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덫을 받긴 했는데.. 김장이다 뭐다 이런 저런 사정땜에 오늘에야 첨 뜯었네요.. 우리 옹이 상대로 설명서 보면서 사용방법도 익혀보고.. 하긴 했는데 막상 설치하려 하니 이래저래 고민이 되네요..날씨도 춥고 포획해서 중성화 하고 나서 다시 보낼걸 생각하니 맘도 않좋을거 같고.. 저희 마당에 밥먹으러 오는 녀석들을 아직 다 파악을 못한 상태라...어떤 아이가 올지 걱정도 되고. 이래 저래 맘이 심란하네요..ㅠㅠㅠㅠ
by 세옹이엄마 posted Dec 11,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