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노랑이 구조후 치료후기

by 초코맘 posted Oct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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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노랑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2-10-17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17년 다되어감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2-10-17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노랑이는 처음밥주기 시작한게 벌써 16년이 넘었습니다 처음 발견한거 노랑이 엄마고양이를 처음 알게되어 길냥씨를 밥을 처음 주게시작하게 되었는었습니다 얼마전까지 살아있던 노랑이 엄마는 20년이라는 시간을 나름 장수하다가 안타깝게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노랑이는 노랑이 엄마 밥주기 시작했을때 처음 데려온 아이였습니다 조금 소심하고 외모와 달리겁이 많은아이입니다 오랜시간을 밥을주고 협회도움을 받아 중성화한 아이중 한아입니다 특별히 많이 아픈 경우는 없었지만 구내증세가있고 가끔 소변에 약혈뇨 증세가있어 집근처 동물병원에서 가끔씩 약을타먹이거나 항셍제를 구입하여 먹이곤 하며 관리해주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힘두없어보이구 걸음걸이두 느리고 눈에띄게 상태가 좀 안좋아 보여 지켜본결과 밥을전혀 먹지않고(5일정도) 지쳐서 외진곳에서 움직이지않고 자는모습만 보여 그냥두면 아사할꺼같아 구조를하게되었습니다 포획할때 음식을 먹지않아 유인할바ㅇ법이 없어 고민하였으나 힘이없어서인지 한번의 포회시도에 성공하여 병원으로 이송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치아 흡수 병변3기,목구멍부분 궤양
3-2.치료기간 2022.10.22~10.25
3-3.치료과정 먼저 노랑이를 포획틀에 구조하여 협회에 치료지원 신청을 했습니다 담당자분과 통화후 목동 하니병원 을 소개받아 협력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고보협회을 통해 예약된 아이임을 확인하고 잠시 대기후
2층에 진료실로 이동하여 잠시 대기하게도었습니다 조금있자 수의사 분이 진료 절차를 대략 설명해주셨습니다 일단 노랑이가 노묘에 며칠씩 굶은상태라 힘이 없어보이며 아이가 친화적이면 마취를 하지않고 검사할수 있으나 아니면 마취를 해야하는데 경우에 따라서 심정지가 일어날수 있다 이런설명을듣고 선생님께서 노랑이를 케이지에서 이동하시다가 노랑이가 탈출하는 일이벌어졌습니다 저는 치료실 밬으로 나가있으라해서 나가있고 수의사분들께서 문을닫고 다시 노랑이를 포획하여 소랑의 마취제를 투여하여 마취가 됐다고하시며 엑스레이와 초음파 피검사를 설명히시어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전 몸무게를 먼저확인하셨는데 덩치가 있어 무게가 어느정도 나갈줄 알았는데 몸무게가 적다며 ㅇ사른편이라고 하셨습니다 엑스레이를 먼저 찍고 그다음에 혈액을 채취하고 다음에 저를불러 초음파검사를 하는곳으로 안내하여 검사를 하며 저에게 상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초음파 검사상 방광에 슬러지가 있는것말곤 나이에 비해 상태가 좋아보인다는 의외라며 말씀새주시고 엑스레이두 크게 문제되는점이 없다고하시며 마지막으로 피검사 결과를 같이 보시며 설명해주셨습니다 피검사결과 염증수치가 조금 높으나 응급상황 처럼 많이 높지는 않다고 하시며 마지막으로 치아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구내염 심하지 않고 나이에 비해선 이빨상태가 나빠보이진 않는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밥을 먹지않아 그원인을 찾으려 입안을 자세히 살펴보니 혀 안쪽과 목구멍 쪽으로 궤양이 있는게 확인되었습니다 심각한병은 아닐지 몰라두 통증때문에 계속먹지못하면 심각해질수도 있으니 일단입원하여 주사치료(스테로이드.항생제)를 받고 자발적으로 음식을 먹기시작하면 약물치료할수 있으니 그렇게 하기로 하여 범백검사를 하구 입원차료받게도었습니다 다행히 며칠후 빠르게 식사를 시작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치료과정사진 검사결과는 메일로 보내주신다는 설명을 듣고 10일치 약을받아서 퇴원후 약을 잘 먹이라는 설명과 발치는 아직은 안해두 된다는 설명과 신장에 좋은 처방사료를 주면 더좋다는 설명을 듣고 퇴원하였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집으로 돌아와 평소에 자주 있는곳에
방사하였습니다 가둬놓고 있으니 너무스트레스 받을까봐 방사하였는데
방사하자마자 손살같이 사러져 버렸습니다 약먹여야하는데 안나타 나면 어쩌나 하며 일단 하루지켜보기로 하구
있었는데 어두워지자 저녁늦게 겨울집근처에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파우치에 처방받은약을 섞어 혹시나 안먹을까봐닭가슴살두 좀 섞어주니 눈치 살피며 잘 먹었습니다 그제야 저두 좀 안심이되었습니다 처방받은 남은약 마저 잘먹이구 중간중간 컨디션 좋아보이는지 살펴볼 계획입니다 나이가 많은 노묘이다보니 언제 무지개다리를 건널지
모르겠지만 사는동안은 꾸준히 시켜보며 밥잘챙겨주고 여잔처럼 잘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전처럼 아픈증상이 있으면 약잘타먹이구 관리해주면 조금더 살다가지 않을지 싶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고보협에 처음가입했을때가 생각이 납니다 원래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는데
사실 처음엔 고양이를 싫어하지는 않았지만 딱히 좋아하지도 않았습니다
집앞에 고양이한마리가 딱있는데 도망가진 않지만 일정간격 거리를두고 안가구 계속있었읍니다 자세히보니 왼전깡마른 누가뵈도 굶어서 그런것같은 모양 그래서 급한마음에 강아지 사료와 물을 주게 된게 고양이와의 처음인연이됐고 그아이가 데려온게 아기고양이가 노랑이였으니까요 그후 길냥이에대해 알아보면서 고보협을 알게되고 고양이 사료와 캔두 구입하구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사비로 고양이 몇마리를 중성화 해줬는데 경제적 으로 부담이 되더라구요 고보협을 통해 소액후원을 하여 중성화지원두 받게되니 참 뿌듯했습니다
소액이지만 꾸준히 납부하여 제가 받은 혜택을 다른분도 받을수 있도록 동움이 되었으면좋겠어요 노랑이 말구두 돌봐주는 동네 냥이들이 더있는데
중성화수술이나 혹시나 돌봐주는 고양이들이 아프다면 만약 고보협이 없었다면 이렇게 고보협을 통해 치료나 중성화를 생각하지두 못했을겁니다
항상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런단체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냥이칟구들에게 고보협을 통해 도움을 줄수있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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