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중

너무 마른 아가 결국 구조하여 치료하였어요

by 수지큐 posted Jun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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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덕분으로 겨우겨우 포획하여 긴치료를 마쳤습니다.

얼마나 잡기힘들엇는지  정말 기다리고 고대하다 잡았어요

무슨병인지 잘먹지도 못하고 마른몸으로 겨우 걸어다니는데 잡히질않았거든요 사상충에 구내염에 완전 엉망징창 이었어요

밥먹을때 경계가 심해서 처음엔 사진찍기도 힘들었습니다.

무조건 잡기만하자라는 생각으로 집요하게 기다렸는데요  드뎌 동네 캣맘과의 협조로 포획하였습니다

상태가 심해서 입원을 더 하고싶었지만 더이상 치료할게 없다고 하셔서 방사했는데 처음엔 나타나질않아 혹시 놀래서 다른곳으로

이주를 하였나싶었는데 멀리서 밥주는저를 늘 지켜보고는있었는지 어느날 가까이 오더라구요

치료를 잘하였는데도 구내엄으로 그루밍을 잘못하고 어딜 다닌건지 몸털이 엉망입니다. 치료전이나 비슷해보일정도로요

하지만 그전보다 훨신 잘먹고 앞으로 잘먹이면 포동포동하게 살 이 오르겠지요

항상 고보협이 있어서 아파보이는 애들이 두렵지않습니다.

사실 사료며 소소한 비용이 많이 들잖아요  치료비는 감당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회원들 믿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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