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댓글확인요망-3]탈장이 의심되어 구조 했던 솔매 치료후기입니다

by 세냥이맘강서 posted Mar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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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솔매
2-1. 대상묘발견일자 2021-01-24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11-1ㅡ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12-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2021년 1월 중순경 밥자리 공원에 솔매가 엉덩이가 피범벅이된채 보였어요. 부랴부랴 캔을 따주니 급하게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이후 너무 안타까워 계속 찾아가 밥을 줬는데 보이다 안보이다 하고 한겨울에 엉덩이 부위가 털이 하나도 없고 털도 엉망인데 한동안 안보여서 죽은줄 알았습니다. 혼자 잡으려니 엄두가 안나고 막막하여 동네 캣맘과 의논하여 캣대디에게 부탁하여통덫을 설치하였습니다. 다행히 이틀만에 마침내 구조하였고, 엄청 말라있고 항문이 피범벅이라 탈장이 의심되어 병원으로 바로 이송하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혈변 및 탈수
3-2.치료기간 2021.1.27-3.19
3-3.치료과정 우선 기본적인 혈검.범백 분변 검사후 탈장이 아닌 분변속에 엄청난 기생충으로 인한 설사 및 혈변으로
오래되어 만성적인 설사로 이어저 탈수에 이르렀다고 해요.
얼마나 오래 설사를 했는지 엉덩이 주변과 뒷다리부분은 아얘 털이 다 빠져있고 뼛가죽만 남아있는 몸무게도 2키로
성묘로는 엄청 말랐습니다. 입원하여 꾸준히 레볼루션과 기생충 치료하여 기생충은 모두 없어졌는데 계속 설사를
하여 사료를 처방사료로 바꾸었더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엉덩이부분과 뒷다리부분의 털이 하나도 없었는데 조금씩 나기 시작하였고, 중성화도 해주고 싶었지만 너무 말라서 안쓰러워 우선 살이 찐다음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집에서 케어를 해도 될정도가 되어 퇴원하였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현재 퇴원하여 처방사료와 유산균을 함께 먹고 있으며, 먹성이 엄청 좋아서 다행이긴한데 일반사료와 캔을 먹으면 설사를 하긴 합니다. 엄청난 설사를 하면서도 죽지 않고 살수 있었던건 그나마 식욕으로 버텨 살아낸거 같습니다. 퇴원후 가정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으며 퇴원 당일날 임보자댁에 급한일이 생겨 어쩔수 없이 개인 쉼터에 하루 있고 다음날 이동했습니다.. 꾸준히 치료해서 완치와 순화가되면 입양보내려고 합니다. 아직은 겁도 많고 사람을 무서워하는데 장난감을 흔들면 반응하는걸 보면 금방 순화될거 같습니다. 얼굴도 훨씬 깨끗하고 환해지고 편해졌습니다. 나이가 어리고 순화되면 입양보내고 싶습니다
사진은 카톡으로 임보처에서 지내는 사진 보냈겠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전1.jpg

 

 

치료전2.jpg

 

치료중 대상묘

 

 

 

 

 

입원1.JPG

 

 

 

입원2.JPG

 

 

 

 

치료완료후

 

 

 

 

완료1.jpg

 

완료2.jpg

 

완료3.jpg

 

 

1.jpg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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