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콩이 치료후 방사 (사진 및 내용보완 수정본)

Extra Form
1.대상묘이름	콩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2-03-12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1년 이후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2-03-12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저는 콩이를 10년 넘게 오랫동안 돌보고 있었습니다 콩이는 나이가 최소한 10살 이상되는 노령묘입니다 콩이가 두번 출산한 후 2012년경 제가 중성화도 시켰고 오랫동안 가끔 아프기는 했지만 특별히 큰 병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12일경부터 갑자기 아이가 기운이 없고 앓는 소리를 내며 힘없이 누워있기만 했습니다 밥을 줘도 잘 먹지 않고 기운이 없어 보여서 그러다 괜찮겠지 했는데.... 하루정도 지난 3월13일에는 밥도 전혀 먹지않고, 물도 마시지 않는 등 아이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만들어준 집에 들어가서 하루종일 누워있고 숨을 잘 쉬지 못하고 앓는 소리를 내었습니다 한3~4일정도 전혀 밥을 먹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급히 구조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다는 판단에 긴급히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갈비뼈 골절
3-2.치료기간	22.3.17~3.24
3-3.치료과정	콩이의 긴급구조를 위하여 고보협에 연락하였습니다. 고보협 담당자의 신속한 답장으로 집과 가까우면서 고보협 협력병원인 목동 소재 하니동물병원을 소개 받았습니다. 소개 받은 즉시 목동에 있는 하니동물병원으로 콩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1층에서 접수를 하고 2층에 있는 진료실에서 X-ray, 피 검사, 전염병 검사 등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후 담당 의사는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주며, 보통 아이들은 갈비뼈가 완만한 곡선으로 보이는데 반해, 콩이는 엑스레이 사진상 갈비뼈가 울퉁불퉁 부러진 모양으로 갈비뼈가 여러개 골절이라고 확정 진단 하였습니다. 그리고 갈비뼈 골절로 인하여 숨쉬기가 몹시 힘들뿐 아니라 숨 쉴때마다 내는 그르렁 소리도 갈비뼈 골절로 인한 현상이며 골절 이유로는 교통사고 이거나 높은곳에서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갈비뼈 골절로 가슴에 가스가 많이차서 음식을 먹을수 없고 숨쉬기도 힘들다고 말씀하셨어요 수액과 주사로 가스를 빼주고 움직이지 않토록 해주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입원기간을 한달정도 말씀하셔서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병원비도 백만원정도 말씀하셨고 무엇보다 완전 야생인 콩이가 한달이나 좁은곳에 갇혀있어야 한다는것 때문이었습니다 다행이 빠르게 호전되어서 일주일만에 퇴원하게 되읬습니다 입원중 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올려야 하는 줄 몰라서 못 찍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콩이는 퇴원후 저희집에서 임시보호를 했습니다 뼈가 붙는데는 짧게는 한달 길게는 두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너무 오랫동안 길에서 지내서인지 집에서는 답답해하고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낮 밤을 가리지 않고 잠도 자지 않으며 평소와 다른 이상한 소리로 하루종일 창밖만 보며 계속 울었습니다. 몸이 회복될수록 우는 강도와 횟수가 심해져서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스 받는 것 같아서 방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항상 돌볼수 있는 곳에서 지내니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10년가까이 지냈던 그대로 아이가 마음편하게 잘 지낼수 있도록 잘 지켜보고 보살피겠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저는 2011년 고보협에 가입하고 미미하지만 후원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우연히 어린 고양이였던 지금의 콩이를 발견하게 되었고 불쌍한 마음이 들어 밥을 주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의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길고양이의 삶이 어떤건지 전혀 몰랐습니다 아이들의 삶을 알고부터 관심을 갖게 됐고 밥을주며 돌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 회원님들이나 고보협에서 길고양이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번에 콩이의 일로 인하여 너무 걱정되고 당황스러웠는데, 고보협을 통하여 받은 도움으로 인하여 작은 생명의 가치를 다시 한번더 느끼며 협회가 얼마나 큰 도움과 의지가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삶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 고보협관계자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10년이란 시간동안 그래왔던것처럼 앞으로도 미미하지만 계속 후원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대상묘이름

