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강자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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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강자
2-1. 대상묘발견일자	2018-12-28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2.10~현재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8-12-28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목주변에 커다란 원형모양의 피부괴사로 심하게 속피부가 노출되어있었음. 2018년 12월 추운날 밥주던곳에 처음 만났을때는 약간의 상처만 있었음. 영역다툼의 흔적이라 생각되었고 또 다른 캣맘이 항생제를 종종 급여하여 상처가 나아지고 나빠지고를 반복하긴 했지만 구조직전의 모습의 나쁜 상태는 아니였음. 또한 밥자리가 겹치고 다른 캣맘이 사료공급을 하기에 한동안 아이를 만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기존 캣맘의 이사로 약을 먹지 못하고 제대로 보살핌을 받질 못하여 몇달만에 본 아이의 모습은 처참한 모습이였음. 구조 후 병원비의 걱정과 후처치의 부담으로 고민하면서 시간이 좀 흘렀고 아이의 상태가 워낙 충격적이라 후배캣맘과 같이 구조하여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음. 길에서 볼때는 항상 어두운 밤이라 귀뒤의 두군데라 생각했던 상처가 밝은날 한번보니 턱아래에 두군데의 더 깊은 상처가 나있었음. 총 4 군데의 원형모양의 구멍이 나있었고 심한 염증으로 피부가 녹고 있었음.
3-1.대상묘 병명	염증에 의한 피부괴사
3-2.치료기간	2020.6.26~8.3
3-3.치료과정	6/26일 구조함에 워낙 길생활에 익숙하고 눈치가 빨라서 구조의 어려움을 예상하였으나 아주 수월하게 휴르 한줄에 포획틀로 입장해주어서 포획에서 입원까지 반나절에 완결되었음. 이곳 통영에서 치료와 입원후 방사도 생각하였으나 추가 상처와 생각보다 심각한 피부괴사로 보름이상의 입원을 예상하였으나 첫병원에서 아이가 너무 사납다고 핸들링이 어렵다하여 퇴원을 하게되었고 첫 수술때 중성화수술도 병행하였음. 하지만 아이 상태가 방사할 상황이 아니어서 같이구조하였던 후배와 상의하여 본인 강아지가 방광염과 결석으로 수술 후 입원해 있는 창원 병원을 추천하였고 고보협서 추천하신 연계병원에도 가려고 통영서 창원으로 이동하여 병원장님을 면담하였는데 다른곳에서 수술한 아이들은 받지 않는다며 거절하시더니 아이 상태만이라도 한번만 봐주시라 지금 방사는 안되고 입원해서 상처는 아문 다음에 방사하여야 한다 하니 마지못해보시고는 탄식과 함께 속상해하시며 입원을 허락해주셨고 그때 저도 처음으로 수술 후 상태를 볼수있었는데 배농관을 삽입하여 꼬맨자국이 벌어져 있고 상처에서 많은 양의 고름과 피가 섞여서 넥카라에 묻어있는 상태로 진통제와 영양수액을 맞고 아이 몸상태와 상처 부위의 살이 차올라오게 꿀거즈로 드레싱을 매일 하는것을 우선으로 하신다고 하였음. 24시간 간호사의 케어를 받는 곳이라 더욱 빠르고 안전한 치료를 기대하게 되었고 기존 꼬맨곳은 봉합사가 녹고 있어서 재수술이 불가피하였고 2주간의 피부회복기간을 거쳐 2차수술을 진행하였음. 상처부위가 워낙 커서 봉합한 후의 아이는 리프팅수술일 만큼 얼굴과 목부분의 접합이 되었음. 동안의 미모른 자랑하며 20여일의 수술후 입원이 지속되었고 아직 완전한 봉합은 다 안되어 몇번의 통원치료가 더 필요한 상황임. 피부병이나 즨영병 없이 컨디션 좋으며 이 여름 염증으로 큰일을 모면할수 있어서 이렇게 다행인데 조금이라도 머뭇거렸던 자신을 자책해봅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현재 병원비의 부담도 커지며 병원에서도 퇴원 가능하다하여 8/3일 퇴원하였음. 방사는 안될것같아 현재 가까운 지역의 임보자가 나와서 임보중이며 수시로 연락과 원할시 방문이 가능한곳에 임보자와 임보처를 만남. 추후 입양처를 선택하여 입앙시킬 것으로 추진중임. 사나움이 뭔지 완전한 개냥이가 되었으며 이쁜짓을 많이 하여 임보자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중이라 완전 붙박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임. 끝까지 아이의 입양과 건강은 챙길것이며 또다시 길생활은 청산시키려 합니다.

