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치료후기 (똘똘이)

by 수키짱 posted Mar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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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똘똘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1-03-09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 6월~ 현재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1-02-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거의 매일 얼굴을 보러(사료를 주어) 가는데,
똘똘이는 늘 눈을 게스치레하며, 눈동자가 동그랗게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밤에 보면 다른 고양이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는데,
똘똘이는 계속 실눈으로 다닙니다.
햇빛을 많이 받으면 가늘게 실눈이 되는데,
밤에도 계속 이렇게 실눈을 뜨고 다닙니다.

혼자 눈을 동그랗게 뜨지 못하고
그리고 계속 눈사이 가운데에 고름(?)같은게 흥건히 있었습니다.
또 재채기도 계속 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약 1개월은 진행된거 같아 실명이 될것 같아 고보협에 치료지원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기생충 및 결막염
3-2.치료기간 21.03.08~09 (1박2일)
3-3.치료과정 고양이보호협회에서 우선 통덫을 빌렸습니다.
이 통덫으로 잡아서 바로 근처 동물병원에 갔습니다.
담요로 안보이게 덮어주었지만
아무래도 길고양이라 병원가서는 담요를 빼니 난리를 쳤습니다.
그래서 바로 마취주사를 놓게 되고 이에 바로 tnr수술을 진행했습니다.
tnr은 치료는 아니지만 길고양이라 잡은김에 요청하여 tnr도 같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기생충이 많아서 눈/코/귀 모두 안 좋다고 하고,
흡입(?)을 모두 하기 했는데,
알의 경우 부화(?)할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수술후 다음날 점심에 갔으나
옆에 사료와 물이 있어도 전혀 안먹는다고 하였습니다.
계속 안 먹으면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하셔서
저녁까지 기다려 보고 안 먹으로 풀어주는것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저녁에 계속 물도 안먹는다고 하여 통덫을 가지고 데리러 가서
원래 있던 곳에 풀어 주었습니다.

놓아주고 나니 원래 살던곳에 있던 사료그릇으로 바로 가서 사료를 먹는것을 보고 저는 퇴근(?)을 하였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우선 같이 사는 가족고양이가 3마리가 더 있어,
구청동물과(?)에 연락하여 tnr을 추가로 요청할 계획입니다.

단, 작년가을에 태어난 애들이 느낌상
수술 받기에는 작은거 같아 약 1개월후에 요청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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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이번이 이런경험이 처음으로 통덫설치하여 미숙한 점이 많아
치료담당자분께 과도(?)하게 연락을 드린거 같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222.jpg

 

 

 

눈고름. 

치료중 대상묘

photo_2021-03-10_09-54-43.jpg

 

병원바닥의 모습. 

 

 

photo_2021-03-10_09-55-33.jpg

 

병원 온 모습

 

치료완료후

귀 끝이 잘리고 다소 힘이 없음. 

 

방사하는 모습

 

20210310_183031.jpg

 

 

202103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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