콩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2-03-12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1년 이후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2-03-12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저는 콩이를 10년 넘게 오랫동안 돌보고 있었습니다
콩이는 나이가 최소한 10살 이상되는 노령묘입니다
콩이가 두번 출산한 후 2012년경 제가 중성화도 시켰고 오랫동안 가끔 아프기는 했지만 특별히 큰 병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12일경부터 갑자기 아이가 기운이 없고 앓는 소리를 내며 힘없이
누워있기만 했습니다
밥을 줘도 잘 먹지 않고 기운이 없어 보여서 그러다 괜찮겠지 했는데....
하루정도 지난 3월13일에는 밥도 전혀 먹지않고, 물도 마시지 않는 등 아이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만들어준 집에 들어가서 하루종일 누워있고
숨을 잘 쉬지 못하고 앓는 소리를 내었습니다
한3~4일정도 전혀 밥을 먹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급히 구조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다는 판단에 긴급히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갈비뼈 골절

3-2.치료기간

22.3.17~3.24

3-3.치료과정

콩이의 긴급구조를 위하여 고보협에 연락하였습니다. 고보협 담당자의 신속한 답장으로 집과 가까우면서 고보협 협력병원인 목동 소재 하니동물병원을 소개 받았습니다.
소개 받은 즉시 목동에 있는 하니동물병원으로 콩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1층에서 접수를 하고 2층에 있는 진료실에서 X-ray, 피 검사, 전염병 검사 등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후 담당 의사는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주며, 보통 아이들은 갈비뼈가 완만한 곡선으로 보이는데 반해, 콩이는 엑스레이 사진상 갈비뼈가 울퉁불퉁 부러진 모양으로 갈비뼈가 여러개 골절이라고 확정 진단 하였습니다. 그리고 갈비뼈 골절로 인하여 숨쉬기가 몹시 힘들뿐 아니라 숨 쉴때마다 내는 그르렁 소리도 갈비뼈 골절로 인한 현상이며 골절 이유로는
교통사고 이거나 높은곳에서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갈비뼈 골절로 가슴에 가스가 많이차서 음식을 먹을수 없고 숨쉬기도 힘들다고 말씀하셨어요
수액과 주사로 가스를 빼주고 움직이지 않토록 해주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입원기간을 한달정도 말씀하셔서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병원비도 백만원정도 말씀하셨고 무엇보다 완전 야생인 콩이가 한달이나 좁은곳에 갇혀있어야 한다는것 때문이었습니다
다행이 빠르게 호전되어서 일주일만에 퇴원하게 되읬습니다
입원중 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올려야 하는 줄 몰라서 못 찍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콩이는 퇴원후 저희집에서 임시보호를 했습니다
뼈가 붙는데는 짧게는 한달 길게는 두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너무 오랫동안 길에서 지내서인지 집에서는 답답해하고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낮 밤을 가리지 않고 잠도 자지 않으며 평소와 다른 이상한 소리로 하루종일 창밖만 보며 계속 울었습니다. 몸이 회복될수록 우는 강도와 횟수가 심해져서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스 받는 것 같아서 방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항상 돌볼수 있는 곳에서 지내니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10년가까이 지냈던 그대로
아이가 마음편하게 잘 지낼수 있도록 잘 지켜보고 보살피겠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저는 2011년 고보협에 가입하고 미미하지만 후원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우연히 어린 고양이였던 지금의 콩이를 발견하게 되었고 불쌍한 마음이 들어 밥을 주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의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길고양이의 삶이 어떤건지 전혀 몰랐습니다
아이들의 삶을 알고부터 관심을 갖게 됐고 밥을주며 돌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 회원님들이나 고보협에서 길고양이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번에 콩이의 일로 인하여 너무 걱정되고 당황스러웠는데, 고보협을 통하여 받은 도움으로 인하여 작은 생명의 가치를 다시 한번더 느끼며 협회가 얼마나 큰 도움과 의지가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삶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 고보협관계자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10년이란 시간동안 그래왔던것처럼 앞으로도 미미하지만 계속 후원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TalkMedia_i_925935e746f8.jpg.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