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이 엄마와 아가들이 수요일부터 안보였어요 그날은 비가 왔으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제도 안보여서 어디로 이사를 갔나 했어요 요즘 희야 아빠 돼지 메리가 자주 오는데 여기 상주하는 남자 통통이를 싫어해요 오늘도 살금 살금 불러도 큰엄마와 아기도 없고 노랑이아가 삼색이도 안나오고 노랑이만와서 간식 먹고 갔어요 평소 자리에 주차하려다 누가 삐딱하게 주차를 해놔서 빙돌아 다른동 앞에 주차 할려고 하는데 삼색아가들이 놀고 있네요
by 마마 posted Dec 02,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