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옆집사람들이 문열어놓고 살아서 저녁에 왔다 갔다 하는것이 눈치보여서 오늘은 밥 일찍주고 왔어요 ㅠ 맨날 12시쯤 주고 오는데 오늘은 저녁6시에 주고왔네요 저녁에 나를 기다리는 녀석이 있단걸 어제 알았어요 ㅠ 오늘은 일찍먹고 가라고 일찍 놔두고 왔습니다 ㅠ요즘 매일 길고양이 밥챙겨주느라 기운이 빠지지만 그래도 힘내서 아이들 밥 않굶길려고 최선을 다 합니다 ㅠ 비가 오나 태풍부나 밥먹으러 오는 아이들 생각해서 힘내야죠 ^^
by 냥이~ posted Aug 26,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