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 다섯을 데리고 있어서 아직은 괜찮겠지 안심했던 코코.. 협력병원이 멀어 추운날씨 지나고 봄될때즈음 중성화시켜줄랬더니.. 냅다 임신해서 배가 불러오네요.. ㅠㅠ 난 어쩌라고.. 나쁜뇽.. 오늘 성격안좋기로 소문난 집주인아저씨가 밥주지 말라던데 .. 너 왜 언니맘을 몰라주니..아이들 허피스증상이라 잘 챙겨먹여야 하는데.. 다른곳 줄 만한 장소도 없고.. 코코야.. 내 맘 좀 알아다오..
by 양갱이(치즈곰이맘) posted Nov 21,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