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광복냥이 캠페인]튼튼이 구내염 치료 후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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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튼튼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06-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6월1일~2020년7월30일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6-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약 두달 전에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 아이를 처음 마주쳤습니다. 처음 본 보습은 끈적한 침이 입에서 질질 흐르는 모습이었고, 털 상태도 말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말랐고, 날카로워 보이는 모습에 그날부터 저녁마다 습식 캔 하나씩 주면서 돌봤습니다. 하루는 밥을 먹고 가는 아이를 따라가 아이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밤에 사료를 주다보니 아이의 상태를 잘 몰랐는데 후레시를 키고 확인해보니 혀를 내밀고 있고 털이 여전히 정리되지 못했고 콧등이 까져있었습니다. 성묘이지만 좀 말랐다는 거 외엔 외상은 없어보였습니다. 구내염이 심한 상태로 보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만성치은구내염(FCGS)
3-2.치료기간	2020.8.1.~
3-3.치료과정	처음 구조 성공 후 병원에 내원했을 때 의사선생님 소견으로는 구내염으로 인한 전발치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튼튼이는 잇몸이 다 녹아내릴 정도로 심한 케이스라 나이 추정도 불가했고, 양쪽 잇몸이 특히 심하게 부어있는 상태였습니다. 또한 칼리시바이러스로 인한 호흡기 상태가 많이 안 좋아 오랜 케어가 필요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아이가 많이 예민해진 상태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서 중성화가 동시에 가능할지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동시진행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7월 30일 구조 후 8월 1일 바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수술 후 일주일 정도 입원치료 진행하였습니다. 마취가 깨고 전발치 후라 튼튼이가 많이 날카로웠고 사람 손을 안 타서 병원 선생님들이 애먹으셨습니다..ㅠ 수술 후 3일 정도 후부터는 건사료도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사나워서 병원에서 항생제는 2주 정도 효과있는 주사로 맞았고 퇴원 후 2주 정도 항생제 급여했습니다. 현재는 한두달 정도 임시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돼 임시보호처에서 회복 중입니다. 면역력 증강을 위해 락토페린과 베타글루칸 급여하고 있지만 아직은 여전히 침을 많이 흘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입양가기 전까지 열심히 케어해줄 테니 아이가 점점 더 좋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현재는 한두달 정도 임보처에서 돌봐줄 예정입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장기간의 케어가 필요할 것 같다고 하셨고, 어쩌면 평생 약을 먹어야할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사보단 아이를 사랑으로 보살펴 줄 입양처를 알아볼 생각입니다. 칼리시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있는지라 튼튼이를 외동으로 들여줄 가족을 찾아야할 것 같습니다. 그루밍을 오랜 기간 못했기 때문에 털이 너무 떡진 상태라 입양 가기 전까지 피부 케어에도 신경을 써줘야할 것 같습니다. 튼튼이가 이 구조자가 걱정하고 신경써주는 만큼 얼른 기운차려서 좋은 가족에게 갔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1.대상묘이름

튼튼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06-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6월1일~2020년7월30일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6-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약 두달 전에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 아이를 처음 마주쳤습니다. 처음 본 보습은 끈적한 침이 입에서 질질 흐르는 모습이었고, 털 상태도 말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말랐고, 날카로워 보이는 모습에 그날부터 저녁마다 습식 캔 하나씩 주면서 돌봤습니다. 하루는 밥을 먹고 가는 아이를 따라가 아이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밤에 사료를 주다보니 아이의 상태를 잘 몰랐는데 후레시를 키고 확인해보니 혀를 내밀고 있고 털이 여전히 정리되지 못했고 콧등이 까져있었습니다. 성묘이지만 좀 말랐다는 거 외엔 외상은 없어보였습니다. 구내염이 심한 상태로 보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만성치은구내염(FCGS)

3-2.치료기간

2020.8.1.~

3-3.치료과정

처음 구조 성공 후 병원에 내원했을 때 의사선생님 소견으로는 구내염으로 인한 전발치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튼튼이는 잇몸이 다 녹아내릴 정도로 심한 케이스라 나이 추정도 불가했고, 양쪽 잇몸이 특히 심하게 부어있는 상태였습니다. 또한 칼리시바이러스로 인한 호흡기 상태가 많이 안 좋아 오랜 케어가 필요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아이가 많이 예민해진 상태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서 중성화가 동시에 가능할지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동시진행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7월 30일 구조 후 8월 1일 바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수술 후 일주일 정도 입원치료 진행하였습니다. 마취가 깨고 전발치 후라 튼튼이가 많이 날카로웠고 사람 손을 안 타서 병원 선생님들이 애먹으셨습니다..ㅠ 수술 후 3일 정도 후부터는 건사료도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사나워서 병원에서 항생제는 2주 정도 효과있는 주사로 맞았고 퇴원 후 2주 정도 항생제 급여했습니다. 현재는 한두달 정도 임시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돼 임시보호처에서 회복 중입니다. 면역력 증강을 위해 락토페린과 베타글루칸 급여하고 있지만 아직은 여전히 침을 많이 흘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입양가기 전까지 열심히 케어해줄 테니 아이가 점점 더 좋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현재는 한두달 정도 임보처에서 돌봐줄 예정입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장기간의 케어가 필요할 것 같다고 하셨고, 어쩌면 평생 약을 먹어야할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사보단 아이를 사랑으로 보살펴 줄 입양처를 알아볼 생각입니다. 칼리시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있는지라 튼튼이를 외동으로 들여줄 가족을 찾아야할 것 같습니다. 그루밍을 오랜 기간 못했기 때문에 털이 너무 떡진 상태라 입양 가기 전까지 피부 케어에도 신경을 써줘야할 것 같습니다. 튼튼이가 이 구조자가 걱정하고 신경써주는 만큼 얼른 기운차려서 좋은 가족에게 갔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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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