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죠? 어제 냥이밥그릇 나눈다고 글올리면서 고양이 한 번 못만져봤다고 그랬더니 이렇게 바로... 오늘아침 출근길에 아기냥이 우는소리가 들려 가봤더니 빌라 주차장에서 손바닥만한 아기냥이가 혼자서 계속울고 있더라구요..동네분이 그러는데 어제부터 어미도 없이 계속 울어서 밥만 줬다고...그냥 둘수가 없어서 일단 동물병원에 맡기고 출근하긴 했는데, 이 아이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여? 고양이는 한번도 안키워봐서 자신도 없구ㅠㅠ
by 토미짱 posted Nov 10,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