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탱이가 밥 먹고 있네요. 어제, 울 집 15년된 영감님 말티즈가 고질병으로 급히 병원 가는통에, 굴탱일 못봤거든요. 하루만 안 보여도 걱정 되는데, 지금 밥먹고 잇네요.금방 없어졌길래, 통조림주려고 부르니 냉큼 담넘어 들오네요^*^, 냠냠 먹고 옆집 젤 높은 계단에 누워 있고...여튼, 다행이다~ 울집 마당에 새기랑 살던 뜨신집 놓아두고 가출, 딴곳에 집 마련했나봐요. 서운킨 하지만 , 더 좋은곳이길 바래요. 모가 그곳이 더 존진 모르겟네요.

by 옹빠사랑 posted Nov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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