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구내염으로 전 발치한 순딩이 치료지원 후기입니다(순딩이)

Extra Form
1.대상묘이름	순딩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8-01-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약4년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2-09-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작년부터 털결이 좀 안좋다라고 생각했느데 올해 들어서 털결도 너무 더럽고 입 주변은 점점 더 지저분해서 설마 구내염인가 의심했느데 침은 또 잘 안흘리길래 치주염 인가 싶어서 가끔씩 약을 츄르같은 간식에 타서 먹였습니다. 한동안 사료도 잘 먹고 침때문에 입주면이 살짝 딱지 처럼 지저분해서 닦아 주니깐 깨끗해져서 괜찮다 싶었느데 시간이 지날수록 순디잉가 입이 아픈건지 울고는 있는데 소리는 못내서 성대에 이상 있느줄 알았거든여 알고보니 아파서 큰 소리를 못내는거 였더라구여 시간이 지나니 약으로 해결 될 일도 아니고 침도 조금씩 흘리기 시작하고 먹을때도 좌우로 얼굴을 흔들면서 힘들게 먹고 점점 더 말라가는거처럼 보여서 바로 치료지원하고 신청하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치주염
3-2.치료기간	22.11.6일 입원 11.8일 수술 11.16일 퇴원
3-3.치료과정	토요일날 포획을 하였으니 병원 진료시간 끝난후여서 집에서 잠깐 데리고 있다가 일요일 아침에 하니로 갔습니다 수술 진행이 바로 되는게 아니여서 일요일날 일단 입원 시키고 입원전에 원장님께서 순딩이 상태를 겉으로 한번 훌터보시고 수술 당일날 순딩이 구강상태봐서 앞니까지 발치할건지 연락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입원하기전에 스테로이드랑 항생제 투여해주셨구요 화요일날 수술 당일 피검사 특이사항 없었고 (기본적인 피검사만 진행했습니다) 앞니는 발치해야될거 같다고 하셔서 전체 발치하는쪽으로 수술 진행해주셨구요 수술은 잘 끝났고 수술후에 밥은 너무 잘 먹는다고 근데 항생제 약같은거 냄새 때문인지 하나도 안먹어서 약 봉지 다 들어왔네요 ㅋ 수술후 일주일정도 입원하고 퇴원했느데 방사하고 바로 도망가서 몇일 안보일줄 알았느데 방사 당일날 한시간정도 숨어었다가 나타나서 엄청 애교부리고 목소리도 우렁차게 냐옹거리면서 기분 좋다는듯이 발라당 거렸어여 방사 다음날도 밥 기다리면서 냥냥 거리고 밥 먹을때 입을 엄청 크게 벌리고 잘 먹더라구여 고보협 덕분에 돌봐주는 길냥이 치료해줄수있어서 뿌듯합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일단 병원에 입원시 항생제 약을 거의 안먹어서 거의 10일치 약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약을 그냥 버리긴 아까우니 츄르 같은거에 섞어서 약을 조금씩 급여 할 예정이구요 항생제 주사는 맞았으나 혹시 몰라서 일주일정도 줄 계획이예요 그리고 꾸준히 털 상태나 입 주면 지저분한지 체크하고 밥 먹을때도 먹는 모습 지켜보면서 상태를 체크할예정입니다 그리고 잇몸에 좋은 영양제랑 이제 겨울이고 수술하고나서 면연력이 떨어졌을수도 있어서 허피스 예방차원에서 면연력키워준는 영양제 찾아서 줄 계획입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고양이에 대해서 아무 지식이 없었을때는 그냥 불쌍하네 하고 밥만 챙겨주고 중성화라던지 협회가 있는걸 아예 몰랐어여 캣맘의 길을 선택하면서 협회도 가입해서 제가 관리해주는 길고양이들 중성화도 시켜주고 많이는 아니지만 협회 지원받아서 3마리정도는 구내염 수술을 햇던거같아요 치료비, 아픈고양이들 보면 스트레스 받고 그랬지만 길고양이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분들 덕분에 아픈 고양이 치료비, 중성화 비용등 지원을 받으니 사비부담이 덜하고 특히나 길고양이들은 구내염은 너무 심해서 약으로는 한계가 있고 수술은 백만원이 넘어가니 개인이 많은 고양이들을 치료해주는건 너무 버겁고 후원자 분들이 있으니 협회도 운영되고 그덕분에 저같이 캣맘분들이 아픈 고양이를 치료해줄수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1.대상묘이름

