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 전남(영광) - 입양가능지역(강원도,제주 제외 전국) |
|---|---|
|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 신다현 |
|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 010-5557-1525 |
|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 hno02040@naver.com |
|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 중성화된남아 |
| 2-2. 입양(임보냥) 나이 | 1살추정 (병원에서 잇몸 및 신체상태 확인) |
| 2-3. 건강사항 | 파보,범백 등 전염병 검사 모두 음성 / 종합 5종맥신 접종완료 / 구충 완료 / 중성화 완료 - 회복력도 좋고 식욕도 왕성합니다 |
| 3. 고양이의 특기사항 | 기본적으로 겁이 많으나 사람 및 고양이 매우 좋아합니다. 쓰레기장에서 매일 밥주러 오는 저를 보고 먼저 다가와서 부비고 배까고 그랬어요! 영역싸움에서 밀려 주변 고양이들에게 공격당하고 도망다니곤 했으나 임보집에 있는 고양이에겐 먼저 다가가는등 호의적입니다. 스킨십 매우 좋아하고 무릎냥 침대냥이에요. 집에 데려와 씻기고 벙원을 가는 과정에서도 한번도 하악질이나 입질같은것도 없었을 정도로 순둥이입니다. |
|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 춘식이(예명)는 제가 올해 여름 사무실 건물에서 처음 발견한 유기묘입니다. 사무실근처에 고양이들도 많고 밥을 챙겨주시는 분들도 계셔 누군가 유기하고 갔습니다. 처음에 밥자리도 찾지못하고 다른 고양이들에게 쫒기다 음식 냄새가 나는 사무실 건물까지 들어왔고 직원들에게 쫒겨난 뒤 고양이들이 없는 쓰레기장에 자리잡고 숨어살았습니다. 그 뒤로 제가 시간이 될때마다 따로 찾아가 밥을 챙겨주며 몇개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점점 다른 고양이에게 공격당해 잔상처가 늘고 따로 챙겨주는 밥 마저 뺏겨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는걸 보고 고민을하다가 …청소회사 직원에게 위협받는 모습을보고 구조후 입양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구조는 케이지를 들고갔더니 호기심에 들어가보길래 바로 문을 닫아서 3초만에(?)구조에 성공했습니다. 겁은 많을지언정 공격성은 전혀없어 병원진료와 냥빨 모두 혼자할수 있었어요. 또한 유기묘였던지라 집생활에도 바로 적응했고 새벽에도 절 깨우는일 없이 잘 지내주었습니다. 애교도 굉장히 많습니다 ㅎㅎ 길에서 다른 고양이에게 괴롭힘 당했음에도 저희집에있는 첫째고양이를 매우 좋아하고 잘 따르고있습니다. 저는 더이상 고양이를 들이는건 힘들다는 가족의 반대와 저의 직장이동으로 내년 봄까지 임보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제가 따로 순화를 할 필요도없는 준비된 집냥이 그자체! 잘때도 품으로 와 조용히 골골송을 불러주는 애교냥입니다. 초보집사에게도 둘째나 막내로 들이려는 집사님에게도 매우 젠틀한 고양이가 될거에요 ㅎㅎ |
| 책임 진행 항목 (공지글 반드시 확인 요망) | A. 임시보호자가 요청하는 아이를 위한 기본 반려준비물품구비(예 특정사료 스크레쳐 키튼사료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