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가르쳐주신 가베나루라는 커피집에 다녀왔어요. 커피집에서 자유로이 손님들 사이에 끼여앉아 낮잠을 즐기는 3개월 넘었다는 꼬물이들을 구경하고 캔도 따주고 왔어요. 2호선 충정로 전철역 주변인데요. ㅎㅎ 제가 이 커피집 홍보대사 절대 아닙니다 아니구요. 길냥이밥도 챙겨주시면서 독특하게 커피집 운영한다는 이곳이 너무 궁금해서 한걸음에 가봤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가베나루라고 치니 길냥이 동영상도 올라와있더군요.

by 미카엘라 posted Jun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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