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치료지원후기 (하양)

Extra Form
1.대상묘이름	하양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11-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101~210129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1-01-16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처음 만난 날부터 밥도 잘먹고 간식을 주면 진짜 정신없이 먹었던 아이인데 어느 날 보니 밥이나 간식을 줘도 조금 먹다말고 집에 들어가려고만 하고 들어가서는 가만있기만했어요. 평소에 잘 놀던 장난감에 반응도 안보이고.밖에 있는게 신경쓰여 작은 박스에 넣어 가게에 데려왔는데 평소엔 가게에 데려오면 후다닥 정신없이 도망나가던 아인데 박스에 가만히 있고 갑자기 일어나서는구석만 찾고 배변실수까지.. 다음날 가게에 가보니 아이가 숨쉬는것도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유관상으로 이상이 없어보였지만 숨을 몰아 쉬는게 보통일이 아닌 것 같아서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3-1.대상묘 병명	흉골골절, 복막염의심
3-2.치료기간	210125~210129
3-3.치료과정	담당자분과 연락이 닿기 전 가까운 병원에 하양이를 데려갔는데 가슴쪽에 뭔가에 물려 뜷린 상처를 발견했고 그 병원에선 큰병원으로 가봐야 할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담당자분과 통화 후 병원안내 받고 25일 목동병원에 방문했어요. 상처부위를 소독약으로 닦으며 확인하더니 숨쉬는 게 힘들어보이긴한데꼬매고 항생제를 먹이며 상태를 지켜보자 하시더라고요. 10일 후에 실밥 풀으러 오라는 말과 함께말이죠.이렇게 간단한가 싶었는데 의사가 그리말하니 우선 약챙겨서 하양이랑 같이 돌아오는데 뭔가 아닌 것같아서 처음 갔던 병원에 연락했더니엑스레이도 안찍고 그냥 보냈냐고 그리 간단하게 치료되는게 아니라고 하시며 아는 병원 알려줄테니 엑스레이 촬영 해보라고 해서 다른 병원가서 찍어보니 뼈가 부러져있고 흉수도 차있는 상태였어요. 물린 상처에 의해 흉수가 차있는건지 아님 복막염인건지 확인하기 위해 뽑아낸 흉수를 분석해본다고 해서 동의하고 기다렸는데 그 검사만으론 확인이 어렵다며 다른 검사를 더 해봐야 정확해질 것 같다고 하는데 이전 검사만으로도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서 거기까지만 진행하고 처음 방문했던 병원에 다시 돌아갔습니다. 목동병원에서 꼬맸던 곳을 뜯어보니 상처에서 고름이 나오더라고요.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꼬매버리다니.. 암튼 고름을 닦아내고 병원에 입원시켜 항생제를 맞으며 다른 검사도 하고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흉수는 제거하면 다시 생겼고 그걸 몇번 반복했는데 병원에선 더이상 치료비는 제가 부담하기 어려울테니 여태까지 했던 비용만 결제하고 그 후엔 병원에서 데리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치료를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2월4일 자체 치료하던 병원에서 하양이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흉수도 빼면 다시 찼었는데 더이상 안차고 상처부위도 아물어서 살이 붙었습니다. 뼈도 어느정도 붙었다고 하네요. 사람을 잘 따르고 너무 온순한 아이라 임보할 곳을 같이 알아보고 입양을 보내는게 어떻겠냐는 말과 함께요. 아는 지인집에서 임보하며 입양처를 알아볼 예정이었는데 글 올리고 기다리던 중 하양이를 맡겠다는 분이 계셔서 입양보냈습니다.

1.대상묘이름

하양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11-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101~210129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1-01-16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처음 만난 날부터 밥도 잘먹고 간식을 주면 진짜 정신없이 먹었던 아이인데 어느 날 보니 밥이나 간식을 줘도 조금 먹다말고 집에 들어가려고만 하고 들어가서는 가만있기만했어요. 평소에 잘 놀던 장난감에 반응도 안보이고.밖에 있는게 신경쓰여 작은 박스에 넣어 가게에 데려왔는데 평소엔 가게에 데려오면 후다닥 정신없이 도망나가던 아인데 박스에 가만히 있고 갑자기 일어나서는구석만 찾고 배변실수까지.. 다음날 가게에 가보니 아이가 숨쉬는것도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유관상으로 이상이 없어보였지만 숨을 몰아 쉬는게 보통일이 아닌 것 같아서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3-1.대상묘 병명

흉골골절, 복막염의심

3-2.치료기간

210125~210129

3-3.치료과정

담당자분과 연락이 닿기 전 가까운 병원에 하양이를 데려갔는데 가슴쪽에 뭔가에 물려 뜷린 상처를 발견했고 그 병원에선 큰병원으로 가봐야 할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담당자분과 통화 후 병원안내 받고 25일 목동병원에 방문했어요. 상처부위를 소독약으로 닦으며 확인하더니 숨쉬는 게 힘들어보이긴한데꼬매고 항생제를 먹이며 상태를 지켜보자 하시더라고요. 10일 후에 실밥 풀으러 오라는 말과 함께말이죠.이렇게 간단한가 싶었는데 의사가 그리말하니 우선 약챙겨서 하양이랑 같이 돌아오는데 뭔가 아닌 것같아서 처음 갔던 병원에 연락했더니엑스레이도 안찍고 그냥 보냈냐고 그리 간단하게 치료되는게 아니라고 하시며 아는 병원 알려줄테니 엑스레이 촬영 해보라고 해서 다른 병원가서 찍어보니 뼈가 부러져있고 흉수도 차있는 상태였어요. 물린 상처에 의해 흉수가 차있는건지 아님 복막염인건지 확인하기 위해 뽑아낸 흉수를 분석해본다고 해서 동의하고 기다렸는데 그 검사만으론 확인이 어렵다며 다른 검사를 더 해봐야 정확해질 것 같다고 하는데 이전 검사만으로도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서 거기까지만 진행하고 처음 방문했던 병원에 다시 돌아갔습니다. 목동병원에서 꼬맸던 곳을 뜯어보니 상처에서 고름이 나오더라고요.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꼬매버리다니.. 암튼 고름을 닦아내고 병원에 입원시켜 항생제를 맞으며 다른 검사도 하고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흉수는 제거하면 다시 생겼고 그걸 몇번 반복했는데 병원에선 더이상 치료비는 제가 부담하기 어려울테니 여태까지 했던 비용만 결제하고 그 후엔 병원에서 데리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치료를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2월4일 자체 치료하던 병원에서 하양이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흉수도 빼면 다시 찼었는데 더이상 안차고 상처부위도 아물어서 살이 붙었습니다. 뼈도 어느정도 붙었다고 하네요. 사람을 잘 따르고 너무 온순한 아이라 임보할 곳을 같이 알아보고 입양을 보내는게 어떻겠냐는 말과 함께요. 아는 지인집에서 임보하며 입양처를 알아볼 예정이었는데 글 올리고 기다리던 중 하양이를 맡겠다는 분이 계셔서 입양보냈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치료지원후기 (하양)

단축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