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사월이 개방골절 후 수술 후기(사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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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사월
2-1. 대상묘발견일자	2022-04-2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1년 1월 20일 ~ 2022년 4월 21일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2-04-2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4월 21일 09시 30분경 건물 화단에 다리를 다친아이가 있다는 제보(건물청소하시는 분)를 받고 현장에 가보니 사월이가 양쪽 다리에 피를 흘리며 엉덩이로 몸을 간신히 가누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청소원들이 소독약과 붕대로 임시 처치를 하려고 하자 사월이가 하악질을 심하게 하여 사무실에 외출허가를 받고 업무용 겨울잠바를 들고 와 하악질하는사월이 몸을 덮어 안고 포획하여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여 검사와 엑스레이촬영을 하였으며 그 결과 왼쪽다리는 개방골절, 오른다리는 골절, 골반뼈도 일부 부러져 있어 개방골절된 부위는 수술시기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다는 말을 하여 수의사샘과 상의하여 긴급히 치료와 수술을 결정하고 고보협 치료담당자에게 문자로 상황을 설명하였으며 친절한 안내에 따라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으나 골반뼈 수술까지 가면 치료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하여 다리만 일단 수술하기로 하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양쪽다리 골절 왼쪽은 개방골절(복합골절)
3-2.치료기간	22. 4. 21 ~ 22. 5. 25
3-3.치료과정	응급구조 후 튼튼동물병원 수의사샘과 사월이의 상태에 대하여 의논하여 과다한 비용이 우려되는 골반수술은 제외하고 자연결합될 수 있도록 당분간 케이지 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하겠다하여 개방골절된 다리에 수술을 하여 철심을 연결하였으며 오른쪽은 압막붕대로 고정조치 하였습니다. 수술 후 4. 21~ 4.28(8일간) 입원하여 매일 수액주사 및 항생제 투여 등으로 치료하였으며 퇴원시에는 콤베니아 항생제 주사를 맞았습니다. 움직이면 뼈가 잘 붙지 않는다하여 대형 케이지 두개를 맞붙여 놓고 그 속에서 생활하게 하였습니다. 다행히 밥을 잘 먹고 쉬, 응가를 잘하였고 매일 생리식염수로 수술부위를 소독하였습니다. 퇴원 2주일 후(22. 5.11) 사월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병원을 방문하여 다친 다리의 상처부위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뼈가 잘 붙고 있는지 엑스레이 촬영하여 확인하고 2주간 항생제 콤베니아 주사를 맞고 왔습니다. 수술한 상처부위가 다행히 잘 아물고 있다고 하여 넥카라를 풀고 케이지에서 해방시켜 사무실 빈 공간에 풀어놓고 있으며 5월 25일 상처부위의 이상유무를 재확인을 하고 뼈가 잘 붙어가고 있는지 엑스레이 촬영으로 다시 확인하였으며 2주 항생제 주사를 맞고 왔습니다. 뼈는 잘 붙고 있다고 하였으며 5월 25일 엑스레이 촬영비는 무료로 해주셨습니다. 방사를 위한 준비를 위하여 6월 10일 최종 엑스레이 촬영하여 뼈가 잘 붙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수의사샘의 권유로 2주 항생제 주차를 맞았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치료가 끝나고 완료될 때까지 지금처럼 임보할 계획이며 현재 소파에 올라갈 수 있는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어 제자리 방사를 하고 싶었으나 수의사샘께서 6월 말쯤에 방사하는 것이 안전하겠다고 하여 수의사샘의 권유대로 6월말 원래 있던 자리에 방사할 계획입니다. 또한 방사전 티엔알 수술을 하여 혹시라도 뼈에 무리가 갈 수 있는 행동으로 뼈를 다칠까 이에 대비하고자 합니다. 사월이는 빌딩 화단 및 건물주차장에서 생활하고 있던 아이인지라 이곳에 친구 형제들도 있으며 작년부터 밥을 주던 아이인지라 제자리 방사가 가장 좋을 듯하여 그렇게 하고자 합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아픈 냥이를 위해 후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캣맘의 어려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큰 마음 내어 도움을 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픈아이를 보고도 경제적 부담으로 외면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었으나 차마 그럴수가 없어 보살피고 있습니다. 길에서 사고로 다치거나 아픈 냥이를 무료로 치료하여 주는 길냥이 응급치료센타가 절실한 것 같습니다. 캣맘, 캣대디들 모두의 간절한 소망이 아닐까 합니다만 언젠가는 그런날도 올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픈 냥이를 보게 될까 가끔 눈을 감고 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만나면 외면할 수 없는 현실과 경제적 부담사이에서 안타까움을 느껴야 할 때 지원해주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있어 든든합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여러 봉사자분들과 다친 냥이들이들의 건강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1.대상묘이름

