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브라운의 구내염 치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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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브라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9-10-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 6월 17일 ~ 2020년6월 29일(치료지원신청) ~ 2020년 7월 16일(치료완료)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6-13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브라운이 몇일째 식사를 하지도 못하고 침을 엄청나게 많이 흘리며 캑캑소리를 내며 얼굴을 돌리고, 화분 뒤쪽 구석진 곳으로 들어가 몸을 또라이 틀 듯 뱅뱅 돌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구내염으로 침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루밍은 아예 하지도 못하고 등쪽에는 털이 다섯 군데나 떡져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그럭저럭 식사를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사료를 잘 먹지 못하였습니다. 좀 더 먹기가 편한 주식캔으로 바꾸어주어도 아예 음식을 삼키지를 못하였고, 식사를 못하는 것이 몇일째 계속 되길래 치료지원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병원 내원하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으로 인한 치아흡수 및 충치 등
3-2.치료기간	2020년 6월 17일 ~ 2020년 7월 16일
3-3.치료과정	6월 17일 서진동물병원으로 처음 내원하여 초기진료받았습니다. 항생제 등 주사를 두방 맟고 약을 7일째 받았습니다. 오른쪽 어금니쪽부터 냄새가 심하고 치아가 녹아 회색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잇몸이 너무 부어있어 항생제 급여를 하여 진정시킨다음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이빨염증으로 인하여 목구멍이 엄청부어있었습니다. 얼굴을 돌리는 것은 통증으로 아파서 그런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목구멍이 부어있고 잇몸도 부어 침이 가득고여 식사가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의사샘의 설명을 듣고 집에 돌아와 약을 먹이니, 바로 식사를 다시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월 27일 다시 서진동물병원으로 내원하여 몸무개를 재고 일주일치 약을 받았습니다. 약을 다먹을 시점에 시술을 해야한다는 의사샘의 말씀이었습니다. 7월 9일 내원하여 시술예정이었으나 포획실패로 하루 연기함 9월 10일 다시 포획실패로 고보협 통덫 신청함 7월 15일에 통덫으로 포획에 성공하여 13시간 이상 금식후 16일 오전 3시 예약으로 서울시 관악구 서진동물병원에 내원하였습니다. 먼저 혈액검사를 하고 간수치가 정상으로 확인되었고 단백질수치가 높은 것은 치아의 염증때문이어서 발치를 여러개 하겠다는 소견을 듣고 마취에 들어갔습니다. 마취후 40분정도 치료하였고, 병원에서 마취를 깬다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방안에서 잠시 돌보려고 하였지만 마취가 깬 브라운은 처음와본 공간에 너무 놀라 숨을 헥헥거리고 너무 불안해하여 바로 방사하였고 3시간 정도 후에 단짝 노랑이친구와 함께 건사료를 섭취하였습니다. 3시간을 밖에서 지켜본 결과 치료후 첫 식사를 해도 구토증상이 없어서 병원에 말씀드리고 지금은 항생제처방받은 것을 오전 오후 나누어 급여하면서 케어하고 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처방 받은 항생제를 다 먹은 다음에도 계속 침이 나오면 내원하여 약을 받으러 오라는 의사샘의 말씀이 있었고 또 침이 나오지 않고 상태가 좋으면 내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혹은 상황을 봐서 하루 두번 먹는 약을 한 번으로 줄여서 급여하는 것도 가능하니 약을 다 먹은 후에 다시 연락하기로 하였습니다. 브라운의 상태를 잘 살펴보며 병원내원이 필요시 다시 내원 할 예정입니다.

1.대상묘이름

브라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9-10-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 6월 17일 ~ 2020년6월 29일(치료지원신청) ~ 2020년 7월 16일(치료완료)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6-13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브라운이 몇일째 식사를 하지도 못하고 침을 엄청나게 많이 흘리며 캑캑소리를 내며 얼굴을 돌리고, 화분 뒤쪽 구석진 곳으로 들어가 몸을 또라이 틀 듯 뱅뱅 돌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구내염으로 침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루밍은 아예 하지도 못하고 등쪽에는 털이 다섯 군데나 떡져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그럭저럭 식사를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사료를 잘 먹지 못하였습니다. 좀 더 먹기가 편한 주식캔으로 바꾸어주어도 아예 음식을 삼키지를 못하였고, 식사를 못하는 것이 몇일째 계속 되길래 치료지원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병원 내원하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으로 인한 치아흡수 및 충치 등

3-2.치료기간

2020년 6월 17일 ~ 2020년 7월 16일

3-3.치료과정

6월 17일 서진동물병원으로 처음 내원하여 초기진료받았습니다. 항생제 등 주사를 두방 맟고 약을 7일째 받았습니다. 오른쪽 어금니쪽부터 냄새가 심하고 치아가 녹아 회색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잇몸이 너무 부어있어 항생제 급여를 하여 진정시킨다음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이빨염증으로 인하여 목구멍이 엄청부어있었습니다. 얼굴을 돌리는 것은 통증으로 아파서 그런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목구멍이 부어있고 잇몸도 부어 침이 가득고여 식사가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의사샘의 설명을 듣고 집에 돌아와 약을 먹이니, 바로 식사를 다시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월 27일 다시 서진동물병원으로 내원하여 몸무개를 재고 일주일치 약을 받았습니다. 약을 다먹을 시점에 시술을 해야한다는 의사샘의 말씀이었습니다.

7월 9일 내원하여 시술예정이었으나 포획실패로 하루 연기함

9월 10일 다시 포획실패로 고보협 통덫 신청함

7월 15일에 통덫으로 포획에 성공하여 13시간 이상 금식후 16일 오전 3시 예약으로 서울시 관악구 서진동물병원에 내원하였습니다. 먼저 혈액검사를 하고 간수치가 정상으로 확인되었고 단백질수치가 높은 것은 치아의 염증때문이어서 발치를 여러개 하겠다는 소견을 듣고 마취에 들어갔습니다. 마취후 40분정도 치료하였고, 병원에서 마취를 깬다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방안에서 잠시 돌보려고 하였지만 마취가 깬 브라운은 처음와본 공간에 너무 놀라 숨을 헥헥거리고 너무 불안해하여 바로 방사하였고 3시간 정도 후에 단짝 노랑이친구와 함께 건사료를 섭취하였습니다. 3시간을 밖에서 지켜본 결과 치료후 첫 식사를 해도 구토증상이 없어서 병원에 말씀드리고 지금은 항생제처방받은 것을 오전 오후 나누어 급여하면서 케어하고 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처방 받은 항생제를 다 먹은 다음에도 계속 침이 나오면 내원하여 약을 받으러 오라는 의사샘의 말씀이 있었고 또 침이 나오지 않고 상태가 좋으면 내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혹은 상황을 봐서 하루 두번 먹는 약을 한 번으로 줄여서 급여하는 것도 가능하니 약을 다 먹은 후에 다시 연락하기로 하였습니다. 브라운의 상태를 잘 살펴보며 병원내원이 필요시 다시 내원 할 예정입니다.

치료전침흘림.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