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삼색이 tnr 및 구내염 치료 후기 입니다.

by 최옥식 posted Jun 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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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삼색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10-1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 10월 11일 ~ 2021년 6월 7일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1-05-18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원래는 같이 다니는 친구랑 같이 함께 포획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다니는 친구는 실수로 놓아주었고 현재 대상묘인 삼색이만 포획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TNR 수술만 하기 위해서 포획했었습니다.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배도 살짝 나온 것 같아 임신 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도 문의해봤었는데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통덫과 함께 집에서 반나절 정도 있은 뒤에 병원에 데려갔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니 임신은 아니고 구내염이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하필 조금만 진행된 게 아니라 입 전체적으로 퍼져있어서 수술해야겠다고 말해주셨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1.05.18~21.06.05
3-3.치료과정 삼색이의 구내염이 하필 입 안 전체적으로 퍼져있었기에 전발치 수술을 해야된다고 수의사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전 고양이가 전발치를 하면 힘들게 생활할 것 같아 고민하기 위해서 시간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선 원래 목적이였던 암컷 중성화 수술을 먼저 하기로 말하고 병원에 데려간날인 5월 18일에 바로 실시하였습니다. 수술 후 삼색이는 병원에 입원시켰고 전 집으로 돌아와 전발치 수술을 해도 괜찮은지 주변 캣맘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며 어떤게 삼색이에게 더 나을지 고민하였습니다. 수의사 선생님도 구내염으로 아프게 생활하는것보다 전발치 수술을 해서 안 아픈게 더 나을거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고민 끝에 중성화 수술 후 며칠 지난 5월 22일에 구내염 전발치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이 순조롭게 잘 끝나고 며칠있다가 퇴원시켜서 방사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제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해당 병원에서 6월 5일까지 계속 입원시키게 되었습니다. 제가 퇴원한 후 삼색이를 병원에서 데려와 잡았던곳에서 6월5일 방사하였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중성화 수술과 구내염 수술이 끝나고 방사한 후에도 다행스럽게 먹을거 나눠주던 곳에 계속 찾아와주고 있습니다. 예전보단 가까이 안오고 멀리서 지켜보고 있지만 그래도 계속 먹을 거 챙겨주면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계속 같이 다니던 친구도 다시 만나서 함께 지내는 것을 보니 다행스러우면서도 같이 다니는 친구 고양이도 중성화 수술 및 다른 병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포획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고양이 삼색이.jpg

 

 

 

 

치료중 대상묘

 

 

수술1.jpg

 

 

 

수술2.jpg

 

치료완료후

 

수술3.jpg

 

 

현재모습.jpg

 

 

모습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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