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교통사고로 골반 골절된 호박이 퇴원후 후기입니다.(회원님 개인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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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호박
2-1. 대상묘발견일자	2021-10-16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1.10.16 (이날 처음 본 고양이)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1-10-16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인도와 도로 사이에서 왔다갔다 우왕좌왕하던 새끼고양이가 결국 도로에서 움직이는 차에 깔려 교통사고 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도로로 뛰어들어가 서둘러 고양이를 집어들어 인도로 올렸더니 대변이 삐져나오고 다리를 움직이지 못한 채 그저 겁이 나서 열심히 깨물며 끊임없이 우는 상태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골반 골절
3-2.치료기간	21.10.16~
3-3.치료과정	21년 10월 16일 오전, 구조 후 바로 이동한 소래24시동물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골절을 확인하였으니, 그 원에서는 심각한 골절로 확인되어 CT를 찍어봐야 하는데, 그건 당원에서는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진통제를 처방하는 거 외에는 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CT가 있는 구월 스카이의료센터로 이용하였는데, 하필 CT를 촬영할 수 있는 전문의 선생님이 출근하지 않으시는 날이었던 데다 호박이 기운이 떨어지고 있었고 쇼크상태여서 오후에 바로 입원수속을 진행하였습니다. 추가로 촬영한 초음파에서는 일단 사고로 인한 장출혈 등의 이상은 보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다만 위장에 반짝이는 것이 촬영된 것으로 모아 모래를 먹은 거 같고 소장의 상태가 꽤 안 좋아 장염이 심각하다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당일에는 고비를 넘겼고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었고, 코로나19로 면회사절이어서 카톡으로 꾸준히 상태를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21년 10월 19일, 퇴원 예정일인 화요일에 CT촬영을 진행하였고, 골반의 분쇄 골절 등이 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그 수술 역시 구월 스카이에서는 진행이 어렵고 부평 스카이에 수술 잘하시는 선생님께 의견을 여쭌 결과 수술이 가능하긴 하지만, 몇 차례에 걸쳐 진행되야 하고, 또 자라면서 몇번 이뤄져야할 수 있는 수술이라고 하셨습니다. 적혈구 수치가 낮아 빈혈이 걱정되고, 퇴원하기 전 검은 변을 싸서 미세한 장출혈이 우려되는 부분이 있으니 대변상태를 잘 체크하라고 하셨는데, 다행히 퇴원 이후로 지금까지 검은 변은 싼 적이 없습니다. 21년 10월 22일, 부평 스카이동물의료센터에 호박이와 방문하여 수술상담을 하였고, 대퇴골과 장천골 쪽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고 뼈가 붙기 전인 2주 안에 수술하는 게 좋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21년 10월 23일,배곧 스마트 동물의료센터에도 수술상담을 받아보았고, 수술 부위에 대해서는 거의 동일하지만, 1kg 대인 새끼고양이를 지금 수술하기는 너무 위험하다고 하셨습니다(마취사고 우려). 현재 3개월인 호박이가 좀더 자라서 6개월이 됐을 때를 플랜을 짜보자고 하셨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일단은 앞으로 3개월을 더 잘 먹이고 케어하면서 수술하기 좋은 컨디션으로 만드는 게 우선적인 계획입니다. 수술하기에 너무 어린 거 같다는 쪽에 생각이 기울었습니다. 위험부담이 최대한 적은 상태에서 수술을 받게 하고 싶습니다. 현재 제가 임보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아이의 상태상 방사는 하지 않고 제가 계속 키우거나 지인에게 입양을 보낼 예정입니다.

1.대상묘이름

호박

2-1. 대상묘발견일자

2021-10-16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1.10.16 (이날 처음 본 고양이)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1-10-16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인도와 도로 사이에서 왔다갔다 우왕좌왕하던 새끼고양이가 결국 도로에서 움직이는 차에 깔려 교통사고 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도로로 뛰어들어가 서둘러 고양이를 집어들어 인도로 올렸더니 대변이 삐져나오고 다리를 움직이지 못한 채 그저 겁이 나서 열심히 깨물며 끊임없이 우는 상태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골반 골절

3-2.치료기간

21.10.16~

3-3.치료과정

21년 10월 16일 오전, 구조 후 바로 이동한 소래24시동물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골절을 확인하였으니, 그 원에서는 심각한 골절로 확인되어 CT를 찍어봐야 하는데, 그건 당원에서는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진통제를 처방하는 거 외에는 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CT가 있는 구월 스카이의료센터로 이용하였는데, 하필 CT를 촬영할 수 있는 전문의 선생님이 출근하지 않으시는 날이었던 데다 호박이 기운이 떨어지고 있었고 쇼크상태여서 오후에 바로 입원수속을 진행하였습니다.

추가로 촬영한 초음파에서는 일단 사고로 인한 장출혈 등의 이상은 보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다만 위장에 반짝이는 것이 촬영된 것으로 모아 모래를 먹은 거 같고 소장의 상태가 꽤 안 좋아 장염이 심각하다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당일에는 고비를 넘겼고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었고, 코로나19로 면회사절이어서 카톡으로 꾸준히 상태를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21년 10월 19일, 퇴원 예정일인 화요일에 CT촬영을 진행하였고, 골반의 분쇄 골절 등이 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그 수술 역시 구월 스카이에서는 진행이 어렵고 부평 스카이에 수술 잘하시는 선생님께 의견을 여쭌 결과 수술이 가능하긴 하지만, 몇 차례에 걸쳐 진행되야 하고, 또 자라면서 몇번 이뤄져야할 수 있는 수술이라고 하셨습니다.
적혈구 수치가 낮아 빈혈이 걱정되고, 퇴원하기 전 검은 변을 싸서 미세한 장출혈이 우려되는 부분이 있으니 대변상태를 잘 체크하라고 하셨는데, 다행히 퇴원 이후로 지금까지 검은 변은 싼 적이 없습니다.

21년 10월 22일, 부평 스카이동물의료센터에 호박이와 방문하여 수술상담을 하였고, 대퇴골과 장천골 쪽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고 뼈가 붙기 전인 2주 안에 수술하는 게 좋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21년 10월 23일,배곧 스마트 동물의료센터에도 수술상담을 받아보았고, 수술 부위에 대해서는 거의 동일하지만, 1kg 대인 새끼고양이를 지금 수술하기는 너무 위험하다고 하셨습니다(마취사고 우려).

현재 3개월인 호박이가 좀더 자라서 6개월이 됐을 때를 플랜을 짜보자고 하셨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일단은 앞으로 3개월을 더 잘 먹이고 케어하면서 수술하기 좋은 컨디션으로 만드는 게 우선적인 계획입니다. 수술하기에 너무 어린 거 같다는 쪽에 생각이 기울었습니다.
위험부담이 최대한 적은 상태에서 수술을 받게 하고 싶습니다.

현재 제가 임보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아이의 상태상 방사는 하지 않고 제가 계속 키우거나 지인에게 입양을 보낼 예정입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치료완료후	KakaoTalk_20211023_124338231.mp4

교통사고로 골반 골절된 호박이 퇴원후 후기입니다.(회원님 개인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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