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녀석들이.. 절 쫄래 쫄래 쫓아오다가, 어느 길목에서, 한 청년을 마주쳤습니다.깜짝놀라서 차밑으로 숨는 노랑이에게,,그 청년은... 미안 미안, 너희들을 놀라게 해서 미안해~ 라며 아주 다정한 사과를 건내며 지나가더군요....... 그 다정한 말투가 어찌나 고맙던지..ㅠ

by 아멜리 posted Nov 07,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