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광복냥이 캠페인] 못난이 발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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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못난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9-07-10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05.08-2020.06.24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9-07-10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아이를 발견한건 작년 여름경이었으나 동네 슈퍼앞에서 주둔하던 고양이기에 신경을 쓰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슈퍼아주머니가 쫓아내서 제가 거주하는 기숙사 앞에 터를 잡고 지내게 되었고 그때 아이의 심각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입에서는 침이 많이 흘러 택배박스위에 앉아있으면 택배박스가 흥건히 젖어 사람들이 쫓아내기도 하였고 삐쩍말라있어 습식캔을 주면 허겁지겁먹었습니다. 애가 그루밍도 못하고 앉아서 눈만 껌뻑이는게 곧 죽겠다 싶어 살펴보았더니 다리와 배 꼬리가 똥에 쩔어있어 일단 목욕을 시켜 다시 방사하였습니다. 한 일주일간 밥을 주며 살폈더니 눈에 띄게 활기가 생기고 고양이꼴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입에서 피가 계속나고 침과 고름같은 농이 계속나와 도저히 안되겠다고 판단 병원을 방문하였고 구내염 진단을 받고 구내염약을 일주일간 먹였습니다. 이후 고양이 보호협회를 알게되고 광복냥이신청을 하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6.24-20.6.30
3-3.치료과정	20년 5월8일 첫병원에서 구내염 판정으로 전발치해야된다는 얘기를 듣고 구내염약을 처방받아 길에서 지내는 동안 투약했습니다. 침이 많이 줄긴했으나 상태가 워낙 심각했기에 5월 26일 전발치를 예상하고 두번째 병원에 방문하여 혈액검사를 진행하였으나 글로빈수치가 좋지 않아 빈혈이 있어 마취가 불가하다는 소견을 받고 몸무게를 더 찌워 내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첫 병원은 후기와 다르게 진료비 과잉측정이 심해 두번째병원으로 옮김) 따라서 집안으로 들여 일주일간 영양식과 영양제 급여후 다시 내원하였으나 아직 수치가 좋아지지 않아 2주뒤 방문하기로 하였고 이때 병원을 바꾸게 되었습니다.(두번째병원은 치주질환을 잘 진료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으나 아이 목의 혹과 오줌을 많이싸는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세번째병원으로 옮김) 아이가 다음다뇨와 목에서 잡히는 혹 등으로 내분비계 질환(당뇨,갑상선등..)을 의심하였으나 이후 옮긴 병원에서 괜찮다는 진단을 받고 수술날짜를 잡아 6월 24일 수술 진행하였습니다. 약 일주일간 입원하여 자가급식이 가능할때까지 상태를 지켜보았고 퇴원판정을 받아 30일 데리고 왔습니다. 앞니는 길생활하면서 빠졌는지 없었고 송곳니를 제외한 어금니를 모두 발치하였습니다. 마취 후 살펴본 결과 편도가 많이 부었고 혀에 궤양이 있으나 구내염으로 인한 상황같다며 발치를 했으니 상태를 지켜보자는 말을 들었고 오히려 방광쪽이 좋지 않아 입원 중 요도가 막혀 커넥터 시술을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방광염 약을 지어왔고 10일간 급여 후 다시 초음파검사 진행할 예정입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현재 방광염증상으로 인해 투약중이며 아이가 길생활 당시에도 차를 보고도 피할 줄 모르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어 방사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 아이를 실내에 데리고 있을 당시 길고양이 동료가 본인 기숙사 주차장에서 죽은걸 봄 ) 우선적으로 입양처를 알아볼 계획이나 만약 적당한 입양처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본인이 끝까지 책임 질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현재는 본가 옥탑에서 기존 고양이들과 분리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1.대상묘이름

못난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9-07-10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05.08-2020.06.24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9-07-10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아이를 발견한건 작년 여름경이었으나 동네 슈퍼앞에서 주둔하던 고양이기에 신경을 쓰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슈퍼아주머니가 쫓아내서 제가 거주하는 기숙사 앞에 터를 잡고 지내게 되었고 그때 아이의 심각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입에서는 침이 많이 흘러 택배박스위에 앉아있으면 택배박스가 흥건히 젖어 사람들이 쫓아내기도 하였고 삐쩍말라있어 습식캔을 주면 허겁지겁먹었습니다. 애가 그루밍도 못하고 앉아서 눈만 껌뻑이는게 곧 죽겠다 싶어 살펴보았더니 다리와 배 꼬리가 똥에 쩔어있어 일단 목욕을 시켜 다시 방사하였습니다. 한 일주일간 밥을 주며 살폈더니 눈에 띄게 활기가 생기고 고양이꼴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입에서 피가 계속나고 침과 고름같은 농이 계속나와 도저히 안되겠다고 판단 병원을 방문하였고 구내염 진단을 받고 구내염약을 일주일간 먹였습니다. 이후 고양이 보호협회를 알게되고 광복냥이신청을 하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6.24-20.6.30

3-3.치료과정

20년 5월8일 첫병원에서 구내염 판정으로 전발치해야된다는 얘기를 듣고 구내염약을 처방받아 길에서 지내는 동안 투약했습니다. 침이 많이 줄긴했으나 상태가 워낙 심각했기에 5월 26일 전발치를 예상하고 두번째 병원에 방문하여 혈액검사를 진행하였으나 글로빈수치가 좋지 않아 빈혈이 있어 마취가 불가하다는 소견을 받고 몸무게를 더 찌워 내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첫 병원은 후기와 다르게 진료비 과잉측정이 심해 두번째병원으로 옮김) 따라서 집안으로 들여 일주일간 영양식과 영양제 급여후 다시 내원하였으나 아직 수치가 좋아지지 않아 2주뒤 방문하기로 하였고 이때 병원을 바꾸게 되었습니다.(두번째병원은 치주질환을 잘 진료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으나 아이 목의 혹과 오줌을 많이싸는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세번째병원으로 옮김) 아이가 다음다뇨와 목에서 잡히는 혹 등으로 내분비계 질환(당뇨,갑상선등..)을 의심하였으나 이후 옮긴 병원에서 괜찮다는 진단을 받고 수술날짜를 잡아 6월 24일 수술 진행하였습니다. 약 일주일간 입원하여 자가급식이 가능할때까지 상태를 지켜보았고 퇴원판정을 받아 30일 데리고 왔습니다.
앞니는 길생활하면서 빠졌는지 없었고 송곳니를 제외한 어금니를 모두 발치하였습니다. 마취 후 살펴본 결과 편도가 많이 부었고 혀에 궤양이 있으나 구내염으로 인한 상황같다며 발치를 했으니 상태를 지켜보자는 말을 들었고 오히려 방광쪽이 좋지 않아 입원 중 요도가 막혀 커넥터 시술을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방광염 약을 지어왔고 10일간 급여 후 다시 초음파검사 진행할 예정입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현재 방광염증상으로 인해 투약중이며 아이가 길생활 당시에도 차를 보고도 피할 줄 모르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어 방사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 아이를 실내에 데리고 있을 당시 길고양이 동료가 본인 기숙사 주차장에서 죽은걸 봄 ) 우선적으로 입양처를 알아볼 계획이나 만약 적당한 입양처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본인이 끝까지 책임 질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현재는 본가 옥탑에서 기존 고양이들과 분리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