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봄이 치료지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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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봄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10-15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10월15~2021년9월13일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10-15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작년 가을 급식소를 만든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밤 늦은 시간에 만났는데 오랫동안 못 먹은 듯 매우 말랐고 털 상태도 좋지 않았음. 기운이 없어서인지 움직임이 거의 없고 사람을 피하지 않으면 냥냥거리는 입모양으로 밥을 달라는 듯 말을 걸기도 하였으나 목소리가 나오지는 않았음. 급식소에 낮에 오는 캣맘님이 그 후 볕을 쬐고 힘없이 누워있는 것을 자주 보았고 불린 밥을 주었음. 저녁에는 내가 가서 습식과 사료를 챙겨주었으나 아이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고 급여 후 머리를 흔드는 모습을 자주 목격함. 아이가 아픈 것 같고 사람을 따르니 치료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 낮에 오는 캣맘과 논의하자 자기가 밥 줄때는 멀쩡하다며 급식소를 떠나버림. 그 후로는 아이가 내가 오는 시간을 기다리며 많이 의지하는 모습을 보임. 집도 마련해주고 저녁마다 습식 파우치 2개씩을 급여하였으나 여전히 마르고 기침하며 침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구내염보다는 폐나 다른 장기가 안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서 치료를 결심함
3-1.대상묘 병명	구내염(치석에 대한 면역과민반응을 원인으로 추측하였고 목 안까지 피가 고여있을 정도로 염증이 심한 상태)
3-2.치료기간	2021.9.13~2021.9.15
3-3.치료과정	2021.9.13 저녁 8시경 구조 후 병원 이동. 구조도 수월하였고 이동장에서는 얌전했으나 병원에서 놀라서 튀어올라감. 넥카라 씌우고 유관 관찰 시 구내염 추측. 치아검사 필요하여 입원. 혈검 결과 마취가능한 상태 확인. 2021.9.14 다음날 마취하여 스케일링 및 치아 검사 결과 어금니 발치 필요한 상태여서 수술 진행함. 수액 등 케어를 위해 입원 연장 2021.9.15 동물등록 마이크로칩 삽입 후 퇴원 * 아이가 진료실에서 튀는 바람에 치료받는 사진을 찍지 못했고 다음날 입원장 면회시에도 사진을 못 찍어서 병원에 데러간 사진(병원 테이블만 나옴)과 엑스레이 사진을 대신 첨부합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구조전 예상했던 것보다는 다른 장기 상태는 나쁘지 않은 상태이나 구내염이 매우 심하고 면역질환이라 방사하면 다시 염증이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어 입양 결정함. 구조할때부터 아이가 유기된지 오래된듯 보이나 사람을 의지하고 있어 입양을 염두해 두고 구조함. 사실 집에 고양이가 많아 몇달을 크게 고민하였으나 밖에서 살기 어려운 아이로 판단되어 데리고 오기로 결정함. 첫째 고양이가 유기묘로 길생활을 오래하여 구내염 발치하고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첫째 고양이처럼 통통하게 만들어볼게요. 지금 뒤에서 코골고 자는 걸 보니 데려오길 잘 한 것 같습니다.

1.대상묘이름

봄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10-15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10월15~2021년9월13일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10-15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작년 가을 급식소를 만든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밤 늦은 시간에 만났는데
오랫동안 못 먹은 듯 매우 말랐고 털 상태도 좋지 않았음.
기운이 없어서인지 움직임이 거의 없고 사람을 피하지 않으면 냥냥거리는 입모양으로 밥을 달라는 듯 말을 걸기도 하였으나 목소리가 나오지는 않았음.
급식소에 낮에 오는 캣맘님이 그 후 볕을 쬐고 힘없이 누워있는 것을 자주 보았고 불린 밥을 주었음. 저녁에는 내가 가서 습식과 사료를 챙겨주었으나 아이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고 급여 후 머리를 흔드는 모습을 자주 목격함. 아이가 아픈 것 같고 사람을 따르니 치료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 낮에 오는 캣맘과 논의하자 자기가 밥 줄때는 멀쩡하다며 급식소를 떠나버림. 그 후로는 아이가 내가 오는 시간을 기다리며 많이 의지하는 모습을 보임. 집도 마련해주고 저녁마다 습식 파우치 2개씩을 급여하였으나 여전히 마르고 기침하며 침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구내염보다는 폐나 다른 장기가 안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서 치료를 결심함

3-1.대상묘 병명

구내염(치석에 대한 면역과민반응을 원인으로 추측하였고 목 안까지 피가 고여있을 정도로 염증이 심한 상태)

3-2.치료기간

2021.9.13~2021.9.15

3-3.치료과정

2021.9.13 저녁 8시경 구조 후 병원 이동. 구조도 수월하였고 이동장에서는 얌전했으나 병원에서 놀라서 튀어올라감. 넥카라 씌우고 유관 관찰 시 구내염 추측. 치아검사 필요하여 입원. 혈검 결과 마취가능한 상태 확인.
2021.9.14 다음날 마취하여 스케일링 및 치아 검사 결과 어금니 발치 필요한 상태여서 수술 진행함.
수액 등 케어를 위해 입원 연장
2021.9.15 동물등록 마이크로칩 삽입 후 퇴원

* 아이가 진료실에서 튀는 바람에 치료받는 사진을 찍지 못했고 다음날 입원장 면회시에도 사진을 못 찍어서 병원에 데러간 사진(병원 테이블만 나옴)과 엑스레이 사진을 대신 첨부합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구조전 예상했던 것보다는 다른 장기 상태는 나쁘지 않은 상태이나
구내염이 매우 심하고 면역질환이라 방사하면 다시 염증이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어 입양 결정함.
구조할때부터 아이가 유기된지 오래된듯 보이나 사람을 의지하고 있어 입양을 염두해 두고 구조함.
사실 집에 고양이가 많아 몇달을 크게 고민하였으나 밖에서 살기 어려운 아이로 판단되어 데리고 오기로 결정함. 첫째 고양이가 유기묘로 길생활을 오래하여 구내염 발치하고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첫째 고양이처럼 통통하게 만들어볼게요. 지금 뒤에서 코골고 자는 걸 보니 데려오길 잘 한 것 같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봄이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