1.대상묘이름

강자

2-1. 대상묘발견일자

2018-12-28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2.10~현재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8-12-28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목주변에 커다란 원형모양의 피부괴사로 심하게 속피부가 노출되어있었음.
2018년 12월 추운날 밥주던곳에 처음 만났을때는 약간의 상처만 있었음.
영역다툼의 흔적이라 생각되었고 또 다른 캣맘이 항생제를 종종 급여하여 상처가 나아지고 나빠지고를 반복하긴 했지만 구조직전의 모습의 나쁜 상태는 아니였음.
또한 밥자리가 겹치고 다른 캣맘이 사료공급을 하기에 한동안 아이를 만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기존 캣맘의 이사로
약을 먹지 못하고 제대로 보살핌을 받질 못하여 몇달만에 본 아이의 모습은 처참한 모습이였음.
구조 후 병원비의 걱정과 후처치의 부담으로 고민하면서 시간이 좀 흘렀고 아이의 상태가 워낙 충격적이라 후배캣맘과 같이 구조하여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음.
길에서 볼때는 항상 어두운 밤이라 귀뒤의 두군데라 생각했던 상처가 밝은날 한번보니 턱아래에 두군데의 더 깊은 상처가 나있었음.
총 4 군데의 원형모양의 구멍이 나있었고 심한 염증으로 피부가 녹고 있었음.

3-1.대상묘 병명

염증에 의한 피부괴사

3-2.치료기간

2020.6.26~8.3

3-3.치료과정

6/26일 구조함에 워낙 길생활에 익숙하고 눈치가 빨라서 구조의 어려움을 예상하였으나 아주 수월하게 휴르 한줄에 포획틀로 입장해주어서 포획에서 입원까지 반나절에 완결되었음.
이곳 통영에서 치료와 입원후 방사도 생각하였으나 추가 상처와 생각보다 심각한 피부괴사로 보름이상의 입원을 예상하였으나 첫병원에서 아이가 너무 사납다고 핸들링이 어렵다하여 퇴원을 하게되었고 첫 수술때 중성화수술도 병행하였음. 하지만 아이 상태가 방사할 상황이 아니어서 같이구조하였던 후배와 상의하여 본인 강아지가 방광염과 결석으로 수술 후 입원해 있는 창원 **병원을 추천하였고 고보협서 추천하신 연계병원에도 가려고 통영서 창원으로 이동하여 **병원장님을 면담하였는데 다른곳에서 수술한 아이들은 받지 않는다며 거절하시더니 아이 상태만이라도 한번만 봐주시라 지금 방사는 안되고 입원해서 상처는 아문 다음에 방사하여야 한다 하니 마지못해보시고는 탄식과 함께 속상해하시며 입원을 허락해주셨고 그때 저도 처음으로 수술 후 상태를 볼수있었는데 배농관을 삽입하여 꼬맨자국이 벌어져 있고 상처에서 많은 양의 고름과 피가 섞여서 넥카라에 묻어있는 상태로 진통제와 영양수액을 맞고 아이 몸상태와 상처 부위의 살이 차올라오게 꿀거즈로 드레싱을 매일 하는것을 우선으로 하신다고 하였음.
24시간 간호사의 케어를 받는 곳이라 더욱 빠르고 안전한 치료를 기대하게 되었고 기존 꼬맨곳은 봉합사가 녹고 있어서 재수술이 불가피하였고 2주간의 피부회복기간을 거쳐 2차수술을 진행하였음.
상처부위가 워낙 커서 봉합한 후의 아이는 리프팅수술일 만큼 얼굴과 목부분의 접합이 되었음. 동안의 미모른 자랑하며 20여일의 수술후 입원이 지속되었고 아직 완전한 봉합은 다 안되어 몇번의 통원치료가 더 필요한 상황임.
피부병이나 즨영병 없이 컨디션 좋으며
이 여름 염증으로 큰일을 모면할수 있어서 이렇게 다행인데 조금이라도 머뭇거렸던 자신을 자책해봅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현재 병원비의 부담도 커지며 병원에서도 퇴원 가능하다하여 8/3일 퇴원하였음. 방사는 안될것같아 현재 가까운 지역의 임보자가 나와서 임보중이며 수시로 연락과 원할시 방문이 가능한곳에 임보자와 임보처를 만남.
추후 입양처를 선택하여 입앙시킬 것으로 추진중임.
사나움이 뭔지 완전한 개냥이가 되었으며 이쁜짓을 많이 하여 임보자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중이라 완전 붙박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임.
끝까지 아이의 입양과 건강은 챙길것이며 또다시 길생활은 청산시키려 합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전.jpg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강자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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