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아깽이(쿠키) 치료지원 후기입니다(쿠키)

Extra Form
1.대상묘이름	쿠키
2-1. 대상묘발견일자	2022-12-22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2.12.06 밥자리에 어미냥과 함께 있는 모습을 처음 봤습니다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2-12-22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쿠키는 제가 처음으로 밥을 주기 시작했던 어미냥(코담)이의 새끼에요 어미냥은 몇번의 tnr 시도에도 번번히 실패하였고 봄에는 꼭 해주려 마음먹었는데 그새 또 새끼를 낳았더라구요 12월 6일 밥자리에서 코담이와 함께 있는 아깽이 3마리를 보았고 가까이서 보진 못했지만 건강해 보였어요 그후로 코담이도 새끼도 밥자리에서 보지 못했지만 코담이는 이전에도 새끼를 낳아본 경험이 있는 있기에 잘 키우고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12월 22일 아침 밥자리를 정리하던중 구석에 누워있는 아깽이를 발견했어요 몸은 차갑게 굳어 있었고 움직임도 전혀 없었어요 이러다가 아이가 죽을수도 있을것 같아 두려운 마음에 아이를 안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갔어요
3-1.대상묘 병명	저혈당 쇼크, 저체온
3-2.치료기간	2022.12.22~2022.12.24
3-3.치료과정	12.22 저혈당 쇼크와 저체온으로 아이는 차갑게 굳어 있었고 움직임도 전혀 없어 병원에서는 할수 있 는 최선을 다해 보겠지만 지금 상황이 너무 안좋아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씀에 정신을 차릴수 가 없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일단 드라이로 체온을 올려보고 수액을 맞추고 1시간을 지켜보자 하셨고 다행히도 체온이 아주 조금 오르고 풀렸던 동공도 조금 돌아왔습니다 주사처치와 산소처치후 4시간가량 더 지켜보자고 하였고 4시간후 조금 더 의식이 돌아오고 아주 위험한 고비는 넘길수 있었어요 입원을 해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길래 입원을 결정했어요 24시 병원이라 조금은 안심이 되었구요 12.23 어제보다는 조금 좋아졌지만 아직까지도 저혈당이 잡히질 않았어요 주사처치와 산소처치는 계속되었고 오후부터는 습식캔을 한숟가락정도 받아 먹었어요 여전히 기운을 차리지는 못했고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기에 하루 더 입원기간을 연장했어요 12.24 습식캔을 어제보단 조금 더 먹었고 눈동자도 어제보다 또렸해 졌지만 여전히 저혈당이 잡히질 않았어요 주사처치와 산소처치는 계속되었고 움직임도 어제보단 조금 좋아졌기에 오늘 퇴원을 하기로 했어요 저녁까지 저혈당이 잡히질않아 걱정이 되기에 퇴원을 하더라도 오늘 최대한 늦게까지 봐주신다 며 밤10시쯤 퇴원을 했어요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퇴원당일에는 케이지안에서 기운없이 잠만 잤어요 움직임이 많진 않았지만 습식캔을 잘 받아 먹길래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똥을 못싸더라구요 화장실은 계속 가는데 똥이 나오질 않으니 힘을 주다주다 힘들어서 화장실에서 잠들기도 하고 너무 힘들어해서 병원에서 약을 지어다 먹이니 이틀후부터는 조금씩 변을 보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잘 먹고 잘 놀고 많이 좋아졌지만 깨끗하지 못한 환경에서 있어서인지 귀진드기와 허피스도 있어서 치료중이에요 치료가 완전히 끝나면 입양처를 찾아볼 계획입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아이를 처음 발견했을때는 오직 아이를 살려야 겠다는 생각에 정신없이 병원으로 달려갔고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씀에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1시간을 지켜보자 하시기에 무슨맘으로 그시간을 견뎠는지 모르겠어요 1시간후 다행히도 체온이 조금 오르고 위험한 상황이라 입원치료를 하여야 한다기에 솔직히 병원비가 부담이 아닐수가 없었어요 저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기에 병원비는 아이를 살린후에 생각하기로 하고 일단 입원을 결정 했어요 저혼자만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었기에 고보협의 문을 두드렸고 너무 감사하게도 저의 손을 잡아주셨어요 도움울 주신 고보협 관계자분들 모든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고보협에 후원하시는 모든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번에 너무도 큰 도움을 받았듯이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1.대상묘이름

