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다리가 부러져서 덜렁거리는 고양이 치료후기입니다.(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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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오뎅(더덕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1-12-27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1-12-29-2021-12-29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1-12-29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고 회사에서 소소하게 밥자리를 챙기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길냥이 밥을 주는 중인데 밥자리 앞에 노란 공복토가 있고 밥이 평소와 다르게 많이 안 줄어 있어서 뭔가 하는중에 새끼 냥이가 나타났습니다. 걷는모습이 너무 이상했는데 밤이라 확인하니까 다리가 부러져서 덜렁거리고 안쪽으로 돌아간 상태로 걷는상태가 너무 끔찍하고 밥자리에 노란 구토흔적있고 기력이 없었습니다. 당장이라도 죽을거같아 구조해서 병원으로 달렸습니다. 병원에서는 허벅지 뼈가 사선으로 부러진 대퇴골 사골절이라고 이야기 하셨고 차에 치인 것 같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3-1.대상묘 병명	대퇴골 사골절
3-2.치료기간	2021-12-29~2022-02-21
3-3.치료과정	병원에 대려가니 대퇴골사골절이고 정복수술을 해야하는데 애기가 예전에도 다리가 부러져서 발목뼈는 이미 잘못 붙어버린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발목뼈는 이미 붙어버려서 다시 부러트려야 하는데 그것은 힘들고 일단 완전히 부러져버린 대퇴골을 먼저 고정해야 한다고 하셨고 고정하고서도 한달 반에서 두 달은 있어야 튼튼하게 붙는다고 하셨습니다. 수술을 결정하고 다리에 철심을 박아서 고정하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격리를 위해서 격리장을 주문해서 애를 데려와서 깁스하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기력이 없어서 두려웠지만 다행히 씩씩하게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치료과정에서 곰팡이성 피부병이 발견되어서 치료중이고 아이는 다리는 허벅지는 잘 붙었으나 발목에 뼈가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해당 다리는 장애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다행이도 씩씩하게 잘 뛰어놀고 피부병 접종과 백신접종도 진행했습니다. 다리수술을 제외한 나머지 치료는 제가 자부담했습니다. 아이는 철심이 아주 튼튼하게 잘 고정되어서 허벅지는 완전히 회복되었고 까불거리고 식탐도 많아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아이가 곰팡이성 피부병으로 아직도 치료를 계속하고 있고 피부병 예방접종도 했으나 아직 차도가 없습니다. 다리는 잘 붙어서 걷기는 잘 걸으나 발목뼈가 이미 장애를 얻은 상태로 뛰고 점프하는데는 아직 어설픈 모습을 보입니다. 사진 첨부되어있는것처럼 관절위에 붙어야 하는게 그냥 관절에 붙어버려서 신전이 제대로 안되는 상태입니다. 수술도 대수술이고 비용도 비용이고 다리가 정상이 아닌 아이고 아직 날이 추워 방사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아직 보호중입니다. 막내로 들여야 할 것같아서 방사포기상태입니다. ㅜㅜ 이름도 임시로 지은 오뎅이에서 더덕이로 개명하였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그냥 무지성으로 가볍게 시작했던 후원인데 이렇게 큰 도움으로 돌아오게 되어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픈 길냥이를 구조하면서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이렇게 도움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후원 역시 적은 돈이었지만 이번에 느껴지는 게 많아서 후원 금액도 증액하였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저도 이 도움을 보답하고 싶습니다. 인간처럼 의료보험이 있는것도 아니고 적절하게 의료혜택을 보기 힘든 길냥이들에게 따스한 손길로 도움주신 협회분들과 후원자분들께 앞으로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대상묘이름

오뎅(더덕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1-12-27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1-12-29-2021-12-29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1-12-29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고 회사에서 소소하게 밥자리를 챙기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길냥이 밥을 주는 중인데 밥자리 앞에 노란 공복토가 있고 밥이 평소와 다르게 많이 안 줄어 있어서 뭔가 하는중에 새끼 냥이가 나타났습니다. 걷는모습이 너무 이상했는데 밤이라 확인하니까 다리가 부러져서 덜렁거리고 안쪽으로 돌아간 상태로 걷는상태가 너무 끔찍하고 밥자리에 노란 구토흔적있고 기력이 없었습니다. 당장이라도 죽을거같아 구조해서 병원으로 달렸습니다. 병원에서는 허벅지 뼈가 사선으로 부러진 대퇴골 사골절이라고 이야기 하셨고 차에 치인 것 같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3-1.대상묘 병명

대퇴골 사골절

3-2.치료기간

2021-12-29~2022-02-21

3-3.치료과정

병원에 대려가니 대퇴골사골절이고 정복수술을 해야하는데 애기가 예전에도 다리가 부러져서 발목뼈는 이미 잘못 붙어버린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발목뼈는 이미 붙어버려서 다시 부러트려야 하는데 그것은 힘들고 일단 완전히 부러져버린 대퇴골을 먼저 고정해야 한다고 하셨고 고정하고서도 한달 반에서 두 달은 있어야 튼튼하게 붙는다고 하셨습니다. 수술을 결정하고 다리에 철심을 박아서 고정하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격리를 위해서 격리장을 주문해서 애를 데려와서 깁스하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기력이 없어서 두려웠지만 다행히 씩씩하게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치료과정에서 곰팡이성 피부병이 발견되어서 치료중이고 아이는 다리는 허벅지는 잘 붙었으나 발목에 뼈가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해당 다리는 장애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다행이도 씩씩하게 잘 뛰어놀고 피부병 접종과 백신접종도 진행했습니다. 다리수술을 제외한 나머지 치료는 제가 자부담했습니다. 아이는 철심이 아주 튼튼하게 잘 고정되어서 허벅지는 완전히 회복되었고 까불거리고 식탐도 많아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아이가 곰팡이성 피부병으로 아직도 치료를 계속하고 있고 피부병 예방접종도 했으나 아직 차도가 없습니다. 다리는 잘 붙어서 걷기는 잘 걸으나 발목뼈가 이미 장애를 얻은 상태로 뛰고 점프하는데는 아직 어설픈 모습을 보입니다. 사진 첨부되어있는것처럼 관절위에 붙어야 하는게 그냥 관절에 붙어버려서 신전이 제대로 안되는 상태입니다. 수술도 대수술이고 비용도 비용이고 다리가 정상이 아닌 아이고 아직 날이 추워 방사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아직 보호중입니다. 막내로 들여야 할 것같아서 방사포기상태입니다. ㅜㅜ 이름도 임시로 지은 오뎅이에서 더덕이로 개명하였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그냥 무지성으로 가볍게 시작했던 후원인데 이렇게 큰 도움으로 돌아오게 되어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픈 길냥이를 구조하면서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이렇게 도움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후원 역시 적은 돈이었지만 이번에 느껴지는 게 많아서 후원 금액도 증액하였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저도 이 도움을 보답하고 싶습니다. 인간처럼 의료보험이 있는것도 아니고 적절하게 의료혜택을 보기 힘든 길냥이들에게 따스한 손길로 도움주신 협회분들과 후원자분들께 앞으로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다리가 부러져서 덜렁거리는 고양이 치료후기입니다.(오뎅_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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