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수정]치료지원후기-구내염냥이 전발치 및 중성화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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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치즈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11-20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11월20일~2021년4월15일 현재까지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11-20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1.2020년11월 중순 처음 발견 당시부터 구내염이 심해서 침을 많이 흘렸습니다. 2.밥먹을때 매우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3.그루밍을 못해 많이 지져분하고 말라 있는 상태였습니다. 4.병원에서 지은 구내염 약과 보조 영양제를 4개월 정도 먹였으나 나아지지 않고, 점점 더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5.게다가 흰벌레(구충)까지 토하고 피 섞인 침을 흘리며 생식과 캔 조차도 못먹고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6.전발치 수술을 해서 방사를 해도 재발 확률이 높다는 말을 들어 고민을 많이 했지만, 지금 상황보다는 더 나쁘진 않을꺼 라는 생각을 했고, 또한 이 아이는 처음 빌라 주차장에 온 후 하루도 이곳을 벗어나지 않고, 주차장에서 먹고 자던 아이라 방사후에도 다른 곳으로 가지 않을 것 같았고, 매일 약과 영양제를 먹게 되면 아프지 않고 편히 지낼수 있을꺼라는 확신으로 치료를 결정하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만성 구내염
3-2.치료기간	2021년4월1일~4월15일
3-3.치료과정	1. 2021년4월1일: 포획 및 입원, 간단한 진료 결과 구내염이 심해서 전발치를 해야할 것 같다는 소견을 들음 2. 4월1일~4월6일:수컷임에도 몸무게가 2.8kg이고 많이 마른 상태여서 수술에 무리가 없도록 체력보강을 한 후 수술 날짜를 결정하기로 함. 수술 전 스테로이드 약물로 염증을 완화 시키고,구충제도 투여함 다행히 입원 기간중 안정적인 상태로 길생활 할때보다 더 잘먹고 활력이 있었음 거의 매일 면회를 갔는데 처음엔 으르렁대며 경계심이 심했지만 점차 병원 생활에 잘 적응하며 털도 점점 깨끗해지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지냈음 병원에서 제공되는 고단백 습식 사료와 간식 캔, 길생활 할 때 좋아하던 생식을 먹이며 몸무게도 조금씩 증가함. 3. 4월7일: 수술전 피검사,구강 검사후 전발치 결정. 퇴원 후 건강해진 상태가 되어 발정이 오면 어디론가 가버릴 수도 있고, 영역 다툼으로 다시 건강에 문제가 생길 것을 염려해 전발치와 동시에 중성화 수술도 같이 하기로 결정함 피검사 결과 간, 신장 등 대부분 수술이 가능한 정상 범위의 수치 였음. 송곳니 4개중 1개는 이미 뿌리까지 빠진 상태였고, 어금니도 대부분 검게 썩은 상태였음. 목에 궤양도 심해서 그간 통증이 심했을 것이라고 함 오전11시 부터 약 2시간 30분에 걸쳐 수술이 진행됨.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마취가 풀린 후부터 바로 밥도 잘 먹고, 빠른 회복으로 건사료도 먹기 시작함. 4. 4월8일~4월14일:수술후 회복 기간중 밥도 더 잘먹고 살도 찌며 염증도 많이 가라 앉음. 5. 4월15일: 일주일치 처방약을 받아, 수술 8일 만에 퇴원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고보협의 격려와 응원으로 용기 내어 포획한 아이는, 15일간의 병원 생활을 잘 마치고 늘 지내던 빌라 주차장에 방사했습니다. 방사 후에도 겨울집 뒤에 숨어서 도망가지 않고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오늘 4월17일 현재까지도 주차장에서 건사료도 잘 먹고 하루 2번 약도 잘 먹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늘 같이 지내던 수컷 냥이와도 반갑게 재회하여 서로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약을 잘 먹이고,약을 끊은 후에도 보조 영양제를 잘 먹이며 재발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수 있게 잘 케어 하겠습니다. 저를 믿고 치료 잘하고 돌아온 아이의 삶이 앞으로도 편안 할 수 있도록 마음 다해 돌보겠습니다.

