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야옹이들한테 선물 받았습니다!!! 아침에 나가보니 문앞에 엄지손가락만한 새끼 쥐를 두마리나 잡아다 놨더라구요. 근데.. 칭찬은 커녕 소리 지르면서 뛰쳐 들어왔습니다..ㅠㅠ 보는 순간 놀라서 저도 모르게ㅠㅠ 얘들아 미안해.. 언니가 칭찬 해줬어야 되는데.. 언니는 쥐가 무서워..ㅠㅠ 선물인지도 모르고 소리부터 질러서 미안해. 다음엔 꼭 두 눈 질끈감고 칭찬해줄께!!!!!

by 야옹이예뻐 posted Nov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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