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묘
시루
짤랑이
묘묘
짤랑이
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 서울 도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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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 오지인 |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 010-4308-7608 |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 jiin7608@naver.com |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 여아 |
2-2. 입양(임보냥) 나이 | 4주 |
2-3. 건강사항 | 건강합니다~ 입양처가 정해지면 기본검진 후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
3. 고양이의 특기사항 | 4주령 삼색이 3묘 |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 몇달전부터 동네에서 길냥이 밥 주시는 할머니를 가끔 마주치곤 했는데, 연로하신탓에 구청 중성화는 할줄을 모르셔서 지금 돌보는 노랑이가 자기집에 들어와 새끼를 낳았다며 와서 좀 봐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번이 다섯번째 출산이고 그동안 스물여덟마리를 낳았는데, 이전에 출산한 아깽이들은 한마리 빼고 다 없어졌다고 하셨습니다ㅜㅜ 가보니 아직 눈도 안뜬 아깽이 다섯마리와 엄마 노랑이가 그 앞전에 출산한 넉달된 삼색이 한마리가 베란다에 있었고, 집에는 방묘문 없이 현관문에 딸린 모기장만 있어서 길냥이들이 들락날락 거의 외출냥이로 지내는듯 했습니다. 아깽이들만 입양을 보내주면 노랑이는 중성화 후 할머니가 집에서 기르신다고 약속을 하시고, 넉달 된 삼색이도 곧 발정이 나게 생겨서, 그러면 방묘문을 먼저 설치해드린댔더니, 할머니가 문에 걸려 넘어져 멍이 들어서 안되고, 가슴에 답답증이 들어서 안된다고 완강히 반대를 하시며, 아깽이들을 그냥 시골에 갖다줘버린다고 옥신각신 끝에 방묘문 설득은 포기한 상태입니다. 아깽이가 너무 작아서 수유를 더 해야했지만, 또다시 금방이라도 어미냥이가 새끼들을 물고 나가버릴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아깽이들을 분리하고, 어미냥과 넉달 된 삼색이는 중성화를 마쳤습니다. 다행히 노랑아깽이 둘은 열흘전에 좋은 가족을 만났습니다.. 귀여운 삼색아깽이 시루, 묘묘, 짤랑이♡에게도 좋은 가족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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