1.대상묘이름

치즈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11-20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11월20일~2021년4월15일 현재까지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11-20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1.2020년11월 중순 처음 발견 당시부터 구내염이 심해서 침을 많이 흘렸습니다.
2.밥먹을때 매우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3.그루밍을 못해 많이 지져분하고 말라 있는 상태였습니다.
4.병원에서 지은 구내염 약과 보조 영양제를 4개월 정도 먹였으나 나아지지 않고, 점점 더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5.게다가 흰벌레(구충)까지 토하고 피 섞인 침을 흘리며 생식과 캔 조차도 못먹고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6.전발치 수술을 해서 방사를 해도 재발 확률이 높다는 말을 들어 고민을 많이 했지만,
지금 상황보다는 더 나쁘진 않을꺼 라는 생각을 했고, 또한 이 아이는 처음 빌라 주차장에 온 후 하루도 이곳을 벗어나지 않고, 주차장에서 먹고 자던 아이라 방사후에도 다른 곳으로 가지 않을 것 같았고, 매일 약과 영양제를 먹게 되면 아프지 않고 편히 지낼수 있을꺼라는 확신으로 치료를 결정하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만성 구내염

3-2.치료기간

2021년4월1일~4월15일

3-3.치료과정

1. 2021년4월1일: 포획 및 입원, 간단한 진료 결과 구내염이 심해서 전발치를 해야할 것 같다는 소견을 들음
2. 4월1일~4월6일:수컷임에도 몸무게가 2.8kg이고 많이 마른 상태여서 수술에 무리가 없도록 체력보강을 한 후 수술 날짜를 결정하기로 함.
수술 전 스테로이드 약물로 염증을 완화 시키고,구충제도 투여함
다행히 입원 기간중 안정적인 상태로 길생활 할때보다 더 잘먹고 활력이 있었음
거의 매일 면회를 갔는데 처음엔 으르렁대며 경계심이 심했지만 점차 병원 생활에 잘 적응하며 털도 점점 깨끗해지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지냈음
병원에서 제공되는 고단백 습식 사료와 간식 캔, 길생활 할 때 좋아하던 생식을 먹이며 몸무게도 조금씩 증가함.
3. 4월7일: 수술전 피검사,구강 검사후 전발치 결정.
퇴원 후 건강해진 상태가 되어 발정이 오면 어디론가 가버릴 수도 있고, 영역 다툼으로 다시 건강에 문제가 생길 것을 염려해 전발치와 동시에 중성화 수술도 같이 하기로 결정함
피검사 결과 간, 신장 등 대부분 수술이 가능한 정상 범위의 수치 였음.
송곳니 4개중 1개는 이미 뿌리까지 빠진 상태였고, 어금니도 대부분 검게 썩은 상태였음.
목에 궤양도 심해서 그간 통증이 심했을 것이라고 함
오전11시 부터 약 2시간 30분에 걸쳐 수술이 진행됨.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마취가 풀린 후부터 바로 밥도 잘 먹고, 빠른 회복으로 건사료도 먹기 시작함.
4. 4월8일~4월14일:수술후 회복 기간중 밥도 더 잘먹고 살도 찌며 염증도 많이 가라 앉음.
5. 4월15일: 일주일치 처방약을 받아, 수술 8일 만에 퇴원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고보협의 격려와 응원으로 용기 내어 포획한 아이는, 15일간의 병원 생활을 잘 마치고 늘 지내던 빌라 주차장에 방사했습니다.
방사 후에도 겨울집 뒤에 숨어서 도망가지 않고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오늘 4월17일 현재까지도 주차장에서 건사료도 잘 먹고 하루 2번 약도 잘 먹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늘 같이 지내던 수컷 냥이와도 반갑게 재회하여 서로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약을 잘 먹이고,약을 끊은 후에도 보조 영양제를 잘 먹이며 재발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수 있게 잘 케어 하겠습니다.
저를 믿고 치료 잘하고 돌아온 아이의 삶이 앞으로도 편안 할 수 있도록 마음 다해 돌보겠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전-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