현재 스테로이드 용량을 늘렸고, 아침 저녁으로 먹이고 있으며, 5-6시간 간격으로 습식을 먹이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번갈아가면서 케어 중이고 마사지도 계속 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이는 아직까지 치료중입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현재 다리 절단 치료는 완료 되었지만, 온 몸이 경직되어 일어서질 못해 이 부분은 치료중입니다. 원래는 다리 절단 수술 후 케어 해주고 방사할 계획이었습니다. 앞다리가 없는 것보단 뒷다리 쪽이 아이가 살아가는데 더 수월하다는 수의사선생님의 의견과 아이가 동네 고양이들과의 관계가 원만하며, 밥자리 근처 외엔 영역 밖으로 절대 나가지 않는 아이의 성향때문에 원래는 방사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아이가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일어설 수 있는지 없는지 확실하지 않기때문에 우선 최대한 할 수 있는데까지 책임지고 케어할 것입니다. 아이가 호전 반응이 나타나고 완벽히 낫고 세다리로 완벽히 적응하면, 아이의 영역이 좁고 밥자리 근처외엔 벗어나지 않아 상태도 매일 확인이 가능하여 방사할 계획입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고양이보호협회에는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구내염 고양이를 구조했을때 고양이보호협회에서 정말 큰 도움을 받았었고 그 인연으로 지금까지 후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까미가 도저히 잡히질 않아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구조 관련하여 질문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다른 종류의 구조 방법을 알려주셨고 통덫도 대여가 금방 가능해서 아이를 좀 더 수월하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길에서 살아가지만 우리의 이웃인 고양이들을 위해 언제나 애써주시는 협회분들, 회원분들을 보면 세상엔 다정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구나, 나도 이런 사람들이 되어야겠다 다짐을 하곤 합니다.

1.대상묘이름

까미

2-1. 대상묘발견일자

2023-01-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2.01.01~23.04.16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3-04-17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까미는 작년에 밥자리에 나타난 아이었고, 현재 1살추정입니다.
사람에겐 다가오진 않지만 경계심이 그리 심한 아이는 아닌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17일날 발견하기 며칠전까지 밥자리에 나타나지 않아서 걱정하던 찰나에 뒷다리가 부러져서 나타났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무릎 쪽이 아예 똑 부러져 뼈가 보이는 상태였고, 부러진 다리를 달랑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한 눈에 봐도 상태가 매우 안좋고 상당히 고통스러워보여 발견 하자마자 구조를 시도했지만, 아이가 워낙 똑똑하고 영리하여 쉽게 잡히지 않았습니다. 별의별 시도를 해봤지만 잡히지 않아 절망하던때에 때마침 하수구쪽으로 들어가는 걸 집에서 확인 후 입구를 죄다 막고 통덫을 설치해 기다리고 있었지만 들어가질 않아 저희 어머니가 직접 하수구 안으로 기어들어가서 아이를 밀어넣어 구조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다리 부러짐

3-2.치료기간

23.04.26~진행중

3-3.치료과정

한 눈에 봐도 뼈가 보여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25일밤에 구조 후 26일 병원 오픈 시간에 맞춰 가서
엑스레이와 혈검 등을 진행 후 절단 수술을 받았습니다. 부러진 다리쪽을 아예 절단을 해야 아이가 살아가는데 더 편하게 지낼거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수술 후 마취에서 깨어나 아이의 식욕이나 컨디션 등을 확인해야하기때문에
하루 입원 진행 후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는 모습과 밥을 잘 먹는 모습 등을 확인 후 27일 오후에 퇴원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퇴원 후 집에 오자마자 앞다리 뒷다리 오른쪽 얼굴쪽이 마비가 온 것처럼 움직이질 못하여 다시 병원에 데려갔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고 아마 신경 쪽 문제인 것 같다는 소견으로 스테로이드로 약물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복막염 의심도 있는지 여쭤봤었는데 전체적으로 따져봤을때 복막염 가능성은 낮다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식욕이 너무나도 좋아서 약을 섞어서 줘도 매우 잘먹고 변 상태도 나쁘지 않습니다.
현재 스테로이드 용량을 늘렸고, 아침 저녁으로 먹이고 있으며, 5-6시간 간격으로 습식을 먹이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번갈아가면서 케어 중이고 마사지도 계속 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이는 아직까지 치료중입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현재 다리 절단 치료는 완료 되었지만, 온 몸이 경직되어 일어서질 못해 이 부분은 치료중입니다.
원래는 다리 절단 수술 후 케어 해주고 방사할 계획이었습니다.
앞다리가 없는 것보단 뒷다리 쪽이 아이가 살아가는데 더 수월하다는 수의사선생님의 의견과
아이가 동네 고양이들과의 관계가 원만하며, 밥자리 근처 외엔 영역 밖으로 절대 나가지 않는 아이의 성향때문에
원래는 방사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아이가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일어설 수 있는지 없는지 확실하지 않기때문에
우선 최대한 할 수 있는데까지 책임지고 케어할 것입니다. 아이가 호전 반응이 나타나고 완벽히 낫고 세다리로 완벽히 적응하면, 아이의 영역이 좁고 밥자리 근처외엔 벗어나지 않아 상태도 매일 확인이 가능하여 방사할 계획입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고양이보호협회에는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구내염 고양이를 구조했을때 고양이보호협회에서 정말 큰 도움을 받았었고 그 인연으로 지금까지
후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까미가 도저히 잡히질 않아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구조 관련하여 질문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다른 종류의 구조 방법을 알려주셨고 통덫도 대여가 금방 가능해서 아이를 좀 더 수월하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길에서 살아가지만 우리의 이웃인 고양이들을 위해 언제나 애써주시는 협회분들, 회원분들을 보면 세상엔 다정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구나, 나도 이런 사람들이 되어야겠다 다짐을 하곤 합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아직 치료중입니다

치료지원 후기입니다.(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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