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찐만이 퇴원하였습니다.(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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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찐만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2-09-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2.09.02~지금까지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3-02-1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찐만이 밥을주려고 갔는데 찐만이랑 같이 다니는 아이들은 잘움직이는데 아예 움직이지 않는게 이상하였습니다. 찐만이가 움직이는 순간 뒷다리를 못쓰는 걸 발견하였습니다. 너무 놀래서 주변 캣맘 분께 말하였더니 얼마전 고양이가 큰길가에서 차에 치었다는데 찐만이가 뒷다리를 못쓰는걸 보니 그 아이가 찐만이 같다고 하였습니다. 데리고 병원을 가라고 하셔서 이동장에 담으려 했지만 손을 타는 아이인데 차에 치어서 인지 극도로 예민해져 있었습니다. 아이가 발버둥을 치고 하여서 처음엔 놓쳤습니다. 다리가 아픈데도 필사적으로 다리를 절뚝이며 도망쳤습니다. 그 이후에 찐만이가 한참을 잘 보이지 않다가 3일후 다시 나타나서 다른 캣맘분께 부탁하여서 통덫으로 찐만이를 잡았습니다. 며칠을 굶은건지 배가 홀쭉해져 있었고 뒷다리는 여전히 못쓰는 상태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골반골절
3-2.치료기간	2023.02.19~2023.03.23
3-3.치료과정	아이가 오랫동안 굶은 상태라 (처음포획당시 포획실패로 숨어서 나오지 않았어요) 혈액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빈혈도 있고 아이가 탈수까지 와서 체력이 너무 좋지 않다고 당장 수술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당장 수술은 무리라서 수술전에 입원하여 체력을 많이 올린다음에 수술을 하였습니다. 병원원장님께서 하시는 말슴이 많이 힘들다는 골반 골절이 있었고 컨디션을 많이 끌어 올린 후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은 아주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수술하고 입원장에서 음식도 잘 받아먹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상처부위가 컷습니다. 고통도 심할거라고 하였습니다. 레이져로 수술 부위를 치료도 하였습니다. 많이 아파하던 찐만이의 표정이 한결 편안해 보였습니다. 골반 골절은 움직이면 안된다고 하셔서 오래 입원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예 못움직이던 찐만이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움츠려 있엇지만 조금씩 화장실도 다니고 하였습니다. 차도가 보였습니다. 많이 움직이는게 좋은건 아니라고 하셧습니다. 그런 찐만이가 걱정 되었지만 찐만이도 그걸 아는지 최소한으로 움직이고 밥도 잘먹고 화장실만 왔다갔다 하였습니다. 레이져 치료도 잘받고 순하게 밥도 잘 받아 먹던 찐만이가 퇴원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당장 갈곳이 없어서 걱정이 태산이엿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집에데려가서 재활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집에는 찐만이랑 어릴때부터 지내던 냥이들이 있습니다. 최대한 저희집보다 좋은집으로 입양을 보낼 예정입니다. 현재는 높은 캣타워도 치우고 찐만이가 수평에서만 지낼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 주었습니다. 화장실을 대신 거리를 조금 되게 만들어 주니 왓다갔다 하면서 운동을 하는 찐만이 입니다. 집냥이들과도 찐만이는 아주 잘지내고 있습니다. 낚싯대도 흔들어주고 재활은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찐만이의 재활훈련에 열심히 찐만이와 같이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찐만이가 뒷다리를 쓰지 못할때는 정말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아이를 놓쳤을때는 그 아픈다리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이 앞섯구요. 그보다 더 걱정스러운건 병원비 걱정이 앞서는 제가 싫어 졌습니다. 그러던중 아는 캣맘이 후원하는 단체가 없냐고 하셔서 생각이 났습니다. 자동이체만 해놓고 까맣게 잊고 있던 고양이보호협회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도움받은것처럼 꾸준히 다른냥이들을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이 후원이 아니였다면 찐만이의 구조 및 치료가 더 늦춰졌을지도 모릅니다. 아이가 다시 안나타 났을수도 있구요 고양이보호협회 덕분에 한생명 살려서 겨울엔 따뜻한 실내에서,, 여름엔 시원한 실내에서 보호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찐만이 절대 포기 하지 않고 재활시켜 입양 보내겠습니다.

