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춥다가도 따뜻해지면서 집으로 입양센터도
고양이들이 점점 녹기 시작하는 3월입니다ㅎㅎ
집으로 입양센터에서는 고양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너무 쩍벌로 누워있는 천재 센터장님…
무려 오늘은 천재가 도망가지않고 앞발의 발톱 모두 속전속결로 깎은 기념비적인 날입니다.
천재 센터장님은 츄르를 즐기면서 발톱깎이에 겁먹지 않고 왼발 오른발 모두 건네줬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원만한 발톱깎기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복도만 나오면 제일 바쁜 달님이!
쪼그만 몸이지만… 다른 방 친구들에게 자기의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자아비대 고양이로
복도놀이시간에는 늘 다른 방 문앞에서 자기 몸을 열심히 비비러 돌아다녀요.
그런 달님이를 지켜보는 막찌.
홍삼이네 방에서 흔들의자 스크래처를 가져다주니까 입으로 물어요ㅎㅎ
안 문 척 하는 얼굴이 앙큼합니다.
몸은 메인쿤처럼 크지만 여전히 꾹쭙이를 좋아하는 아기 천재입니다.
청소시간에 쌓아둔 방석위에서도 꾹쭙이를 하는 모습이 너무 애기같아요.

그리고…
홍삼이의 건강검진으로 더 예민해진 단무지와 (특: 단무지가 병원간 게 아님)
롤모델이 입양가는 바람에 저희에게 낯가리는 점례와 (특: 롤모델은 까비입니다)
건강검진에 뒤이어 부비동염으로 콧잔등 털을 잃은 홍삼이 (특: 예민에 예민을 더하다)
이 삼인방의 곱지 않은 눈초리가… 절 아프게 합니다.
뚱해있는 고양이들….
그치만 간식시간과 장난감시간에는 조금씩 다가와서 다시 원만한 관계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까까와 꼬꼬는 유독… 선반위에서 절 관찰하는데요.
사진 좀 찍으려고 하니까 꼬꼬가 저 작은 몸을 다 바쳐 까까를 가립니다…
코에 모래가 묻었어도 신경쓰지않는 깨물이
깨물이는 센터장에서 내려온 후 유유자적 방석라이프를 즐기고있는데요!
복도놀이 시간에는 사람을 졸졸 쫓아다니면서 만져달라고 조르기까지 한답니다.
요즘 깨물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적외선기 쬐면서 쓰담받기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알게 모르게 스스로 재활을 하는듯한 치봉이…
다리 힘이 시간이 지날수록 남달라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스스로 배뇨하는 건 무리더라도 치봉이의 마음에 드는 장난감이 보이면
네발로 벌떡 일어나기까지!!!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ㅎㅎ
거리두기하는 점례의 모습…
예전에는 사다리밑으로 내려와 궁팡해달라고 울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롤모델의 입양과 같은 방 룸메이트 홍삼이의 내원사건으로 절 믿지 못하는 눈입니다…
늘 애교쟁이인 시루.
복도보다는 자기 방에서 만져주는걸 엄청 좋아해요~!
시루는 심장병도 있어서 매일 깊게 잠든 상태의 호흡수를 확인해야하는데
인기척만 들리면 눈을 번쩍 뜨면서 방으로 들어오라고 강요하는 고양이입니다.

다X소에서 구매한 스크래처를 야무지게 사용하는 천재입니다.
구미가 하는거라면 뭐든 다 따라하는 귀여운 센터장님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에도 귀여운 센터친구들의 일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