사월

2-1. 대상묘발견일자

2022-04-2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1년 1월 20일 ~ 2022년 4월 21일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2-04-2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4월 21일 09시 30분경 건물 화단에 다리를 다친아이가 있다는 제보(건물청소하시는 분)를 받고 현장에 가보니 사월이가 양쪽 다리에 피를 흘리며 엉덩이로 몸을 간신히 가누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청소원들이 소독약과 붕대로 임시 처치를 하려고 하자 사월이가 하악질을 심하게 하여 사무실에 외출허가를 받고 업무용 겨울잠바를 들고 와 하악질하는사월이 몸을 덮어 안고 포획하여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여 검사와 엑스레이촬영을 하였으며 그 결과 왼쪽다리는 개방골절, 오른다리는 골절, 골반뼈도 일부 부러져 있어 개방골절된 부위는 수술시기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다는 말을 하여 수의사샘과 상의하여 긴급히 치료와 수술을 결정하고 고보협 치료담당자에게 문자로 상황을 설명하였으며 친절한 안내에 따라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으나 골반뼈 수술까지 가면 치료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하여 다리만 일단 수술하기로 하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양쪽다리 골절 왼쪽은 개방골절(복합골절)

3-2.치료기간

22. 4. 21 ~ 22. 5. 25

3-3.치료과정

응급구조 후 튼튼동물병원 수의사샘과 사월이의 상태에 대하여 의논하여 과다한 비용이 우려되는 골반수술은 제외하고 자연결합될 수 있도록 당분간 케이지 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하겠다하여 개방골절된 다리에 수술을 하여 철심을 연결하였으며 오른쪽은 압막붕대로 고정조치 하였습니다. 수술 후 4. 21~ 4.28(8일간) 입원하여 매일 수액주사 및 항생제 투여 등으로 치료하였으며 퇴원시에는 콤베니아 항생제 주사를 맞았습니다. 움직이면 뼈가 잘 붙지 않는다하여 대형 케이지 두개를 맞붙여 놓고 그 속에서 생활하게 하였습니다. 다행히 밥을 잘 먹고 쉬, 응가를 잘하였고 매일 생리식염수로 수술부위를 소독하였습니다. 퇴원 2주일 후(22. 5.11) 사월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병원을 방문하여 다친 다리의 상처부위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뼈가 잘 붙고 있는지 엑스레이 촬영하여 확인하고 2주간 항생제 콤베니아 주사를 맞고 왔습니다. 수술한 상처부위가 다행히 잘 아물고 있다고 하여 넥카라를 풀고 케이지에서 해방시켜 사무실 빈 공간에 풀어놓고 있으며 5월 25일 상처부위의 이상유무를 재확인을 하고 뼈가 잘 붙어가고 있는지 엑스레이 촬영으로 다시 확인하였으며 2주 항생제 주사를 맞고 왔습니다. 뼈는 잘 붙고 있다고 하였으며 5월 25일 엑스레이 촬영비는 무료로 해주셨습니다. 방사를 위한 준비를 위하여 6월 10일 최종 엑스레이 촬영하여 뼈가 잘 붙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수의사샘의 권유로 2주 항생제 주차를 맞았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치료가 끝나고 완료될 때까지 지금처럼 임보할 계획이며 현재 소파에 올라갈 수 있는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어 제자리 방사를 하고 싶었으나 수의사샘께서 6월 말쯤에 방사하는 것이 안전하겠다고 하여 수의사샘의 권유대로 6월말 원래 있던 자리에 방사할 계획입니다. 또한 방사전 티엔알 수술을 하여 혹시라도 뼈에 무리가 갈 수 있는 행동으로 뼈를 다칠까 이에 대비하고자 합니다. 사월이는 빌딩 화단 및 건물주차장에서 생활하고 있던 아이인지라 이곳에 친구 형제들도 있으며 작년부터 밥을 주던 아이인지라 제자리 방사가 가장 좋을 듯하여 그렇게 하고자 합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아픈 냥이를 위해 후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캣맘의 어려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큰 마음 내어 도움을 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픈아이를 보고도 경제적 부담으로 외면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었으나 차마 그럴수가 없어 보살피고 있습니다.

길에서 사고로 다치거나 아픈 냥이를 무료로 치료하여 주는 길냥이 응급치료센타가 절실한 것 같습니다. 캣맘, 캣대디들 모두의 간절한 소망이 아닐까 합니다만 언젠가는 그런날도 올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픈 냥이를 보게 될까 가끔 눈을 감고 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만나면 외면할 수 없는 현실과 경제적 부담사이에서 안타까움을 느껴야 할 때 지원해주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있어 든든합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여러 봉사자분들과 다친 냥이들이들의 건강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사월이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