1.대상묘이름

찐만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2-09-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2.09.02~지금까지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3-02-1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찐만이 밥을주려고 갔는데 찐만이랑 같이 다니는 아이들은 잘움직이는데 아예 움직이지 않는게 이상하였습니다. 찐만이가 움직이는 순간 뒷다리를 못쓰는 걸 발견하였습니다. 너무 놀래서 주변 캣맘 분께 말하였더니 얼마전 고양이가 큰길가에서 차에 치었다는데 찐만이가 뒷다리를 못쓰는걸 보니 그 아이가 찐만이 같다고 하였습니다. 데리고 병원을 가라고 하셔서 이동장에 담으려 했지만 손을 타는 아이인데 차에 치어서 인지 극도로 예민해져 있었습니다.
아이가 발버둥을 치고 하여서 처음엔 놓쳤습니다. 다리가 아픈데도 필사적으로 다리를 절뚝이며 도망쳤습니다.
그 이후에 찐만이가 한참을 잘 보이지 않다가 3일후 다시 나타나서 다른 캣맘분께 부탁하여서 통덫으로 찐만이를 잡았습니다. 며칠을 굶은건지 배가 홀쭉해져 있었고 뒷다리는 여전히 못쓰는 상태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골반골절

3-2.치료기간

2023.02.19~2023.03.23

3-3.치료과정

아이가 오랫동안 굶은 상태라 (처음포획당시 포획실패로 숨어서 나오지 않았어요) 혈액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빈혈도 있고 아이가 탈수까지 와서 체력이 너무 좋지 않다고 당장 수술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당장 수술은 무리라서
수술전에 입원하여 체력을 많이 올린다음에 수술을 하였습니다. 병원원장님께서 하시는 말슴이 많이
힘들다는 골반 골절이 있었고 컨디션을 많이 끌어 올린 후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은 아주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수술하고 입원장에서 음식도 잘 받아먹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상처부위가 컷습니다. 고통도 심할거라고 하였습니다.
레이져로 수술 부위를 치료도 하였습니다. 많이 아파하던 찐만이의 표정이 한결 편안해 보였습니다. 골반 골절은 움직이면 안된다고 하셔서 오래 입원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예 못움직이던 찐만이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움츠려 있엇지만 조금씩 화장실도 다니고 하였습니다. 차도가 보였습니다.
많이 움직이는게 좋은건 아니라고 하셧습니다. 그런 찐만이가 걱정 되었지만 찐만이도 그걸 아는지 최소한으로 움직이고 밥도 잘먹고 화장실만 왔다갔다 하였습니다.
레이져 치료도 잘받고 순하게 밥도 잘 받아 먹던 찐만이가 퇴원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당장 갈곳이 없어서 걱정이 태산이엿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집에데려가서 재활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집에는 찐만이랑 어릴때부터 지내던 냥이들이 있습니다.
최대한 저희집보다 좋은집으로 입양을 보낼 예정입니다. 현재는 높은 캣타워도 치우고 찐만이가 수평에서만 지낼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 주었습니다. 화장실을 대신 거리를 조금 되게 만들어 주니 왓다갔다 하면서 운동을 하는 찐만이 입니다. 집냥이들과도 찐만이는 아주 잘지내고 있습니다.
낚싯대도 흔들어주고 재활은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찐만이의 재활훈련에 열심히 찐만이와 같이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찐만이가 뒷다리를 쓰지 못할때는 정말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아이를 놓쳤을때는 그 아픈다리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이 앞섯구요. 그보다 더 걱정스러운건 병원비 걱정이 앞서는 제가 싫어 졌습니다. 그러던중 아는 캣맘이 후원하는 단체가 없냐고 하셔서 생각이 났습니다.
자동이체만 해놓고 까맣게 잊고 있던 고양이보호협회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도움받은것처럼 꾸준히 다른냥이들을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이 후원이 아니였다면 찐만이의 구조 및 치료가 더 늦춰졌을지도 모릅니다.
아이가 다시 안나타 났을수도 있구요
고양이보호협회 덕분에 한생명 살려서 겨울엔 따뜻한 실내에서,,
여름엔 시원한 실내에서 보호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찐만이 절대 포기 하지 않고 재활시켜 입양 보내겠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찐만이 퇴원하였습니다.(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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