순딩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8-01-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약4년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2-09-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작년부터 털결이 좀 안좋다라고 생각했느데 올해 들어서 털결도 너무 더럽고 입 주변은 점점 더 지저분해서 설마 구내염인가 의심했느데 침은 또 잘 안흘리길래 치주염 인가 싶어서 가끔씩 약을 츄르같은 간식에 타서 먹였습니다. 한동안 사료도 잘 먹고 침때문에 입주면이 살짝 딱지 처럼 지저분해서 닦아 주니깐 깨끗해져서 괜찮다 싶었느데 시간이 지날수록 순디잉가 입이 아픈건지 울고는 있는데 소리는 못내서 성대에 이상 있느줄 알았거든여 알고보니 아파서 큰 소리를 못내는거 였더라구여 시간이 지나니 약으로 해결 될 일도 아니고 침도 조금씩 흘리기 시작하고 먹을때도 좌우로 얼굴을 흔들면서 힘들게 먹고 점점 더 말라가는거처럼 보여서 바로 치료지원하고 신청하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치주염

3-2.치료기간

22.11.6일 입원 11.8일 수술 11.16일 퇴원

3-3.치료과정

토요일날 포획을 하였으니 병원 진료시간 끝난후여서 집에서 잠깐 데리고 있다가 일요일 아침에 하니로 갔습니다 수술 진행이 바로 되는게 아니여서 일요일날 일단 입원 시키고 입원전에 원장님께서 순딩이 상태를 겉으로 한번 훌터보시고 수술 당일날 순딩이 구강상태봐서 앞니까지 발치할건지 연락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입원하기전에 스테로이드랑 항생제 투여해주셨구요 화요일날 수술 당일 피검사 특이사항 없었고 (기본적인 피검사만 진행했습니다) 앞니는 발치해야될거 같다고 하셔서 전체 발치하는쪽으로 수술 진행해주셨구요 수술은 잘 끝났고 수술후에 밥은 너무 잘 먹는다고 근데 항생제 약같은거 냄새 때문인지 하나도 안먹어서 약 봉지 다 들어왔네요 ㅋ
수술후 일주일정도 입원하고 퇴원했느데 방사하고 바로 도망가서 몇일 안보일줄 알았느데 방사 당일날 한시간정도 숨어었다가 나타나서 엄청 애교부리고 목소리도 우렁차게 냐옹거리면서 기분 좋다는듯이 발라당 거렸어여 방사 다음날도 밥 기다리면서 냥냥 거리고 밥 먹을때 입을 엄청 크게 벌리고 잘 먹더라구여 고보협 덕분에 돌봐주는 길냥이 치료해줄수있어서 뿌듯합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일단 병원에 입원시 항생제 약을 거의 안먹어서 거의 10일치 약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약을 그냥 버리긴 아까우니 츄르 같은거에 섞어서 약을 조금씩 급여 할 예정이구요 항생제 주사는 맞았으나 혹시 몰라서 일주일정도 줄 계획이예요 그리고 꾸준히 털 상태나 입 주면 지저분한지 체크하고 밥 먹을때도 먹는 모습 지켜보면서 상태를 체크할예정입니다 그리고 잇몸에 좋은 영양제랑 이제 겨울이고 수술하고나서 면연력이 떨어졌을수도 있어서 허피스 예방차원에서 면연력키워준는 영양제 찾아서 줄 계획입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고양이에 대해서 아무 지식이 없었을때는 그냥 불쌍하네 하고 밥만 챙겨주고 중성화라던지 협회가 있는걸 아예 몰랐어여 캣맘의 길을 선택하면서 협회도 가입해서 제가 관리해주는 길고양이들 중성화도 시켜주고 많이는 아니지만 협회 지원받아서 3마리정도는 구내염 수술을 햇던거같아요 치료비, 아픈고양이들 보면 스트레스 받고 그랬지만 길고양이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분들 덕분에 아픈 고양이 치료비, 중성화 비용등 지원을 받으니 사비부담이 덜하고 특히나 길고양이들은 구내염은 너무 심해서 약으로는 한계가 있고 수술은 백만원이 넘어가니 개인이 많은 고양이들을 치료해주는건 너무 버겁고 후원자 분들이 있으니 협회도 운영되고 그덕분에 저같이 캣맘분들이 아픈 고양이를 치료해줄수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