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성북이 구내염 치료 지원 감사합니다(성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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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성북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09-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 9월 1일~2022년 11월 17일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2-10-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성북이는 집 근처에서 지내던 동네고양이로, 제가 이 동네에 이사 와서 종종 얼굴 보면 밥을 주는 친구였습니다. 20년 가을 즈음에 (정확한 날짜는 기억 나지 않아 임의로 9월 1일 쯤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보고 인사하는 친구였는데, 20년 겨울 이후로 만남이 조금 뜸해지는가 싶더니 21년에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성북이가 장소를 옮겨서 다른 곳에서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며 동네 이웃분들과 가끔 성북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다 22년 10월쯤 성북이가 다시 나타난 것을 확인했지만, 예전 모습과 다르게 심한 구내염을 앓는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약을 좀 먹여보았지만 그 때 뿐이고 침을 흘리고 냄새가 심해지며 심지어는 평소 지내는 곳에서 밤새 앓고 움직이지 못해서 고보협 치료지원을 신청하여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2.11.17~23.2.15
3-3.치료과정	치료 지원 신청 전에는 성북이가 침을 많이 흘리는 등 증상이 좋지 않아 병원 약부터 투여하였습니다. 하지만 성북이의 상태는 약으로는 나아지지 않고 전혀 씹지 못해 밥을 1-2일 이상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밤새 지내는 곳에서 끙끙 앓는 모습을 보고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이러다 큰일이 날 것 같아 성북이의 고보협 치료지원을 신청하였습니다. 성북이는 원래 자주 만나는 1명을 제외하고는 사람과 친화적이지 않은데, 몸이 많이 아파서 그런지 22년 11월 17일날 성북이를 쉽게 포획하여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 진료 결과 성북이는 심각한 구내염을 앓고 있는 상태였고, 병원에서 가능한 일정에 맞춰 전발치 수술을 해주셨습니다. 그 후 필요한 경우 약을 투여해주시면서 병원에서 성북이를 잘 돌봐주셨고, 종종 면회를 가서 성북이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혹한기의 날씨에 방사 일정이 언제가 좋을지 고려하다가 전발치 후 성북이가 많이 나아졌다는 주치의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퇴원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2월 15일 방사 후 성북이는 원래 지내던 동네에서 함께 지내던 친구들과 같이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치료 전 냄새가 많이 나고 증상이 심할때는 동네 고양이 친구들이 성북이를 조금 피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는데, 치료를 잘 받고 돌아온 성북이는 친구 고양이들과도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돌아오자마자는 동네가 낯선지 소심한 모습을 보였다가 하루 이틀만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성북이에게 고맙습니다. 전발치도 마쳤으니 앞으로 성북이가 동네에서 터줏대감으로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이웃들과 함께 소식을 나누며 잘 돌보려고 합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구내염을 앓고 있는 고양이들이 아주 많지만 현실적인 여건 등으로 실제로 전발치 등 치료를 해줄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 중에서도 감사하게도 고보협 치료지원을 받아 성북이가 전발치를 마치고 더이상 아프지 않고 동네고양이로서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후원해주신 고보협,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모든 동네고양이들에게 최고의 치료와 돌봄을 해줄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자주 만나는 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물으며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돌봄을 해주고 싶습니다. 성북이의 전발치 수술을 할 수 있도록 큰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대상묘이름

성북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09-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 9월 1일~2022년 11월 17일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2-10-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성북이는 집 근처에서 지내던 동네고양이로, 제가 이 동네에 이사 와서 종종 얼굴 보면 밥을 주는 친구였습니다. 20년 가을 즈음에 (정확한 날짜는 기억 나지 않아 임의로 9월 1일 쯤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보고 인사하는 친구였는데, 20년 겨울 이후로 만남이 조금 뜸해지는가 싶더니 21년에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성북이가 장소를 옮겨서 다른 곳에서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며 동네 이웃분들과 가끔 성북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다 22년 10월쯤 성북이가 다시 나타난 것을 확인했지만, 예전 모습과 다르게 심한 구내염을 앓는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약을 좀 먹여보았지만 그 때 뿐이고 침을 흘리고 냄새가 심해지며 심지어는 평소 지내는 곳에서 밤새 앓고 움직이지 못해서 고보협 치료지원을 신청하여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2.11.17~23.2.15

3-3.치료과정

치료 지원 신청 전에는 성북이가 침을 많이 흘리는 등 증상이 좋지 않아 병원 약부터 투여하였습니다. 하지만 성북이의 상태는 약으로는 나아지지 않고 전혀 씹지 못해 밥을 1-2일 이상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밤새 지내는 곳에서 끙끙 앓는 모습을 보고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이러다 큰일이 날 것 같아 성북이의 고보협 치료지원을 신청하였습니다. 성북이는 원래 자주 만나는 1명을 제외하고는 사람과 친화적이지 않은데, 몸이 많이 아파서 그런지 22년 11월 17일날 성북이를 쉽게 포획하여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 진료 결과 성북이는 심각한 구내염을 앓고 있는 상태였고, 병원에서 가능한 일정에 맞춰 전발치 수술을 해주셨습니다. 그 후 필요한 경우 약을 투여해주시면서 병원에서 성북이를 잘 돌봐주셨고, 종종 면회를 가서 성북이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혹한기의 날씨에 방사 일정이 언제가 좋을지 고려하다가 전발치 후 성북이가 많이 나아졌다는 주치의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퇴원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2월 15일 방사 후 성북이는 원래 지내던 동네에서 함께 지내던 친구들과 같이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치료 전 냄새가 많이 나고 증상이 심할때는 동네 고양이 친구들이 성북이를 조금 피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는데, 치료를 잘 받고 돌아온 성북이는 친구 고양이들과도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돌아오자마자는 동네가 낯선지 소심한 모습을 보였다가 하루 이틀만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성북이에게 고맙습니다. 전발치도 마쳤으니 앞으로 성북이가 동네에서 터줏대감으로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이웃들과 함께 소식을 나누며 잘 돌보려고 합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구내염을 앓고 있는 고양이들이 아주 많지만 현실적인 여건 등으로 실제로 전발치 등 치료를 해줄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 중에서도 감사하게도 고보협 치료지원을 받아 성북이가 전발치를 마치고 더이상 아프지 않고 동네고양이로서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후원해주신 고보협,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모든 동네고양이들에게 최고의 치료와 돌봄을 해줄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자주 만나는 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물으며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돌봄을 해주고 싶습니다. 성북이의 전발치 수술을 할 수 있도록 큰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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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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