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나리 치료잘받았어요.구내염치료후기(날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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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날나리
2-1. 대상묘발견일자	2012-06-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2.6.-2021.6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9-08-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나리는 새벽이나 밤에 나타나기때문에 상태확인이 쉽지않았습니다. 급식소에사료는 항상있어서 만나면 닭고기와 주식캔을 주는데 남기지않고 다먹는애가 언젠가부터 (2019년 여름이라고 기억됨)닭고기를 씹지못하고 캔도 건더기는 남기곤 해서 치아에 문제가 생길걸 알게되었습니다. 먹는모습을 확인하려고하면 도망가고..떨어져서 지켜보니 먹는게 역시나 문제가 있었습니다.심했을때 약을좀 지어먹이면서 침흘림은 줄었는데 입안이 아픈지 나아질기미가 보이지않아 이번에 구조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1.6.13~21.6.24
3-3.치료과정	나리를 구조하기까지 정말힘들었어요.이미 재개발공사가 부분적으로 진행중이었고 아이는 경계가 더심해져 철과 플라스틱덫을 이미 아는 상태에 원채 조심성과 의심이 많은아이였어요.이리저리 알아보는 중에 아는분께서 드롭트랩을 빌려주셔서 극적으로 구조할수있었습니다.구조후 보니 나리가 많이 야위였어요. 재개발공사소리에 예민해져 몇일 밥을 먹으러안왔고 병원도착후에도 입원실에 넣준밥을 겁이많아 먹지도 않더라고요. 다행히 몇일후 살만큼정도 먹기시작했고. 그래서 수술할수 있었어요. 겉모습으로는 침을 조금흘렸는데 마취후 입을 열어보니 치석도 많고 구내염진행된지가 오래되고 나이도많아 잇몸이 다늘어져있다고 하셨어요.다행히 목구멍 칼리시는 심하지않다고 하시고요.늘어진 잇몸을 짜르고 전체이빨다 뽑고.. 큰수술이었어요. 그간 밥먹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다른애들 치료해주느랴 나리순서가 이제 와서 미안하다고 얘기해줬어요.입을 보니 고통을 꾹꾹참았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구내염은 평생약을 먹을수도 있어서 수술후를 장담하지 못해 기대반,걱정반 이었습니다.무사히 마취회복해서 하루이틀후부터 부드러운캔을 잘받아먹기시작했고 사료도 몇알씩 먹었어요.입가는 깨끗했고 예후가 나쁘지는 않을꺼라고 하시네요.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나리가 살던곳은 재개발이 시작되어 갈곳이 없어 집에데려와 케어하려고 합니다.구내염으로 전발치를 했어도 완치는 없고(구조전보다는 좋아지는건 맞음) 컨디션에따라 약을 평생 먹어야되는 병입니다. 나리가 고양이를 너무 무서워해서(길에서도 혼자다님) 합사는 아직이라 2층 케이지에 두고 약을먹이면 케어할 생각입니다.수술후 약 한달은 먹이라고 해서 먹이고 입안상태가 어떻게되느냐에 따라 약을 서서히줄일지 ,그대로 먹일지 상담하기로 했습니다.병원서도 조금씩이라도 먹던애가 집에와서 환경변화되서 인지 3일째되던날까지 밥을 안먹어서 너무걱정되어 식욕촉진제처방을 받았어요.다행히 하루이틀 식욕촉진제 약발로 밥을먹다가 그때 입맛이 돌았는지 좋아하는캔도 찾아서하루 2개에 사료뚝딱비웁니다.입주변도 아주깨끗합니다.나리가 자기고향(재개발지역)으로 돌아가지못해 슬퍼하는거 같아 안쓰럽지만 열심히 먹이고 케어해서 행복하게 해주겠습니다.고보협덕분에 나리구조해서 수술하고 이렇게 건강해지는 모습을보니 너무감사할뿐입니다.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대상묘이름

날나리

2-1. 대상묘발견일자

2012-06-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2.6.-2021.6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9-08-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나리는 새벽이나 밤에 나타나기때문에 상태확인이 쉽지않았습니다. 급식소에사료는 항상있어서 만나면 닭고기와 주식캔을 주는데 남기지않고 다먹는애가 언젠가부터 (2019년 여름이라고 기억됨)닭고기를 씹지못하고 캔도 건더기는 남기곤 해서 치아에 문제가 생길걸 알게되었습니다. 먹는모습을 확인하려고하면 도망가고..떨어져서 지켜보니 먹는게 역시나 문제가 있었습니다.심했을때 약을좀 지어먹이면서 침흘림은 줄었는데 입안이 아픈지 나아질기미가 보이지않아 이번에 구조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1.6.13~21.6.24

3-3.치료과정

나리를 구조하기까지 정말힘들었어요.이미 재개발공사가 부분적으로 진행중이었고 아이는 경계가 더심해져 철과 플라스틱덫을 이미 아는 상태에 원채 조심성과 의심이 많은아이였어요.이리저리 알아보는 중에 아는분께서 드롭트랩을 빌려주셔서 극적으로 구조할수있었습니다.구조후 보니 나리가 많이 야위였어요. 재개발공사소리에 예민해져 몇일 밥을 먹으러안왔고 병원도착후에도 입원실에 넣준밥을 겁이많아 먹지도 않더라고요. 다행히 몇일후 살만큼정도 먹기시작했고. 그래서 수술할수 있었어요. 겉모습으로는 침을 조금흘렸는데 마취후 입을 열어보니 치석도 많고 구내염진행된지가 오래되고 나이도많아 잇몸이 다늘어져있다고 하셨어요.다행히 목구멍 칼리시는 심하지않다고 하시고요.늘어진 잇몸을 짜르고 전체이빨다 뽑고.. 큰수술이었어요.
그간 밥먹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다른애들 치료해주느랴 나리순서가 이제 와서 미안하다고 얘기해줬어요.입을 보니 고통을 꾹꾹참았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구내염은 평생약을 먹을수도 있어서 수술후를 장담하지 못해 기대반,걱정반 이었습니다.무사히 마취회복해서 하루이틀후부터 부드러운캔을 잘받아먹기시작했고 사료도 몇알씩 먹었어요.입가는 깨끗했고 예후가 나쁘지는 않을꺼라고 하시네요.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나리가 살던곳은 재개발이 시작되어 갈곳이 없어 집에데려와 케어하려고 합니다.구내염으로 전발치를 했어도 완치는 없고(구조전보다는 좋아지는건 맞음) 컨디션에따라 약을 평생 먹어야되는 병입니다. 나리가 고양이를 너무 무서워해서(길에서도 혼자다님) 합사는 아직이라 2층 케이지에 두고 약을먹이면 케어할 생각입니다.수술후 약 한달은 먹이라고 해서 먹이고 입안상태가 어떻게되느냐에 따라 약을 서서히줄일지 ,그대로 먹일지 상담하기로 했습니다.병원서도 조금씩이라도 먹던애가 집에와서 환경변화되서 인지 3일째되던날까지 밥을 안먹어서 너무걱정되어 식욕촉진제처방을 받았어요.다행히 하루이틀 식욕촉진제 약발로 밥을먹다가 그때 입맛이 돌았는지 좋아하는캔도 찾아서하루 2개에 사료뚝딱비웁니다.입주변도 아주깨끗합니다.나리가 자기고향(재개발지역)으로 돌아가지못해 슬퍼하는거 같아 안쓰럽지만 열심히 먹이고 케어해서 행복하게 해주겠습니다.고보협덕분에 나리구조해서 수술하고 이렇게 건강해지는 모습을보니 너무감사할뿐입니다.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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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