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터트리면 참을수 없을까.. 꾹꾹 참으며 ..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울음에 이를 악물고 있습니다.. 새침이를 묻어주는걸 도와주던 친구가 잠 좀 자라고 해서 자리에 누었습니다.. 그런제 저는 무지개다리 건넌 아이들과 누워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고싶습니다.. 아이들 있던 그곳을 지날때면 저만치서부터 달려오던 아이들 모습이 눈에 밟혀서.. 울컥울컥 해집니다..

by 양갱이(치즈곰이맘) posted Nov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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