쿠키

2-1. 대상묘발견일자

2022-12-22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2.12.06 밥자리에 어미냥과 함께 있는 모습을 처음 봤습니다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2-12-22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쿠키는 제가 처음으로 밥을 주기 시작했던 어미냥(코담)이의 새끼에요
어미냥은 몇번의 tnr 시도에도 번번히 실패하였고 봄에는 꼭 해주려 마음먹었는데 그새 또 새끼를 낳았더라구요
12월 6일 밥자리에서 코담이와 함께 있는 아깽이 3마리를 보았고 가까이서 보진 못했지만 건강해 보였어요
그후로 코담이도 새끼도 밥자리에서 보지 못했지만 코담이는 이전에도 새끼를 낳아본 경험이 있는 있기에 잘 키우고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12월 22일 아침 밥자리를 정리하던중 구석에 누워있는 아깽이를 발견했어요
몸은 차갑게 굳어 있었고 움직임도 전혀 없었어요
이러다가 아이가 죽을수도 있을것 같아 두려운 마음에 아이를 안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갔어요

3-1.대상묘 병명

저혈당 쇼크, 저체온

3-2.치료기간

2022.12.22~2022.12.24

3-3.치료과정

12.22 저혈당 쇼크와 저체온으로 아이는 차갑게 굳어 있었고 움직임도 전혀 없어 병원에서는 할수 있
는 최선을 다해 보겠지만 지금 상황이 너무 안좋아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씀에 정신을 차릴수
가 없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일단 드라이로 체온을 올려보고 수액을 맞추고 1시간을 지켜보자 하셨고 다행히도 체온이 아주
조금 오르고 풀렸던 동공도 조금 돌아왔습니다
주사처치와 산소처치후 4시간가량 더 지켜보자고 하였고 4시간후 조금 더 의식이 돌아오고 아주
위험한 고비는 넘길수 있었어요
입원을 해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길래 입원을 결정했어요
24시 병원이라 조금은 안심이 되었구요
12.23 어제보다는 조금 좋아졌지만 아직까지도 저혈당이 잡히질 않았어요
주사처치와 산소처치는 계속되었고 오후부터는 습식캔을 한숟가락정도 받아 먹었어요
여전히 기운을 차리지는 못했고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기에 하루 더 입원기간을 연장했어요
12.24 습식캔을 어제보단 조금 더 먹었고 눈동자도 어제보다 또렸해 졌지만 여전히 저혈당이 잡히질
않았어요
주사처치와 산소처치는 계속되었고 움직임도 어제보단 조금 좋아졌기에 오늘 퇴원을 하기로
했어요
저녁까지 저혈당이 잡히질않아 걱정이 되기에 퇴원을 하더라도 오늘 최대한 늦게까지 봐주신다
며 밤10시쯤 퇴원을 했어요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퇴원당일에는 케이지안에서 기운없이 잠만 잤어요
움직임이 많진 않았지만 습식캔을 잘 받아 먹길래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똥을 못싸더라구요
화장실은 계속 가는데 똥이 나오질 않으니 힘을 주다주다 힘들어서 화장실에서 잠들기도 하고
너무 힘들어해서 병원에서 약을 지어다 먹이니 이틀후부터는 조금씩 변을 보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잘 먹고 잘 놀고 많이 좋아졌지만 깨끗하지 못한 환경에서 있어서인지 귀진드기와 허피스도
있어서 치료중이에요
치료가 완전히 끝나면 입양처를 찾아볼 계획입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아이를 처음 발견했을때는 오직 아이를 살려야 겠다는 생각에 정신없이 병원으로 달려갔고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씀에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1시간을 지켜보자 하시기에 무슨맘으로 그시간을 견뎠는지 모르겠어요
1시간후 다행히도 체온이 조금 오르고 위험한 상황이라 입원치료를 하여야 한다기에 솔직히
병원비가 부담이 아닐수가 없었어요
저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기에 병원비는 아이를 살린후에 생각하기로 하고 일단 입원을 결정
했어요
저혼자만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었기에 고보협의 문을 두드렸고 너무 감사하게도 저의
손을 잡아주셨어요
도움울 주신 고보협 관계자분들 모든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고보협에 후원하시는 모든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번에 너무도 큰 도움을 받았듯이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