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협구조

기뻐 하세요,국민 여러분~! 구조 되었습니다

by 심지 posted Apr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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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비오는날밤

 

운영진 세분이 오셔서 네시간정도 헤맨 끝에 간신히 포획에 성공

 

현재 목동 동물병원에 입원,치료중임을 연락 받앗습니다

 

너무 감사 합니다,세분...정말 애쓰셧어요. 

 

바라건데..부디..너무 늦지 않앗기를..

 

 

 

 

http://catcare.or.kr/1018086   원 구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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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 그 자체 입니다 SAM_0642.JPG

도대체 왜 이럴까요          SAM_0627.JPG

항문은 아닌것 같은데..무언가가 돌출되어 잇고 부패가 심합니다            SAM_0636.JPG   

다리에 털이 빠져 잇고 심하게 절뚝입니다        SAM_0641.JPG

이 아이를 살릴수 잇을까요     SAM_0632.JPG             

건강할때는 다른 숫놈과 쌈박질도 많이 햇습니다  콧잔등에  훈장처럼 흉터가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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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곳을 올려다 보며 밥을 달라고 보채기도 하고 내 다리에 제몸을 부비기도 하고 내앞에서 뒹굴기도 하며

 

제법 친근감을 보입니다,그치만 발톱과 이빨이 나는 아직 무섭습니다SAM_0635.JPG

이 아인 아프다고 내게 말하지 못합니다.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SAM_0648.JPG

이 주차장도 원래는 숲이엿고 고양이들의 서식지엿습니다 

 

이 아름다운 생명체와 더불어 살아야는데..그져 미안할 뿐입니다

 


구조할방법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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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로결석을 앓고 있는 길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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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체로 소변을 찔끔거리고 걸으면서 대변을 한덩이씩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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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한번 잡을려다 놓친후로는 나를 많이 경계 합니다SAM_0569.JPG

   항문 주위가 새카맣게 변질돼 있고 지독한 냄새가 납니다 꼬리를 들지 않습니다SAM_0575.JPG

 2-3 일에 한번씩 나타 나는데 캔 두개를 게눈 감추듯이 먹습니다  먹이는거 외엔 난 어쩔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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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은 파랗고 한쪽은 노란눈을 가진 외모가 준수한 숫컷이엿습니다 볼때마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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