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츄르의 구내염,허피스 치료지원 후기입니다(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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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츄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9-02-02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9.12.10~2021.9.23 현재까지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1-03-08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아이가 출산을 여러번 반복 하면서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 영양제와 병원약을 처방받아 먹였었구요. 몇달 전 음식을 먹을때 소리를 내길래 처음에는 맛있어서 그러는 줄 알았는데, 점점 심해져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털 상태도 좋지 않아서 구내염이 의심되어 병원약을 처방 받아 먹인후 괜찮아 지는 듯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아파서 그런지 경계도 심해져서 약도 먹이기가 힘들어 졌어요~ 그러다 보니 허피스도 심해져서 눈꼽이 항상 껴있고 콧구멍에 콧물이 가득차서 숨 쉬는 것도 힘겨워 보이고 식욕도 떨어지고 계속 살도 빠지는 것 같아서 건강이 걱정되어 치료지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1.8.19~21.9.17
3-3.치료과정	주변 캣맘님께 노란통덫을 빌려서 포획 시도를 했지만, 이주동안 아이가 들어가질 않아서 고보협에서 철제통덫을 대여 받았습니다. 통덫 설치한날 바로 포획을 성공하였고, 시간은 늦은 관계로 근처 동물병원에 입원 시키고 치료 받으려고 했으나, 입원비가 너무 비싸서 고보협 치료지원 담당자 분과 상의 후 다른 병원으로 재입원 시키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병원에서 하루 입원중에 혈액검사,방사선촬영을 하였구요. 피 검사 결과에 빈혈수치가 조금 좋지 않았고 아이도 제대로 못 먹은 상태여서 두번째 병원에서 일주일 정도 약을 먹으며 회복한 후 발치수술을 진행 하였습니다. 어금니 전부와 앞니 몇개를 발치 하였고, 송곳니는 추후에 상태가 더 나빠지면 재발치 하기로 하였습니다. 송곳니를 발치 하지 않은 이유는 오랜시간의 마취가 위험할지도 모르는 상태이기도 했습니다. 퇴근후 면회를 가기에는 병원 진료시간과 맞지를 않아서 입원 기간중에 면회는 두번 갔었어요 ~ 갈때마다 츄르가 살도 찌고 상태도 좋아져서 너무 기뻤구요. 금전적인 문제로 치료를 망설였던게 후회가 많이 남아요 ~ 더 빨리 치료해 줬으면 좋았을텐데요 ㅜㅜ 츄르와 아기때 부터 길위에서 함께 생활하던 짝꿍이가 입양을 가고 츄르 혼자 남게 되어 입원해 있는동안 입양처를 찾아 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츄르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게 해준 동물병원 선생님들과 고보협 분들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추워지면 구내염 증상이 나올수 있다고 해서.. 저희집에서 보살피고 싶은데, 지금 사는 집이 작아서 집냥이들과 분리해서 돌 볼 공간이 되질 않아서 방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방사한 날은 무서웠는지, 밥도 안 먹고 숨어버렸는데, 다음날 이름이 부르니 냐~옹 하며 나타났어요. 매일 팬시피스트 습식캔과 사료,물을 챙겨 주고 있구요. 집주인 아주머니가 고양이를 너무 싫어 하고 고양이가 보이면 신고해버린다고 협박을 하셔서 24간 사료를 둘 곳은 마땅히 있질 않아서 저녁에만 챙겨주고 있어요 ~ 나중에 이사를 가게 되면 츄르를 구조해서 입양을 보내고 싶습니다.

1.대상묘이름

츄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9-02-02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9.12.10~2021.9.23 현재까지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1-03-08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아이가 출산을 여러번 반복 하면서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 영양제와 병원약을 처방받아 먹였었구요.
몇달 전 음식을 먹을때 소리를 내길래 처음에는 맛있어서 그러는 줄 알았는데, 점점 심해져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털 상태도 좋지 않아서 구내염이 의심되어 병원약을 처방 받아 먹인후 괜찮아 지는 듯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아파서 그런지 경계도 심해져서 약도 먹이기가 힘들어 졌어요~ 그러다 보니 허피스도 심해져서 눈꼽이 항상 껴있고 콧구멍에 콧물이 가득차서 숨 쉬는 것도 힘겨워 보이고 식욕도 떨어지고 계속 살도 빠지는 것 같아서 건강이 걱정되어 치료지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1.8.19~21.9.17

3-3.치료과정

주변 캣맘님께 노란통덫을 빌려서 포획 시도를 했지만, 이주동안 아이가 들어가질 않아서 고보협에서 철제통덫을 대여 받았습니다. 통덫 설치한날 바로 포획을 성공하였고, 시간은 늦은 관계로 근처 동물병원에 입원 시키고 치료 받으려고 했으나, 입원비가 너무 비싸서 고보협 치료지원 담당자 분과 상의 후 다른 병원으로 재입원 시키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병원에서 하루 입원중에 혈액검사,방사선촬영을 하였구요. 피 검사 결과에 빈혈수치가 조금 좋지 않았고 아이도 제대로 못 먹은 상태여서 두번째 병원에서 일주일 정도 약을 먹으며 회복한 후 발치수술을 진행 하였습니다. 어금니 전부와 앞니 몇개를 발치 하였고, 송곳니는 추후에 상태가 더 나빠지면 재발치 하기로 하였습니다. 송곳니를 발치 하지 않은 이유는 오랜시간의 마취가 위험할지도 모르는 상태이기도 했습니다.
퇴근후 면회를 가기에는 병원 진료시간과 맞지를 않아서 입원 기간중에 면회는 두번 갔었어요 ~ 갈때마다 츄르가 살도 찌고 상태도 좋아져서 너무 기뻤구요. 금전적인 문제로 치료를 망설였던게 후회가 많이 남아요 ~ 더 빨리 치료해 줬으면 좋았을텐데요 ㅜㅜ
츄르와 아기때 부터 길위에서 함께 생활하던 짝꿍이가 입양을 가고 츄르 혼자 남게 되어 입원해 있는동안 입양처를 찾아 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츄르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게 해준 동물병원 선생님들과 고보협 분들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추워지면 구내염 증상이 나올수 있다고 해서.. 저희집에서 보살피고 싶은데, 지금 사는 집이 작아서 집냥이들과 분리해서 돌 볼 공간이 되질 않아서 방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방사한 날은 무서웠는지, 밥도 안 먹고 숨어버렸는데, 다음날 이름이 부르니 냐~옹 하며 나타났어요. 매일 팬시피스트 습식캔과 사료,물을 챙겨 주고 있구요. 집주인 아주머니가 고양이를 너무 싫어 하고 고양이가 보이면 신고해버린다고 협박을 하셔서 24간 사료를 둘 곳은 마땅히 있질 않아서 저녁에만 챙겨주고 있어요 ~ 나중에 이사를 가게 되면 츄르를 구조해서 입양을 보내고 싶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 넣는 틀이 사라져 버렸어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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