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들 밥주러 나갔다가 D구역할리에게 캔사주고 있는 착한 님을 보았어요^^ 첨엔 저희들이 밥주는 장소에 왠 낯선인간인가 긴장 했는데 너무 훈훈한 모습에 행복했답니다.ㅎㅎ그나저나 할리 너무 경계가 없어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뭐...천연덕 스럽기도 하고 ㅋㅋㅋ);;;;하여간 시끄러운 아이들은 다 D구역에 모였나봐요 ^^;;

by 예린 posted Nov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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