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친절냥 vs 무례냥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입양센터도 무더위 속에서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센터는 고양이마다 각자 개별 방을 쓰는 구조인데요,
마주치면 힘겨루기를 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친한 친구들끼리 조를 나눠 분리되어 지내고 있답니다.
문제는.. 방 위치에 따라 더위의 정도가 다르다는 점!
그래서 7월엔 케어매니저님들이 각 방마다 방묘문을 설치해 문을 열어두고 시원한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오늘도 열일 중입니다!
그렇게 더위와 싸우다 보니 벌써 7월도 끝!
하지만 아쉽게도 6월과 7월엔 입양 간 친구가 단 한 마리도 없었어요..
우리 귀염뽀짝한 아이들! 예쁘게 봐주세요!
미래 가족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많이많이 공유해주세요!
8월엔 꼭!! 입양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